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노회(노회장:허정문 목사)는 제122회 정기회를 4월 4일 경산교회(김광남 목사)에서 열고 증경노회장이자 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인 임병재 목사(영광교회)를 제108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했다.임병재 목사는 총회총대 선거를 마친 후, 영광교회 당회장 청원대로 총회 부서기 후보 추천을 받았다. 또한 노회원들은 시지시찰장 김학동 씨가 청원한 임병재 목사에 대한 총회 부서기 출마 재정보조의 건을 논의하고, 에 게재할 출마 광고비를 지원키로 했다.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노회원들의 사랑으로 총회 부서기 추천을 받게 되
서대구노회(노회장:강문수 목사)는 제74회 정기회를 4월 4일 대구 설화교회에서 열고 현 총회 부회록서기인 전승덕 목사(설화교회)를 제108회 총회 회록서기 후보로 추천했다.전승덕 목사는 옥포본리교회 당회장 김영종 씨가 제출한 관련 청원 건에 대해 노회원들이 전원 찬성으로 가결함에 따라 회록서기 후보 추천을 받았다. 서대구노회는 1년 동안 부회록서기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한 전 목사가 회록서기로서도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전 목사는 “한 회기 동안 총회임원으로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제108회기 또한 주님의 은혜 중에
김제노회김제노회는 제124회 정기회를 3월 21~23일 김제노회회관에서 개최했다.노회원들은 제108회 총회에 농어촌교회 존립을 위한 총회의 대책을 요구하는 헌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108회 총회 학생지도부장 후보로 양병국 목사(동명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한 김형덕 목사의 은퇴를 허락하고 동전주노회 소속이던 예왕교회(윤석원 목사)의 김제노회로 이적을 허락했다.▲노회장:조병남 목사(연정교회) 부노회장:김찬홍 목사 김창수 장로 서기:백영현 목사 부서기:김종필 목사 회록서기:홍영록 목사 부회록서기:최정호 목사 회계:강득상 장로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3월 23일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한국교회 신앙의 역사적 회고와 과제’를 주제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위원회(위원장:방종인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김성천 목사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운동의 시대적 요청’에 대해 강의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를 바른 신학 위에 세우기 위한 역사적 과정과 우리 시대의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문제와 관련해 김회재 국회의원의 영상 강좌도 진행했다.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방종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증
영남 일대에서 활동하는 서북지역 노회 소속 교회와 교직자들의 공동체가 영남서북교직직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다.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는 3월 23일 대구 광진중앙교회(지태동 목사)에서 창립총회와 감사예배를 열었다. 사무총장 권기식 목사가 인도한 창립총회는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의 취지 설명과 경과보고에 이어 임원 선임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영남지역에는 지역 노회에 속해 있지 않은 교회들이 22개 노회에 340여 개에 달하고, 총회총대 숫자도 제107회 총회 기준으로 46명에 이르지만 이를 연대할 조직이 없다는 사실이 협의회 결성추진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박영배 장로)는 3월 24일 의성 경중노회회관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경중노회·고락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회장 이순우 장로는 “모든 회원들이 서로 정성 다해 섬기고 받들며,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는 장로회로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정기총회는 대구 경북 지역 18개 노회 131명의 장로회원들을 비롯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정채혁 회장, 기독신문사 태준호 사장,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윤선율 장로 등 하객들이 참석했다. 회무에 앞서 박영배 장로 사회와 남태섭 목사(대
군산동노회군산동노회는 제84회 정기회를 3월 21일 군산 신부된교회에서 열고 명성교회(주유경 목사)의 설립과 남문교회(최규석 목사)의 당회조직을 허락했다.▲노회장:강명구 목사(신부된교회) 부노회장:이영구 목사 권영덕 장로 서기:배금석 목사 부서기:이현주 목사 회록서기:정대산 목사 부회록서기:송은우 목사 회계:유수성 장로 ▲총회총대:강명구 목사 권영덕 장로 ▲목사이거:고윤석(강원) 유세영(중전주).남전주노회남전주노회는 제175회 정기회를 3월 21일 신전주교회에서 열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 사상에 대한 사변적인 해석으로
3월 20일 정읍성광교회에서 열린 전서노회 제112회 정기회에서는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은퇴·원로목사회(회장:전대웅 목사·이하 전서은목회)에서 같은 노회 목사후보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회무 중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전서은목회에는 42명의 회원들이 있다. 대부분 은퇴목사들이 그런 것처럼 농어촌지역이 대다수인 전서노회의 경우도 은목회원들 상당수가 어려운 경제적 환경을 견디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목회자로서 긍지라든가, 동료들에 대한 사랑까지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평생 몸담았던 노회와 후배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는 길
