2015년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라는 주제를 유년부와 초등부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성경학교나 수련회를 계획하고, 준비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공통된 고민은 ‘어떤 활동을 해야 교육적이고, 새롭고, 흥미로울 수 있을까’이다. 교육활동 매뉴얼을 통한 디자2015년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라는 주제를 유년부와 초등부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성경학교나 수련회를 계획하고, 준비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을 것이
▲영유아부영유아부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꼬옥꼬옥 약속해요’이다. 이 주제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예배를 드리기로 약속한다는 의미가 있다.1과의 제목은 ‘주일을 똘망똘망 기억해요’, 2과 제목은 ‘주일에 랄라랄라 기뻐해요’, 3과 제목은 ‘주일은 아장아장 교회가요’이다. 각 과에서는 먼저 ‘쫑긋쫑긋 말씀을 들어요’ 단계에서 성경 이야기를 듣고, ‘반짝반짝 생각해요’ 단계에서는 들은 말씀을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으랏차차 따라해요’ 단계에서는 유아의 손과 발로 행동해본다. 위의 내용을 효과적
주일성수 1년 프로젝트로 올바른 개념 심어요“지금 당신의 교회, 당신의 부서는 주일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몇이나 될까? 사실 우리 주일학교는 성경이 말하는 ‘주일’을 잘 교육하지도 못하고, 주일을 잘 지키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유아·유치부 유아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주일’을 바르게 아는 것과 더불어 지키는 것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각 교회에서는 교회의 규모와 상황, 전체 교회와 주일학교의 분위기에 따라 적합한 ‘주일 성수 프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점차 주일성수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 급기야 주일성수는 시대정신에 대한 저항의식이 필요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월터 브루그만은 ‘안식일은 저항이다’라는 저서에서 ‘탐욕에 빠지지 말라’는 제 10계명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제 4계명의 긴밀한 연관성을 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현대인이 주일을 지키려면 탐욕을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과소비 체제 속에서 약탈과 착취를 반복하는 극심한 경쟁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통제 불능의 탐욕이 이끄는 시대정신에 저항할 힘이 있어야 주일을 지켜낼 수
정확한 성경적 이해로 ‘핵잼’ 주일성수 교육을!주일에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는 사람일수록 월요일이 더 피곤하고 힘겹다. 한 기독교 관련업체 사장이 이런 직원을 보면 마음이 어려운데 일반 업체 사장들은 어떠시겠냐는 걱정 어린 이야기 한 것을 글에서 본 적이 있다. 성도들은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을 맞이하면 토요일까지 소극적으로는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고, 적극적으로는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이 영적전쟁의 초장부터 강력한 육체적 피로에 지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갈 수 있을까? 먼저
성경과 성령은 개혁신학 두 축 … 성령 감화에 순종하는 지식만이 하나님이 주신 지식성경의 궁극적인 해석자는 성경 그 자체 … 오직 ‘성경의’ 신학만이 ‘성경적’ 신학이다1. 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원리: 성경의 기본 가르침 루터의 종교개혁은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를 기치로 내세웠다. 개인적인 자질이나 선행(善行)의 공로가 없어도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생명의 복음이 천년의 중세 암흑기를 뒤로하고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로마 가톨릭의 우상숭배와 면죄부에 파묻혀 살던 사람들
창세기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천지창조’ 기록은 창조된 세계의 역사적 기록과 함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에 대한 기쁨이 시적(詩的)으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완벽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장에서는 ‘완성하다’(카라)라는 동사가 2회 반복 사용되면서(1,2절) 하나님의 창조의 완전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완전한 창조와 함께 하나님께서 ‘안식하셨다’(샤바트)라고 말합니다.‘안식하다’란 동사는 ‘쉬다’, ‘멈추다’
