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개요 : 왜 겨울성경학교인가? 겨울성경학교는 한 해 교회교육의 기본을 다지고 부흥을 도모하는 시금석이 되며, 교사와 학생 사이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의 기회가 증가함으로 말씀이나 교리를 깊고,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면에서 필수적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흥미나 욕구만 채워주는 연례적 행사로서
SCE, 겨울 리더십수련회·해외비전트립개발원, 교리교육용 성경학교 교재 출간‘성경학교 수련회 캠프’ 앞에 자연스럽게 붙는 단어는 ‘여름’이다. 그만큼 겨울성경학교나 겨울수련회·캠프는 주일학교 교육에서 중요도가 낮다는 뜻이다. 그러나 주일학교 교육전문가들은 말씀에 집중하기에는 겨울수련회가 여
시험도 끝났다. 성탄절 행사도 끝났다. 그렇다면 남은건 뭐? 겨울수련회! 이제 곧 겨울수련회·캠프 시즌이 다가온다. 겨울수련회의 특징은 자체적인 행사보다는 연합단체에 실시하는 캠프에 참여하는 교회가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주일학교 전문가들은 양질의 캠프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적이 분명한 곳인지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또 검증된 단체를 선
오래전 <가이드포스트>지에 실린 글이다. 윌리라는 소년이 크리스마스 연극 연습을 하게 되었다. 지능이 조금 떨어져 4학년에 다녀야 할 나이에 2학년에 다니는 아이였다. 키가 크고 마땅한 배역이 없어 여관집 주인역을 맡았다. 문 앞에 턱 버티고 섰다가 마리아와 요셉이 오면 “방 없어요”하고 들어가 버리는 역이다. 한 달이나 연
1. 개요 21세기 믿음의 싸움은 가치관의 싸움이고 세계관의 싸움이다. 이것을 위해서 때로는 믿음과 삶에 대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주일학교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놀토에 우리 아이들에게 각 전문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단체들을 방문하여 전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게 함으로 아이들의 미래 직업과 신앙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
▲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한상진 교수)가 주최한 ‘칼빈과 교회교육 학술세미나’에서는 성경에 근거한 전인적인 기독교교육이 필요함을 강조됐다. 2009년 한국교회의 이슈 중 하나는 칼빈이었다. 올해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세미나와 학술제, 기도회 등 각종 기념행사가 봇물을 이루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칼
1. 행사개요 및 기대효과 가을이 되면 많은 교회에서 새 친구 초청 잔치, 새 생명 축제 등의 전도행사를 갖는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몇 주 전부터 각각 마음에 태신자를 작정하고 기도로 준비하다가, 행사가 가까워지면 초대장을 전달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 파티 초대장 만들기’라는 명칭으로 진행해 볼 수 있는 이 활동은, 참가하는 어린
교회에서 영어교육은 아직까지 접근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어주일학교를 개설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총신대학교 김영숙 교수(영어교육)가 발표한 〈한국교회의 영어주일학교 프로그램의 실태와 사례 연구〉에 의하면, 영어주일학교를 실시하는 교회 는 수도권 일대가 높았으며, 교회들의 설립 역사도 20년 이상 된 교회들로 지속적인 투자와
교회 현실·지역 특성 파악 우선…성경이야기 중심 영어예배 바람직 “침체된 주일학교를 살릴 방안은 무엇일까?” 교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하는 고민이다. 그리고 많은 교회들이 교회교육 부흥의 대안으로 ‘영어주일학교’를 생각한다. “사치품” vs “글로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아프리카의 문화는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구전문화이다. 그러기 때문에 매일 밤마다 모여 그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마을 중심에 불을 피워놓으면 남자 전사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요란한 몸짓과 그들만의 노래. 부족민들은 그들의 멋진 모습을 보며 자긍심을 느낀다. 축제의 정점이 되면 반드시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추장이다. 한껏
교회 부흥 열매…{전문성 갖춘 교사 먼저 세워야} 영어가 국제화 시대에 맞춰 귀하신 몸이 됐다.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영어가 정식과목이 됐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영유아들에게 영어 몰입교육을 시키기도 한다. 교회도 세계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해 영어주일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예배와 교육의 또 다른 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교회 속 영어
1. 행사 개요 1) 행 사 명: 2009 추수감사절 가족축제 'Remember!' (신 32:7-14, 신 8:18; 시 30:4) 2) 행사목적: 추수감사절의 정신을 살려, 전교인이 주일오후예배를 세대통합예배로 드리면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개인과 가정에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들, 그리고 기도응답의 내용들을 기억하여 감사드리고, 그 기쁨을 함께 나
금요일 6시만 되면 아이들은 지하 2층으로 몰려든다. 그 시간은 안산에 위치한 동산고등학교 아이들의 저녁 식사시간이기도하다. 저녁 식사시간과 6시 20분에 실시하는 ‘620기도회’ 시간과 맞물리기 때문에 아이들은 기꺼이 식사를 포기한다. 학부모들이 들으면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은 온 맘과 정성을 드려 이루어지는 기도회시간에 300~
1. 취지 및 개요 가을, 영적 추수를 총화해볼 시점이다. 부흥을 위해 부서별로 노력하고 힘쓰는 것도 좋지만, 연계된 부서끼리 연합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보다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부서 간 연합 전도축제’를 제안해보고자 한다. 추수감사절에 맞추어 기획함이 좋을 것이다. 2. 진행방법 1) 연계부서와 연합하여 두 주
청년부 새 출발위한 마무리 교육 중요…기도학교 등을 통해 강한 동기부여를지금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은 신앙성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3 학생들이 주일예배는 물론 수련회나 여러 신앙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도 입시라는 이유 때문에 강력하게 독려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 이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