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인문연구원(공동대표:고재백 최옥경)가 ‘공동서신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세상 앞에 선 교회, 공동서신 저자들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채영삼 교수(백석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채 교수는 로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 우수상을, 으로 201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등의 저서를 편찬했다.특강은 6월 8일
교육
이미영 기자
2020.05.11 10:33
-
-
-
-
-
-
현대 신학과 현대 철학 콜로키움을 진행한다.이번 시즌의 주제는 ‘정치신학의 새로운 길’이다. 1강 에르스트 블로허, 2강 마틴 부버, 3강 칼 바르트, 4강 헬무트 골비처, 5강 F.W.마르크바르트 등 네오 마르크스주의에서 유대주의 연구를 거쳐 좌파 바르트주의까지 다루며, 현재 신학과 현대 철학의 경쟁과 협력의 이중 관계에 주목할 예정이다. 강사는 박상철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가 맡는다.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방배동 사무실(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49
교육
이미영 기자
2020.04.14 11:52
-
기독교사 연합단체인 좋은교사운동(대표:김영식 김정태)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온라인 수업 기기 지원에 나섰다.좋은교사운동은 “교육부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잃을 것을 우려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회원 교사들의 교원 성과급 가운데 일부를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자금과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기기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결정이 학생들의 학습 공백 장기화를 실제로 방지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교육 조치가
교육
이미영 기자
2020.04.14 11:50
-
-
-
-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최근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정지현 홍민정)이 학원법 적용을 받지 않은 채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스터디카페 이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스터디카페는 독서실과 카페 중간 형태의 학습 공간으로, 카페처럼 개방적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원 수업 전후 자습 공간으로 다수 중고등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스터디카페가 학원과 달리 심야영업 제한을 받지 않아 24기간 영업이 횡행하고, 무인으로 운영돼 심야 청소년들의 안전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학원법상 시설 및 환경 안전기준 및
교육
이미영 기자
2020.03.31 11:40
-
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대표:유경상, CTC)가 자녀의 인문학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인문고전교육을 통해 자녀에게 기독교세계관을 심어주고 싶다면 CTC의 온라인 월드뷰 패밀리 아카데미에 주목하자. 월드뷰 패밀리 아카데미는 자녀가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준비되기를 소망하며 기독교세계관으로 훈련시키고자 하는 부모, 사역자, 교사들의 독서 커뮤니티이다.회원에 가입하면 학기제로 매주 1회 온라인을 통해 신화, 동화, 소설, 인문고전을 중심으로 연대기순 또는 주제별로 선정해 세계관 탐색적 독서를 진행한다.
교육
이미영 기자
2020.03.31 11:39
-
-
어린이 예배서 본질 못잡으면 신앙관 흔들“건강한 찬송문화와 ‘반목회’ 활성화 중요”“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를 지나면서 최소 12년 이상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해도 변화가 없습니다. 오히려 20세 청년대학부가 되면 교회를 떠납니다. 이게 오늘날 교회교육의 현실입니다.”지난 1월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가 주최한 교육부흥콘퍼런스에서 총회교육개발원 원장 라영환 교수(총신대)가 한 말이다. 주일학교 예배가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뜻이자 교회교육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강정훈 목사(늘빛교회)는
교육기획
정형권 기자
2020.03.0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