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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남북통일대책위 창립, 물꼬 터2002년 봉수빵공장 설립, 지속적 지원사역 나서합동 교단의 대북관련 사업은 2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1년 제76회 총회에서 남북통일대책위원회를 창립한 합동 교단은 남북통일 촉진대성회를 개최하며 북한과의 교류에 물꼬를 텄다.그 이후 조국의 평화통일과 선교에 관한 기독자 도쿄회 참석, 북한동포 의료선교단 구성, 연변과학대학 김진경 박사 초청 특별세미나, 재일대한기독교단 협력 6개 교단 연합회의 등 북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주력하다가 1992년에는 8월 15일을 ‘북한교회를 위한
기획/해설
박용미 기자
2014.1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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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노회 중심 학원 선교위 활발총회차원 지원 의지 강해 … 학원선교주일 지켜다음세대에 대한 교단적 관심은 예장통합이 총회보다 앞서 있다. 예장통합은 9월 총회 때 주제를 정하는데, 다음세대와 학원선교는 단골 메뉴다. 총회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이다.예장통합도 학원선교위원회가 있으며, 매해 11월 첫째 주일을 학원선교주일로 지킨다. 예장통합은 제83회(1998년)에서 ‘학원선교 교사제도’를 마련했으며, 다음해에는 ‘학원선교 전도목사제도’를 결의했다.이어 제86회 총회에서 학원선교주일을 결의했으며, 제92회
기획/해설
정형권 기자
2014.10.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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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지속성 위해 총대 아닌 전문가도 참여예장 합동의 기후환경위원회 설립은 타 교단과 비교하면 굉장히 늦은 편이다. 예장 통합의 경우 이미 1992년부터 환경보전위원회를 설치해 매년 6월 첫째 주로 환경주일을 만들고 환경보호 10계명을 선포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예장 통합 환경보전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사역의 지속성을 위해 회기마다 바뀌는 총대가 아닌 교수나 NGO 단체 관계자가 3~4명 참여한다. 1년에 한번 환경선교정책협의회를 열어 전국 목회자들이 환경에 대한 내용을 토론하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며,
기획/해설
박용미 기자
2014.10.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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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정책 컨트롤타워 곳곳에기감, 장단기 발전위원회 가동교단 차원의 정책연구소가 설치된 곳은 아직까지 없다. 예장합동이 설치한 총회정책연구소는 이처럼 획기적인 시도인 만큼 교단 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더불어 성공적인 활동을 이뤄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끼게 해준다.국내 유수한 교단들의 경우, 예장합동교단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상비부와 상설위원회가 정책연구와 사업 실행을 병행하고 있다.예장통합은 행정지원본부인 기획실에서 정책과 대외협력업무를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선교부, 군농어촌선교부, 세계선교부, 교육자원부, 사회봉
기획/해설
노충헌 기자
2014.10.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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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마쳤지만 방향은 여전히 안갯 속공고 적법성·크게 완화된 자격 조건 ‘논란’총회개회 전 임원회서 추천문제 매듭 관심총회 총무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지만 총무 선거에 대한 방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일단 총회 임원회가 오는 9월 22일 제99회 총회 첫째날 회의를 해서 모종의 결정을 내려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일단 안명환 총회장 명의로 발표된 ‘총회 총무 후보 등록 공고’에 따라 등록 마감일인 9월 15일까지 5명의 목회자가 후보 등록을 했다. 그러나 이들이 넘어야 할 관문은 몇 가지가 있다.첫째는 안 총회장이 발표
기획/해설
노충헌 기자
2014.09.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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