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는 2월 18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 참석한 지역 남전도회원들은 연합회에서 섬기는 필리핀 팔라완의 산호세태화교회와 태국 치앙라이 후아이촘푸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두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위해 헌금하기도 했다.권택성 장로 사회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대구칠곡중앙교회찬양대 찬양,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 ‘심령이 가난한 자’ 제하의 설교, 부총무 이진석 장로 특송, 경북지역장로회선교회장 윤선율
이리노회(노회장:채성훈 목사)는 3월 2일 고현교회(박인기 목사)에서 청소년 찬양집회를 개최했다.노회 면려부(부장:김윤근 목사)와 새벽이슬선교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커스워십팀이 출연해, ‘새로운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인도했다.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익산을 비롯해 전주 군산 김제 등지에서 각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부 소속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해, 열정적인 찬양을 하나님께 올렸다. 집회에 앞서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 기도, 김윤근 목사 설교, 채성훈
전남노회(노회장:박병주 목사)는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역사적 유적들을 순례하는 시간을 가졌다.노회 교역자회(회장:김희동 목사) 주최로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의 무대가 된 그리스 이탈리아 튀르키예 등지의 된 여러 도시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순례에 동참한 전남노회 교역자 부부들은 믿음의 선배들이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열정을 바친 현장들을 돌아보면서, 희생과 헌신 속에 세워진 이 땅의 교회들이 지닌 위대한 가치와 우리에게까지 전파
안동노회(노회장:강상규 목사)가 경북신도청이 들어선 경북 예천에 개척교회를 설립하는 추진위원회(대표회장:윤선율 장로)의 발대식을 가졌다.3월 2일 영주 순흥교회(곽현복 목사)에서 열린 뱔대식은 추진위원을 비롯한 안동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 사회, 박유상 장로(풍기제일교회) 기도, 추은경 사모(대흥교회) 특송, 강상규 목사 설교, 부노회장 곽현복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강상규 목사는 ‘먼데 사람이 와서 건축하리라’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전은 오직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을 통해 세워진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조형국 장로)는 3월 2일 곡성은혜교회(신승우 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순천노회 소속 송하정 장로(곡성은혜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지역 18개 노회 장로회원과 하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하정 장로 사회, 명예회장 박세용 장로 기도, 광주 산돌교회 정창수 목사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제하의 설교, 순천노회장 류종성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정창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와 총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장로들이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농어촌사역자들을 위한 2024 겸직목회세미나가 마련된다.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이박행 목사의 강의와, 순천애플망고농장과 아모르디오카페 등 실제 겸직목회의 현장방문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성녹차밭, 순천기독교박물관 등 인근지역의 명소들을 방문하며 재충전하는 일정도 마련한다.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제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갑니다.”칼빈대학교(총장:황건영)가 3월 5일 본교 은천당에서 2024년도 입학예배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황건영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칼빈대의 미래 청사진으로 변화, 혁신, 글로벌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칼빈 공동체의 하나 됨을 이뤄내고, 대학으로서 정부와 대외에 인정을 받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학생과 교수들이 세계를 경험하고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글로벌 칼빈’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입학예배는 2024년도 대학과 신대원 및 대학원 신입생 580명(외국학생
안정을 넘어 도약을 시작한 총신대학교가 2024년도 새학기를 시작했다. 지난 5월 박성규 총장이 부임한 후 총신대는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총신의 사명을 분명히 정립한 것이다. 박 총장은 교단의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키우는 신학교로서 “개혁주의 신학을 삶으로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총신의 사명과 목표로 제시했다.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총신이 먼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그렇게 해야 총신이 새로운 부흥을 이루고 교단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분명한 사명 아래
부서및기관조정위원회(위원장:현상민 목사)는 제3차 회의를 2월 27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총회 산하 부서와 기관 조정의 방향과 당의성을 논의했다.현 상비부 21개 체제는 1998년 이후 26년간 지속되고 있다. 91회기부터 도입된 상설 및 특별위원회는 처음에는 2~3개 정도에 머물렀으나, 현재는 매 회기 20개 이상이 설치되고 있다. 108회기 상설 및 특별위원회는 26개다.68회기부터 현재까지 총회 산하 부서 및 기관 통계를 살펴본 위원들은 총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예산 절감을 위해 총회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상
지난달 전국연합기도회로 출발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이 두 번째 스텝으로 권역별 기도회를 시작했다. 서울서북권역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매주 바통을 넘겨 5주 뒤 제주권역에서 마지막으로 달릴 예정이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3월 3일 경기 부천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울서북권역 기도회를 가졌다.본부 서북권역위원장 정병갑 목사의 대회 선언과 함께 열린 이날 기도회는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출산 사명’(창 1:28) 제하의 설교
아시아지역노회신설소위원회(위원장:이성화 목사)는 2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아시아지역 교회 및 사역자 현황을 파악했다.위원회는 이날 교단 소속 노회 및 교회가 필리핀,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에 세운 현지 교회와 사역자 명단을 보고 받았다. 아울러 GMS로부터 아시아지역 교회 및 사역자에 대한 추가 자료를 발송하겠다는 보고도 받았다.아시아지역 교회 현황을 확인한 위원장 이성화 목사는 “교단 교회 및 노회의 파송을 받아 해외 교회를 개척한 1세대들이 한국에 돌아올 시점이 됐다. 1세대들이 국내로 복귀한 후에도 해외
헌법자구수정위원회(위원장:임재호 목사)가 2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권징조례분과(분과장:이형만 목사)와 정치·헌법적규칙분과(분과장:임홍길 목사)의 보고를 받았다.권징조례분과는 총회헌법 권징조례 3조와 7조, 75조, 99조, 100조 등에 자구 수정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권징조례 3조의 경우 기존 ‘교훈과 시술과 행위가 성경에 위반되는 것이나’ 문구가 너무 추상적이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며, ‘성경과 헌법과 규칙에 위반되는 것이나’로 수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정치·헌법적규칙분과는 동사목사 청빙 조항
올해 총신 홈커밍데이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총신97회동문회(회장:양영지 목사)는 임원들과 지역장들이 2월 27일 청주 늘사랑의교회에서 홈커밍데이 1차 준비모임을 갖고, 후원금 모금 등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올해 총신 홈커밍데이는 5월 14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예배 총회 오찬 체육대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신97회동문회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상진 목사(새은교회)를 위원장으로 세워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이날 준비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양영지 목사 사회와 설교로 예배한 후, 본격적인
부산울산경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성웅 장로)는 2월 24일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노회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개회예배는 김진곤 장로 사회, 명예회장 양재욱 장로 기도, 양충만 목사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축복’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양원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백웅영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최병도 장로(영남지역남전도회연협회장) 등의 격려사와 축사, 송태엽 장로(경상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미래자립교회에 지원금을
함남노회(노회장:이명신 목사)는 2월 24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교회에서 장병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노회 군경목부(부장:박욱재 목사)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854명의 해병대 장병들이 예수 믿기를 작정하고 세례를 받거나, 복무 기간 믿음 위에 굳게 서며 무사히 군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축복을 받았다.해병대교육훈련단교회 김동우 목사 사회로 시작된 세례식은 장학덕 목사(반송서부교회) 기도, 이호현 목사(포항대광교회) ‘광야의 기적’ 제하의 설교, 신형수 목사(청주 평화교회) 세례기도,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 격려사, 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