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후임 총장으로 선출된 박성규 목사가 기독대학 총장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는 5월 12일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2023 대학총장연합 조찬기도회’를 주관했다. 대학총장연합은 국내 30여 기독 대학교 총장들의 연합단체로, 2012년 3월부터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다.조찬기도회는 총신대 이재서 총장과 후임 총장 박성규 목사를 비롯해 숭실대 장범식 총장, 성결대 김상식 총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 침신대 피영민 총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 김윤희 총장 등 12개 대학 전현직 총장이 참석했다.특히 퇴임을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5월 10일 본교 인문관대강당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학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윤만 교수(신약학)가 ‘고린도후서를 중심으로 바울이 말하는 참된 사도의 표지’ 발표를, 오민수 교수(구약학)가 ‘문서 기록으로 남겨진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이승우 교수(실천신학)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챗GPT에 대해 다루는 ‘인공지능의 설교 활용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소개했다.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개교 54주년을 맞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는 5월 11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부울경권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개최됐다.세미나는 부울경권역위원장 이규현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개회예배는 권역위 서기 홍석진 목사 사회와 이현국 목사 설교로 드렸다. 이어 교회자립개발원에서 진행하는 3P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챗GPT와 목회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또한 청림교회(장윤제 목사)가 동영상을 통해, 낮은마음교회(오준규 목사)와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가 개교54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열었다. 5월 11일 학교 채플실에서 열린 기념예배에는 학교 이사들과 교직원 동문들이 함께 하며, 복음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사명을 더욱 힘써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총동문회가 주관한 기념예배는 총무 김영만 목사 사회, 수석부회장 권성오 목사 사회, 증경회장 오성환 목사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제하의 설교, 증경회장 강진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또한 증경회장 권규훈 목사 인도로 부산신학교(박길빈 목사·부회장) 재학생 및 동문회(민길성 목사·경서노회장) 부울경지역 복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 춘계학술세미나가 5월 10일 학교 인문관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학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첫 번째로 박윤만 교수(신약학)는 ‘고린도후서를 중심으로 바울이 말하는 참된 사도의 표지’라는 주제로, 오민수 교수(구약학)는 ‘문서 기록으로 남겨진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예언자 평가에 대한 사회사적 문헌사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각각 논문을 발표하며 진리 위에 선 그리스도의 종들을 분별하는 길을 설명했다.또한 이승우 교수(실천신학)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챗GP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총신대학교 제20대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됐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는 5월 9일 저녁 7시 사당캠퍼스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었다. 김기철 이사장과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한 이광우 이사 등 이사 14명과 감사 2인 전원 참석했다.김기철 이사장은 5월 10일 임기를 마친다. 임기를 하루 남기고 법인이사회는 제20대 이사장 선출의 건 등 안건 6건을 처리했다.신임 이사장 선출은 오후 9시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사장 후보는 화종부 강재식 이사가 추천받았다. 후보자 2인을 제외하고, 이사 12명이 무기명비밀투표를
칼빈대학교 제7대 총장 황건영 박사가 취임했다. 황건영 박사는 칼빈신학교 출신으로 처음 총장에 올랐다.칼빈대학교는 5월 9일 본교 은천당에서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6년 동안 직무를 수행한 김근수 총장이 이임하고, 신임 황건영 총장이 취임했다. 황 총장은 칼빈신학교와 아신대, 총신신대원(82회), 남아공 프리토리아대학 등에서 수학하고 칼빈대 구약학 교수로 23년 동안 가르쳤다. 작년 11월부터 총장직무대행을 맡아 일했으며 4월 15일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출됐다.황건영 총장은 취임사에서 “칼빈에 입학한 날부터 교수로 임용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회원수련회를 개최하고 미래자립교회를 돕는 사역도 펼쳤다.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배원식 장로, 이하 서울지역남전련)는 4월 21~22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31개 노회 553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함께 예배하고 기도함으로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개회예배는 대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용한 집사의 표어 제창, 부회장 김정관 장로의 기도, 서기 최선용 장로의 성경 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의 특별 찬양, 장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서울권역위원회(위원장:화종부 목사)가 신임 노회장과 노회자립위원장을 초청해 교회자립 사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4일 하남교회(방성일 목사)에서 열린 설명회에 서울권역위원회 소속 22개 노회 중 16개 노회 대표들이 참석했다.설명회는 좋은 사역을 개발해 미래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는 노회 사례들을 소개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특히 서울동노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목회자연금 제도와 플랫폼교회 사역이 주목을 받았다. 중서울노회 박승남 목사는 서울동노회의 연금제도를 배워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총회연금 지원 사역을 펼치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조형국 장로)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 궐기대회를 4월 29일 광주 숭일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광주·전남 지역 19개 노회에서 장로회원 부부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예배를 드리고 차별금지법의 폐기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조형국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박세용 장로 기도, 호남협의회장 정태영 목사 설교, 민남기 목사(광주대성교회) 축도로 드렸다. 정태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스스로 절제하며 인생의 경주를 완주하자”고 강조했다.이어진 궐기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군산노회장 백종성 목사가 선출됐다.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36개 노회장들은 4월 28일 군산서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번 회기 임원진을 확정했다. 신임 서기에는 광주노회장 조동원 목사, 회계에는 이리노회장 채성훈 목사, 총무에는 목포제일노회 문미식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앞서 전 서기 진두석 목사가 진행한 개회예배에서는 전 회장 박성수 목사가 ‘오직 예수님이 능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신전주교회 김상기 목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이 미래자립교회들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3P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3P 교회자립운동’ 프로젝트는 팬데믹이 불러온 작은 교회들의 위기를 ‘3시간 기도, 3시간 말씀, 3시간 전도’를 통해 극복해 나가도록 북돋는 운동이다. 제3기를 맞은 교회자립개발원은 ‘3P’라는 타이틀 아래 목회역량 강화, 평신도사역자 훈련, 권역별 자립화모델 세우기, 목회자 자녀 장학사업 및 비전트립 개최, 선교형 자립목회 대안 마련, 도농교회 직거래장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다.그 첫 사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가 CTS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변창배 목사)와 함께 신앙교육을 통한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에 힘쓴다.양 기관은 4월 11일 서울 노량진동 CTS 사옥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다음세대의 신앙교육 △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교육지도자 양성 등의 사역을 연구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기초해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비롯해 인적 및 정보 교류 등에 나선다.이성화 본부장은 “믿음의 가정 회복과 성장을 통해 교회와 가정에서 교육·선교하는 일에 힘을 합쳐 나갈 것”이라는 소감
전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는 선교위원회와 남전도회연합회 주최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38회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박재신 목사가 이사장으로 섬기는 총회세계선교회(GMS)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바자회에는 300여 명의 성도들이 현장에 상주하여 섬기면서, 먹을거리와 생필품 등을 판매했다. 현장에는 GMS이사회 감사인 박병덕 목사와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 행정원장 허성회 선교사 등 관계자들이 찾아와 성도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또한 바자회 기간 GMS에서 전개하는 ‘만만만 선교운동’을 홍보하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송하정 장로)는 기독청장년면려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강성심 집사·광주전남CE)와 함께 4월 15일 광주 우산근린공원에서 ‘행복나눔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전도회원들과 CE회원들 50여 명이 참여해, 통나무하우스 소리나무봉사단 등의 단체들과 함께 짜장면 600여 그릇을 지역 결식노인들에게 대접했다. 짜장면 외에도 커피와 방역마스크 등을 행사장에 나온 노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또한 행사 현장에는 문인 광주북구청장 등 공직자들도 찾아와 급식을 거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급식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