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가 선교사 자녀를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98회 총회가 수요예배 헌금을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 것에 이어 GMS 자녀위원회(위원장:김관선 목사)도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자녀위원회는 그동안 MK수련회나 엠티 등 각종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힘을 쏟아왔고,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
중국에서 사역하는 A선교사는 현지에서 함께 사역할 제빵사와 바리스타를 모집하러 얼마 전 한국에 들어왔다. A선교사는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빵과 커피를 팔고, 수익금으로 현지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캐나다 선교사들이 이곳의 빵을 북한 고아에게 전달하고 있어 북한을 위한 일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 ▲ 이제는 선교현장에서 &
‘GMS 유럽선교대회 2014’가 5월 13~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2010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열리게 될 유럽선교대회 2014는 예년의 단순한 선교대회의 틀을 벗어나 지역선교를 위한 실제적인 고민을 하고, 그에 따른 실천을 도모하는 포럼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
경기도 남양주에 축구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꿈을 키우는 학교가 있다. 글로벌미션축구학교(교장:이승도 목사)는 축구 대안학교로써 선수들을 훈련시킴과 동시에 영성을 키우는 일에 매진하며 세계 복음화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 글로벌미션축구학교는 축구선교사를 키우고 나아가 학생들에게 꿈을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한 대안학교로 준비되고 있다. 교장 이승도 목사와
지난해부터 선교사 100여 가정 중국 땅 떠나 제2의 선교인생 준비GMS, 동남아 화교교회 등과 연계 모색 … “새 출발 적극 도와야”중국에서 추방당했던 A선교사는 얼마 전 동남아시아로 사역지를 옮겼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있는 중국 화교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기 위해서다. 평생 동안 마음에 품기로 했던 중국을 떠나야 했을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이시영 장로)이 4월 4일~7월 4일, 매주 금요일마다 KWMA 회관에서 ‘위기-디브리핑 훈련학교’ 심화과정을 연다. 위기-디브리핑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기본과정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게 훈련받고 전문가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이 훈련 후 이어질 전문
우크라이나에 전쟁 기운이 감돌면서 이곳의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더불어 현지 선교사들 및 사역의 안전을 위해서도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 유럽지역선교부(지역대표:윤상수 선교사)는 우크라이나의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선포하고, 크림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대피시키
묵은 땅이 기경되고 있다정치사회적 ‘봄’을 앞당기는 건 오직 복음 뿐오늘 우크라이나 사태는 전 세계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특히 나의 선교 사역지 크림반도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주권을 순식간에 잃어버렸다. 크림반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더 절실히 필요한 때다. 서방과 UN이 크림반도 사태에 관한 해법을 논의하고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내적 상처 치유로 선교사명 진력”24명 참여, 정체성 회복 모색 … ‘협력 강화’ 결의문 발표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 태평양지역(지역대표:이동백 선교사)이 2월 25~28일 전략회의 및 영성수련회를 열었다. 뉴질랜드지부(지부장:이근택 선교사) 주관으로 뉴질랜드 로
우리나라보다 앞서 통일의 염원을 이룩한 독일에서 남북통일과 평화를 위한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다. 3월 1일 베를린 근교 다메에서 열린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금식기도 집회에는 100여 명의 독일 성도들이 모여 북한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여호수아 선교회(Love Koryo)와 한국을 위한 마음(Herz Fur Korea), 북한을 위한 기도네트워크(Gebet
▲ 오픈도어선교회가 3차에 걸친 북한선교학교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북한 거리에서 구걸하는 꽃제비들의 모습. 한국교회 훈련 실태조사 결과 발표도한국교회의 북한선교훈련은 ‘성도들의 북한 이해와 통일준비를 돕는 것’과 ‘북한선교사 양성’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조사됐다. 박해받는 크리스천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오픈
제4기 서울경기지역 시니어학교가 3월 27일~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인천시 제삼교회에서 열린다. 인생의 후반전을 귀한 선교사역에 쓰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시니어학교에는 이시영 장로(시니어 선교한국 대표), 최철희 선교사(전 WEC선교회 한국 본부장). 정보애 선교사(미전도종족선교연대) 등 선교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
몽골 오 스데반 선교사 출간선교사 자녀학교 다양한 사역경험·빈전 담아몽골 울란바토르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사역했던 오 스데반 선교사(신용산교회 파송)가 그동안의 사역을 뒤돌아보며 쓴 책 (밀알서원 刊)를 출간했다. 오 스데반 선교사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부처의 윤회설을 포교하던 한 청년이 예수님을 만났다. 그 후로 러시아에서 농아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고,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농아인 축구팀을 이끌어 그들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이제는 같은 민족 북한 농아인을 위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복음에 빚진 사람, 이민교 선교사(GP선교회)다. 불교신자에서 복음으로 무장한 농아인 축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회장:장기호)이 2월 17일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시영 이사장을 재신임했다. 회무처리에서 총회 세계선교회, 샘물교회, 인터서브 코리아, 기아대책, 중동선교회가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했고, 신임 이사로 (사)에드보켓 사무총장 고영일 변호사(가을햇살 법률사무소 대표)와 정영길 대표(예원 찬흠)가 취임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