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행복자’ 뮤지컬 연출·연기·메시지 조화로운 무대 이뤄 언뜻 보면 연인의 사랑이다.좀 더 자세히 보면 사람을 회복시키고 변화시키는 사랑의 힘을 표현했고, 더욱 깊이 생각하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주님의 보혈을 통해 우
이영식 문화선교사, 모노드라마 23년 대장정 대단원 막 내린다“4월 말까지 전국 순회공연, 마지막 감동·치유의 은혜 나누고파” “빌라도의 고백으로 주님께 다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대본 연습 중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면서 몇 달을 눈물로 밤을 지새웠어요.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제 몸과 재능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기
오르겔 마이스터 홍성훈 집사, 국수교회서 5중주 콘서트5년간 제작 트루에오르겔 5대 한자리 모아 천상의 선율 ▲ 5대 트루에오르겔과 바아올린, 첼로, 테너의 앙상블이 펼쳐지고 있다. 트루에오르겔(Truhe Orgel) 5대의 하모니는 고아하고 장엄했다. 수백 개의 파이프를 품은 오르겔에서 울리는 조화로운 떨림은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
모두를 위한 축제였다. 달콤한 꿈처럼 아름다웠던 3일간의 열정의 시간 속에서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도, 행사를 준비한 자원봉사자도, 부천에 사는 나래도, 네팔에서 온 세린도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며 친구가 됐다. 모두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지체며 형제였다.1월 31일부터 2월2일까지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열린 제1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젊음
진도씨뮤직페스티벌, 평양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릭 워렌 목사 집회 등 굵직굵직한 한국 교회 행사들을 직접 만들었고, 제1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를 기획해 행사기간 내내 4개의 스테이지를 종횡무진 누빈 총감독 허건 집사(46·사랑의교회)를 만났다.▲씨뮤직윈터페스티벌을 기획한 계기는?=3년 전 진도에서 씨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부터 중부권에서 행사를
▲ <베드로와 유다>에서 예수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이백호 씨. 하나님 중심의 공연만 하겠다고 선언한지 1년, 전작 <예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거룩한 행보에 초석을 다진 극단 환희가 두 번째 작품 자살방지연극 <베드로와 유다>를 선보였다.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전체 사망 원인 중 5.22%, 20
기독교 음악계에 ‘슈퍼스타 K’가 뜬다.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과 음악전문학원 뮤직브릿지가 주최하고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그룹 주관하는 제1회 씨씨엠루키 선발대회가 서울 서교동 뮤직브릿지홀에서 열린다.지난해 케이블 TV M.net에서 방송돼 화제가 된 ‘슈퍼스타 K’의 선발방식을 접목한 제1회 씨씨엠루키 선발대회는 찬양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가 새터민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초대해 꿈과 사랑을 전한다. <부니부니> 제작사 조아뮤지컬컴퍼니는 1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새터민 대안학교 삼흥학교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초대해 문화 나눔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탈불자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씨가
전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 <미션>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뮤지컬로 제작돼 2월 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진다.롤랑 조페 감독의 1986년작 영화 <미션>은 1750년 남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이상이 다른 두 선교사가 과리니 원주민에게 선교활동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종교, 인종,
아시아 최고의 국제 크리스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2011 씨뮤직 윈터 페스티벌> 출연진이 확정됐다. 해외초청아티스트로는 필리핀 국민가수 ‘게리 발렌시아노’(Gary Valenciano), 영국 3인조 모던록 밴드 ‘트랜지션’(Transition), 네팔 6인조 가스펠 록 아티스트 &lsqu
케냐 고로고쵸 빈민가 아이들로 구성된 지라니어린이합창단이 다시 내한공연을 벌인다. 일 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아이들은 그새 부쩍 자란 키만큼이나 더욱 성장한 노래솜씨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40명의 단원 중 절반 이상은 한국을 처음 찾는 새 단원들이며, 공연 레퍼토리 역시 새 노래가 다수 추가됐다. 그중 미국 민요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티븐 포스터의 &
씨씨엠(CCM) 가수이자 대중가수인 김브라이언이 이번엔 예배인도자로 나선다. 김브라이언은 12월 11일 목동 제자교회 제2성전에서 ‘2010 예수그리스도 워십콘서트’를 연다. 이번 워십콘서트에서는 예수님을 노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테마의 초점을 예수그리스도에 맞추어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한 워십콘서트에는 1700
▲ 필그림 미션콰이어는 2002년 부산, 2004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세계 합창올림픽에서 무반주 종교음악부문 2회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필그림 미션콰이어(지휘 : 이재준)가 7월 18일 이탈리아 고리찌아(Gorizia)에서 열린 제49회 세기찌(Seghizzi)국제합창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3개국 19개 합창단이 참가한
▲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 전 세계 10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넌 특별하단다>(맥스 루케이도 작)가 어린이뿐 만 아니라 삶에 지친 어른이 함께 하는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7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엘림홀에서
찬양사역자연합회(회장:김성호)가 주최한 세 번째 플랜트 콘서트가 5월 27일 홍대 원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씨씨엠(CCM) 남성 듀오 ‘더 블레싱’(축복의 사람)의 라이브 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씨씨엠 상설콘서트 역사상 최초로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더 블레싱은 이날 ‘Isn’t she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