주일성수 교육은 마땅한 의무이며 위대한 사명오늘날처럼 쉼에 대한 갈망이 강했던 시대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분주한 스케줄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참된 쉼을 갈망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일성수’를 교육하는 것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목회자라면 이런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주일성수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 앞에서 저절로 해결된다. 문제는 ‘주일성수’와 관련하여 적지 않은 경우 여전히 율법주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일성수의 의미와 중요성을 살피고, 그에 따른 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올바른 주해 없이 참된 말씀 선포는 불가능…복음의 풍성함에 대한 포괄적 이해 가져야온전한 복음 자신에게 먼저 선포하고 은혜 가운데 무릎 꿇는 설교자만이 진정한 감동 1. 그리스도 중심으로 설교하라구약을 설교할 때와는 달리, 신약을 설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기는 쉽다. 하지만 신약을 설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놓고 설교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 신약 설교와 관련하여 ‘그리스도 중심으로 설교하라’는 명제를 모르는 개혁주의 설교자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얘기다. 하지
거룩한 주일은 ‘점검과 준비’에서 시작합니다주일성수는 교회보다도 가정에서 먼저 일깨워주어야 하는 신앙습관입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녀들이 본받다보면 어느새 온 가족이 함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게 될 것입니다. 각 가정 단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일성수를 위한 주요 항목들을 소개합니다. 아래의 항목들을 노트에 적어 매주 점검하고 나누며 주일성수에 힘써보시기 바랍니다.1. 한 주간 삶을 돌아보며 회개했나요?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뒤돌아보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총회 여름교재는 ‘주일성수’ 최고의 교과서1. 2015년 총회여름성경학교/수련회 교육자료를 통해 ‘주일성수’를 마스터하자2015년 총회 여름교재는 무엇보다도 주일과 주일성수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위해 준비한 최고의 교과서입니다. 첫째, 성경이 말씀하시는 ‘주일’과 ‘주일성수’에 대한 가르침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주일성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도전받습니다. 셋째,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받습니다. 2015년 총회여름성경학교/수련회 총주제는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입니다. 총주제 속에서
주일성수는 예수 성수! 교회 성수! 가정 성수!교회의 최후 보루 사수하는 운동…결연한 마음으로 ‘거룩한 문화’ 만들기 절대적 지지와 동참 필요총 주제: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계 1:10)왜, 주일성수여야 하는가?그동안 한국 교회는 세계 기독교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그러나 지금은 그에 따른 성장통을 앓고 있는 모습이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다. 급속한 성장은 내적인 충일성보다는 외향적 성장을 지향하게 만들었고 그것은 교회 체제의 안전성이 결여된 모습들로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주일성수 무너지면 어김없이 위기, 시련주5일제 도입 ‘결정타’ …교인들 나쁜 신앙습관에 함몰‘주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은 거룩한 신앙운동 첫 걸음 대도시에서 목회하는 ㄱ목사는 누군가로부터 “성도 수가 얼마나 됩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가장 난감하다. 재적수를 말해줘야 할지, 출석인원을 말해줘야 할지 망설여지기 때문이다.사실 ㄱ목사가 사역하는 교회는 매주일 예배 참석수가 재적 대비 3분의 2 수준에도 못 미친다. 꾸준히 주일성수 하는 교인들이 많지 않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ㄱ목사는 솔직히 부끄러운 모습이라면서도, 주일
실종자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 눈물의 호소 “언제까지 우리 딸이 바다 속에 있어야 하나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사랑하는 내 딸을 찾아주세요.”엄마는 한없이 울었다. 세월호 실종자 단원고 조은화 양의 엄마 이금희 씨는 1년 가까이 차디찬 바다 속에 있을 딸을 그리며 연신 호소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였다. 그러나 이금희 씨는 딸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몸이 축나도 편하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금희 씨는 사고 당일 4월 16일 9시 12분까지 딸 은화 양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배가 기울었다고 전화한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 9명의 실종자, 팽목항은 변한 게 없어“그냥 우리가 사라지길 바라는 것 같아요” 외면받는 ‘남은자들’ 1년 전 304명의 승객이 차디찬 바다에서 숨져갔지만, 아무 것도 해결된 것 없이 비극은 진행 중입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진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진상규명 의지는 묘연합니다. 교회도 고통당한 사람들 곁으로 다가갔는지 자문해 봐야할 때입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 맺힌 희생자 가족들의 눈물을 지면에 담았습니다. 아울러 아픔을 외면했던 정부와 함께 아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