서서울노회 선교부(부장:이육하 목사)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노회 소속 선교사들의 필리핀 선교지 현장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노회장 천세봉 목사와 선교부장 이육하 목사를 비롯한 24명의 노회원들은 7일 톤도에 위치한 쓰레기마을을 방문해 김숙향 선교사가 운영하는 드림센터와 선교센터 활동을 소개받았다. 그리고 김 선교사와 함께 현지 성도 가정심방을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준비해 간 선물과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칼람바 로스바노스 지역에서 사역하는 오현창 전미희 선교사가 경신교회와 노회 등의 도움을 받아 최
동부산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이광재 장로·이하 동부산장로회)가 선교지에 두 번째 교회당과 선교센터를 세운다.동부산장로회 임원들은 부산 동현교회(허은 목사) 성도들과 함께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천준상 이숙영 선교사가 사역하는 바탐방지역을 탐방했다.이 지역에서는 약 20평 규모의 비전교회 예배당을 신축하고, 이 일대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중고대학생 52명이 생활할 수 있는 EDM선교센터를 증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부산장로회와 동현교회는 이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 4000만원을 함께 감당하기로 했다.동부산
대경노회를 시작으로 총회 산하 노회들의 정기노회가 시작됐다. 대경노회는 3월 7일 대구 사수교회에서 제192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김재국 목사(사수교회)가 노회장에 선출되는 등 임원 개선과 총회총대 선출이 이루어졌다.또한 강북성산교회 홍동명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지동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의 건 등을 통과시켰으며, 만남의교회 폐쇄의 건 등을 가결했다. 대경노회는 3월 20일 임원회를 소집해 잔무를 처리하고, 회록을 채택할 예정이다.한편 대구·경북지역 노회들 대부분이 정기회 개회일자를 3월에서 4월로 옮긴 가운데,
함남노회 장로들이 필리핀 세부 지역 복음화와 섬김사역을 위한 예배당을 헌당했다.함남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탁임철 장로)는 2월 7일 필리핀 세부의 보고시티에서 생명의빛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생명의빛교회 예배당은 약 400㎡(120평) 대지 위에 200㎡ 규모로 건축했다. 총 건축비는 4000만원이 들었다. 헌당예배는 세부 지역에서 사역하는 박광성 선교사 사회로 건축추진위원장 정성우 장로 기도, 함남노회 선교위원장 이호현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김한종 목사 축사, 노회장 이현우 목사 축도로 드렸다. 헌당예배와 함께 함남노회장로회와 노
기독학생면려회(SCE)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안창현 목사)는 호남선교 초창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선교비전트립을 실시했다.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군산 구암교회(김영만 목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에서 7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찬양 그리고 선교유적 순례의 시간들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김동규 목사(전주 소망교회) 사회, 다음세대를위한모임(이하 다세모) 대표 윤석호 목사 설교, 안창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김영만 목사와 사호행 목사(익산소망교회)는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자
김제노회(노회장:유점열 목사)가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설 명절을 맞아 100명의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이웃사랑 선물을 전달했다.김제시(시장:정성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류정한) 한국전력공사 김제전력지사(지사장:김종선) 등의 단체 후원으로 과일과 김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를 마련했다.이들 단체는 물품들을 후원하며 “명절이 돼도 외로움을 떨치지 못하는 어르신들 가정에 큰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정훈 관장은 “사회취약계층은 명절이 되면 오히려 소외감이 더욱 깊어
전남제일노회(노회장:우성열 목사)는 2월 14일 장성기은교회(김종인 목사)에서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부(부장:김종인 목사)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 노회 소속 목회자부부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교육부 서기 김주명 목사 사회, 회계 유명재 목사 기도, 교육부장 김종인 목사 설교, 노회장 우성열 목사 축도로 드렸다.첫 번째 강의에서 광신대 초빙교수인 박주석 목사(익산 새언약교회)는 ‘현재 칭의론 논쟁’을 다루었다. 박주석 목사는 1980년대 들어 바울의 칭의 개념을 ‘이신칭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관점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