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교사 통신대학’ 양질의 교사훈련…총회차원 적극 뒷받침 시급 ▲ 최근 총회의 주일학교 교사훈련 프로그램이 향상되고 있다. 사진은 교육부 주최 교사컨퍼런스 현장. “종교개혁의 특징 중 하나가 프리칭처치에서 티칭처치로 전환한 점이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문병호 교수(교의신학)의 말이다. 중세 교회가
현 말씀․믿음․삶 계단공과는 1993년 제78회 총회 결의에 의해 1995년부터 개발을 시작, 1998년 말에 출간되어 2001년에 완료한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적 요청과, 외국공과의 번역이 아닌 한국 개혁주의 장로교단의 교육이념 및 목적에 맞는 창작 공과의 필요성에 의해 유아부부터 소망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도록 계획되었다. 그러나
▲ 조성민 목사 주님이 열어주신 새해도 시작되었고, 신년 예배도 드렸다.새로운 선생님과 아이들로 반 편성도 되었고 주일학교 분위기 또한 새로워지며 우리 마음과 사역이 자신만만으로 가득 찼다. 감사한 일이지만 분위기나 다른 것으로부터 오는 자신만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는가? 성경에서 자신만만으로 출발해서 좋게 결론이 난 인물이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사울 왕이다
위탁 교육은 탄탄한 프로그램 장점…총회·교회 훈련은 정체성 강화 탁월 ▲ 총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훈련의 장점은 소속감을 높이고 신학적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은 총회에서 실시한 주일학교 교사수련회 모습. 〈교사클릭〉이라는 잡지에서 주일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당장 그만
기독교교육 논문 공모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교수)는 기독교학교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2009학년도(09.8~10.2) 학위논문 중 기독교학교교육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모집부분은 2009학년도 기독교학교육 관련 석박사 학위 논문이며, 발표회는 2010년 3월 11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린다. 2월
▲ 심정섭 목사 겨울 수련회나 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있는 교회들마다 갖는 고민은 동일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없다.” 그럴만도 하다. 여름은 계절의 특수성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외부행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겨울철은 실내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제약 때문에 행사가 드물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인형극
▲ 임출호 목사 대화는 무엇인가? 대놓고 화부터 내는 것이다. 유머다. 예배 후 공과시간에 아이들을 향해 일방적인 강의를 하면 그 공과는 실패다. 남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차라리 나를 바꾸는 것이 쉽다. 그런데 나를 바꾸는 것은 사실 더 어렵다. 그래서 나를 바꾸는 것은 하나님이다. 가장 아름다운 변화는 상대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
전문강사 교육으로 큰 호응…큐티운동 강조, 말씀·삶 일치 살아나옛말에 “잘되는 집안은 잘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는 집안은 안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2008년 출석 50명에서 2010년 130명으로 2년도 채 안된 기간에 갑절 이상 부흥한 수원제일교회(이규왕 목사) 고등부는 잘되는 집안에 속한다. &ldqu
▲ 홍경은 전도사 1. 행사개요 새해가 되어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성경일독’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은 굴뚝같은데 바쁜 시간으로 인해 실천하지 못하던 성경통독을 교회에서 도와주면 어떨까? 이 프로그램은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성경통독 캠프는 전교인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분위기를
▲ 정병오 교회들의 최대 고민은 아이들이 교회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려고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입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교회가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특별히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 동부교회 주일학교의 힘은 ‘교사 소그룹 리허설’에서 나온다. 초등1부 한 반에서 공과에 집중하기 위해 도입 게임을 하고 있다. #사례1. 올해 1월부터 교회에서 유초등부 교사를 맡게 된 김모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20분간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정도는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교재를 꺼내들면 아이들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권진하 목사)는 [협동학습 전국세미나]를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인천지역 초급은 1월 8,9일 산곡감리교회에서 실시하며, 안산지역 1월 10,11일 안산동산교회, 분당지역 1월 16일 분당 아름다운교회, 포항지역 1월 20~22일, 포항 기쁨의교회, 서울지역 초급 세미나 1월 31일~2월 1일 동부교회에서 열린다
▲ 조만준 목사(총회교육개발원) 1. 개요 2010년 새해가 밝았다. 방학과 연말로 인해 들뜨고 흥분되었던 마음을 정리하고 이제 새로운 기대와 각오로 2010년을 계획해야 할 때이다. 다음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신년 타임캡슐 만들기’이다. 한 해의 개인적, 가정적, 신앙적 목표를 세워보고 연말에 가서 되돌아보도록 함으로써 삶의 구체
권진하 목사(교회교육훈련개발원 대표) 교사모임에서 결석한 학생들의 심방보고서를 읽다 보면, 간혹 이런 내용을 읽을 때가 있다. “김○○, 아빠 집에 갔음.” “박○○, 엄마 집에 갔음.” 사실,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알
빌리 그레이엄과 빌 브라이트, 리처드 핼버슨 등 400명이 넘는 기독교 전임사역자와 각계각층의 리더를 길러낸 인물은 헨리에타 미어즈라는 여성 한명이다. 교사 한명의 헌신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 영혼을 살릴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의 성패를 좌우하는 교사에 대해 점검하고 교사교육 현장체험과 전문가를 통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