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남노회 장로들이 필리핀 세부 지역 복음화와 섬김사역을 위한 예배당을 헌당했다.함남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탁임철 장로)는 2월 7일 필리핀 세부의 보고시티에서 생명의빛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생명의빛교회 예배당은 약 400㎡(120평) 대지 위에 200㎡ 규모로 건축했다. 총 건축비는 4000만원이 들었다. 헌당예배는 세부 지역에서 사역하는 박광성 선교사 사회로 건축추진위원장 정성우 장로 기도, 함남노회 선교위원장 이호현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김한종 목사 축사, 노회장 이현우 목사 축도로 드렸다. 헌당예배와 함께 함남노회장로회와 노
기독학생면려회(SCE)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안창현 목사)는 호남선교 초창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선교비전트립을 실시했다.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군산 구암교회(김영만 목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에서 7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찬양 그리고 선교유적 순례의 시간들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김동규 목사(전주 소망교회) 사회, 다음세대를위한모임(이하 다세모) 대표 윤석호 목사 설교, 안창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김영만 목사와 사호행 목사(익산소망교회)는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자
김제노회(노회장:유점열 목사)가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설 명절을 맞아 100명의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이웃사랑 선물을 전달했다.김제시(시장:정성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류정한) 한국전력공사 김제전력지사(지사장:김종선) 등의 단체 후원으로 과일과 김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를 마련했다.이들 단체는 물품들을 후원하며 “명절이 돼도 외로움을 떨치지 못하는 어르신들 가정에 큰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정훈 관장은 “사회취약계층은 명절이 되면 오히려 소외감이 더욱 깊어
전남제일노회(노회장:우성열 목사)는 2월 14일 장성기은교회(김종인 목사)에서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부(부장:김종인 목사)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 노회 소속 목회자부부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교육부 서기 김주명 목사 사회, 회계 유명재 목사 기도, 교육부장 김종인 목사 설교, 노회장 우성열 목사 축도로 드렸다.첫 번째 강의에서 광신대 초빙교수인 박주석 목사(익산 새언약교회)는 ‘현재 칭의론 논쟁’을 다루었다. 박주석 목사는 1980년대 들어 바울의 칭의 개념을 ‘이신칭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관점이 등장했다
군산남노회(노회장:이형태 목사)는 올해 첫 행사로 2월 9일 군산 동광교회(문성환 목사)에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부(부장:배기열 목사)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 총신대 문병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은 강의를 들으며 목회와 신학의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문병호 교수는 ‘30주제로 풀어쓴 기독교강요’라는 주제로, 칼빈의 에 나타난 복음의 주요 핵심을 설명했다. 특히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제시하며, 목회자들이 진리 위에서 가르치고 사역하도록 도전을 주었다.앞서 개회예배는 교육
몇 년 전부터 목회현장에서 부교역자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담임목사들은 젊은 전도사와 부목사들이 소명의식과 목회열정이 부족하다고 토로한다.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들이 자신을 동역자로 인정하지 않고 소모품처럼 여긴다고 하소연한다.선배 목회자들이 후배 부교역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열고, 신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실제 목회현장 경험을 알려주는 노회가 있다. 실전 목회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지역과 사회에 맞는 미래 목회 방향까지 제시한다. 후배 목회자들과 예배와 기도를 드리며, 함께 목회소명을 일깨우는 시간도 갖는다. 강원노회가 해마다 펼
동부산노회(노회장:배영조 목사)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주제로 목사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동부산노회 소속 목회자 부부와 장로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스승에게 길을 묻는다’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정성구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바른 신학 위에 서는 교회의 길을 제시했다. 또한 저녁집회 시간에는 소선지서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하
함남노회(노회장:이현우 목사)는 1월 17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교회(민재원 목사)에서 장병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군경목부(부장:박욱재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함남노회 목사·장로 20여 명이 함께했다. 민재원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노회장 이현우 목사 기도, 증경노회장 이호현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김대원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이호현 목사는 ‘다윗의 신앙고백’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고단한 인생 가운데 늘 주님을 의지하며 새 힘을 얻는 장병들이 되도록 축복했다. 또한 금천필색소폰팀의 특송 순서가 마련됐으며, 함남노회 군
김두경 장로(괴정중앙교회)가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에 올랐다.부산 5개 노회 장로들의 연합체인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26일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산노회 김두경 장로(괴정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부산 지역 5개 노회 장로회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김두경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한명복 장로 기도, 문상무 목사 ‘상을 얻는 자 되라’ 제하의 설교, 부산노회장 고상민 목사 축도로 드렸다.이어 50년사 발간을 위해 직전회장 배도열 장로가 편찬위원장에게 발간사를 전달하는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오종대 장로)가 15회기 주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회장 오종대 장로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장로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는데 더욱 힘쓰고, 장로회원들의 영성회복과 전국장로회연합회와의 협력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경북 지역 10개 노회 장로회원들은 이번 회기 주제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장로가 됩시다’로 정한 바 있다. 연합회는 주제에 맞게 오는 3월 선교대회를 개최해 국내외 선교사업을 위한 동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어 5월에 구미 금오산에서 임역원 단합대회, 8월에 회원 영성수련회를 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경환 장로)는 1월 27일 양산 평산교회(강진상 목사)에서 제15회기 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신학교를 방문해 임원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실행위원들은 제16회기 정기총회를 4월 1일 신부산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실무임원들이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대경지역간담회(2월 24일 대구 설화교회) 및 부울경지역감담회(2월 25일 진주 도동교회)에 지역 장로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신년하례식을 겸한 실행위원회에 8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여수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효순 권사)는 제44회 연합사경회를 1월 16일 여수 국동제일교회(김대일 목사)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보통 사흘 간 진행해오던 전체 일정을 하루로 줄이고, 각종 경연대회도 대부분 생략한 가운데 진행됐다.이효순 권사 사회로 시작된 사경회는 부회장 김인숙 권사 기도,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 ‘세 개의 에덴’ 제하의 설교, 여수노회장 홍대중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상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에덴의 회복을 소망하고, 에덴을 누리는 삶을 살며, 세상에 에덴을 보여주는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1월 27일 울산 명성교회에서 신년인사와 전체 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목사·장로 100여 명이 참석해, 총회와 지역교회를 위한 헌신과 화합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 기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새해 늘어나야 하는 것들’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나라와 민족(김상원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총회와 총회신학원(최인수 목사·부울경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지역교회와 영남협의회(이양수 목사·대구교직자협
동목포노회동목포노회(노회장:강용택 목사)는 1월 3일 장흥 한마음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김형주 목사 사회, 부노회장 이현조 장로 기도, 한마음교회남전도회 찬양, 직전노회장 김정두 목사 설교, 강용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박재오 목사·증경노회장) 총회를 위해(김밝음 목사·보성사랑의교회)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문병천 목사·명덕교회) 특별기도기 이어지고, 동부시찰 소속 사모중창단과 부회계 김창열 장로의 축가 순서가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백정석 원로목사의 축사에 이어 노회 임원, 증경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김상현 목사)는 제23회 정기총회를 1월 1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고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신년하례식과 총회당선자 축하행사를 겸하여 열린 이 자리에는 전국의 호남 출신 목사·장로 253명이 참석하여,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앞으로도 총회와 지역교회를 위해 함께 동역하여 섬길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김상현 목사 사회, 수석공동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로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하나님의 복이 흐르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을 위한 축복의 통로 역할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