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10월 30일 총회회관에서 108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청소년 청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논의에 앞서 먼저 양병국 부장 등 새로 꾸려진 임원들이 실행위원들에게 소개 및 인사했고, 이후 임원회에서 구상한 제108회기 사업계획을 보고해 승인받는 절차로 회의가 진행됐다.학지부 임원들은 지난달 13일 회기 첫 임원회에서 전문(지도)위원 제도 활성화, 권역별 위원회 쇄신 등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SCE 운동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실행위원들도 임원회가
총회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는 11월 3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김호겸 목사 등 임원 선출과 함께 안건토의를 진행했다. 김호겸 목사는 “지역노회들의 지역경계에 대한 분쟁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가 총회 결의사항을 토대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교회와 노회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는 이번 회의에서 지역 노회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요청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11월 30일까지 요청한 자료를 받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2차 회의를 11월 13일 총회
제108회 총회에서 조직이 결의된 통일목회개발원(이하 통목원)이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통일을 위해 애쓰는 통목원 이사 여러분들이 모든 면에서 교단의 모범이 되길 축복한다”고 당부했다.이어 통목원 위원들은 조직 구성을 위해 회의를 소집한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를 초대 원장으로 결정하는 등 임원 구성을 결의했다. 위원장과 전문위원 등 여타 직책은 추후 임원회의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 또한 통일민 출신의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연합수련회를 2월 5일부터 7일까지 모처에서 갖기
노회지침관련연구위원회가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김재철 목사(장성교회)를 비롯해 임원을 선임했다. 김재철 목사는 “노회들의 분쟁과 애로 사항들을 겸허히 수렴하겠다”고 하면서 “원망과 시기가 없는 위원회가 될 때 총회가 유익하고 하나님께 영광될 줄 믿는다. 정확한 매뉴얼을 통해 노회에 도움이 되도록 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위원회는 차후 수임안건을 비롯한 주요 내용을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위원장:김재철 목사 서기:박원규 목사 회계:김흥선 장로 위원:홍성현 목사 김성권 장로.
전남제일노회분립위원회가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구성 후 첫 모임을 갖고 임원 조직을 마쳤다.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서정수 목사를 임명하고, 내년 봄 정기노회 전에 분립예배를 드리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분립예배 이후 모든 행정처리는 전남제일노회 이름으로 단일화해서 처리한다는 방침도 정했다.위원회는 향후 분립 진행 과정에서 △합의서 내용 하 처리 △노회 지역경계 준수 △분립 교회 및 교역자 명단 확인, 행정 처리 필요 시 축조심의 △담임목사 및 부교역자 교회 동행 파악 이적·이명 혼동 방지 △제107회 총회 제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하는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가 올해는 서울이 아닌, 전북 익산에서 진행됐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이 주관하고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가 후원한 이번 사역박람회는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열린 첫 도농직거래였다. 10월 31일 기쁨의교회의 앞마당에는 구례, 완도, 무안, 순창, 해남 등 10개 지역에서 온 16곳 교회들과 14개 업체가 고장의 특산물 먹거리와 물품을 홍보하며 직거래를 가졌다. 과일과 멸치, 젓갈, 함초에서 전도용 붕어빵에 이르기까지 도농직거래는 장터 같은 잔치 분위기 속에서 주민
총회대외협력위원회가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박철수 목사(새능력교회)를 비롯해 임원을 선임했다. 박철수 목사는 “위원들이 모여 협력을 통해 연합기관에서 우리교단의 입지를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장총에 출마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관련해 교단적 차원의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철수 목사는 “교단적 차원에서 출마를 선언한 권순웅 목사와 교단의 정체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요성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과 안건토의 등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총회 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이하 기후위기특별위)가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를 비롯해 임원을 선출했다. 정영교 목사는 “우리 기후위기특별위는 우리 교단과 나아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기후와 환경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계획들을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기후위기특별위는 전문위원과 자문위원 구성 및 임명식을 위원장에게 일임토록 하되 차기 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또한 기후환경대응위원회 세미나를 세 차례 진행하되 일정과 장소는 추후 논의키로 하고,
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가 10월 31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고, ‘2024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과 ‘제19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 등 연말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심포지엄은 11월 6일 총회회관 및 온라인에서, 세미나는 11월 27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회의에서는 예배 순서와 접수상황 등 두 행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제반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 ‘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장소를 일본 나가사키 일대로 정하고, 주관 여행사 입찰을 받기로 했다. 임원회는 앞선 회의
경목부(부장:최수철 목사)는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을 확정했다.경목부는 108회기 주요 사업으로 전임경목 지원, 경찰서 위문예배와 경목 및 경목실 활동 지원, 경목수양회 진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경목부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곳이 경찰서 34곳, 경찰청 16곳, 경찰학교 1곳임을 보고했다. 경찰서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3회기 동안 지원받지 않은 경찰서 및 경찰청을 우선 고려해 지원하기로 하고, 경목부 임원이 소속된 곳은 원칙에 따라 지원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경찰서 방문 및 위문예배와 관련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박창식 목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역사위원회는 기존의 연구분과와 지정분과, 사료분과에 더해 108회기에는 역사관개관을 위한 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각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임원은 임원회에 맡겨 조직하기로 했다.한편,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오정호 목사는 “총회역사위원회가 시대적 안목과 통찰력을 갖춰 역사의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동력이 돼야 한다”며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역사의 원칙임을 기억하며 위원회가 주님 기
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1월 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108회기 출판부는 , 4과정 1학기와 2학기, 2023년 겨울공과와 2024년 여름성경학교 공과, 2024년 총회신앙월력 제작과 함께, 일반 신앙도서 (가제) (가제) 등을 계획하고 있다.출판부장 이규섭 목사는 “출판부가 지역노회 및 교회들 사이에 소통을 위한 가교의 역할을 맡아 사역현장
재개발특별위원회는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재개발특별위원장으로 조대천 목사를 임명했다.108회기 재개발특별위원회는 △재개발로 인한 교회 피해 예방 △재건축과 관련된 절차 및 보상 과정, 조합 협상 노하우 등 관련 지침과 매뉴얼 마련 등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위원장 조대천 목사는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피해를 입는 교회가 없도록 관련 절차와 노하우 등과 관련한 지침과 매뉴얼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위원장:조대천 목사 부위원장:박정규 목사 서기:김우겸 목사 회계:이재선 장로 총무:김병
생명존중위원회(위원장:강문구 목사)는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첫 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강문구 목사를 임명하는 등 위원회를 조직했다.강문구 목사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생명과 앞으로 태어날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 있기에, 그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도록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이 일을 위해 생명존중위원회가 힘을 합쳐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위원장:강문구 목사 서기:김종화 목사 총무:맹인중 목사 회계:주남식 장로 위원:정삼영 장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월 31일 취임 축하 인사차 방문한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총회회관을 찾은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을 비롯해 도현덕 기독교담당행정관과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은 오정호 총회장과 박용규 총회총무에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성탄절과 부활절 등 행사 때마다 자주 뵙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과 시계를 선물했다.오정호 총회장은 “방문해줘서 감사드린다. 우리 한국교회는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정 방향에 대해 마음을 담아 기도한다. 임기가 끝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