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협의회 제20회 정기총회가 6월 18일 대전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려 신임 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를 선출했다. 또 차기 회장에 정진모 목사(충청노회)를 선임하는 등 한 회기를 이끌어갈 임역원진 조직을 마쳤다. ▲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오른쪽에서 여섯번째)와 신임 임원들이 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중부협의회는 본연의 목적인 회원 교회의
▲ 6월 9일 긴급소집된 총회임원회의 모습. 총회임원회(총회장:안명환 목사)는 6월 9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구제부(부장:노경수 목사)가 요청한 필리핀 건축보고의 건은 현지 NGO와 양해각서(MOU)를 맺는 것은 허락지 않기로 하고, 아라우 부대 및 건전한 단체를 통해 건축할 것은 허락했다. 이와함께 총회서기 회의록서기가 관리 감독토록 했다.
안명환 총회장 등 “개혁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 강조250명 참석, 전통계승 다짐“세상에 끌려가는 교회가 아닌, 복음의 힘으로 거룩함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자.” 제45회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5월 22일 미국 서부 팜스리조트에서 250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참석자들은 개혁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교단적 결단·다짐으로 새 100년 준비 ▲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개인적 회개 및 각성과 함께 새로운 교단 100년을 향한 도약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안명환 총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슬픔을 당한 자들과 함께 하는 진실한 친구가 되며, 만연된 세속주의 속에 개혁신앙의
“조국을 이끄는 희망이 됩시다.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됩시다.”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5월 12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시작됐다.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표어 아래 전국에서 모인 4000여명의 목사 장로들은 한국교회의 동력이 다시 회복되고, 이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살리는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경기노회 ▲ 경기노회 정기회에서 이문희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받고 있다. 경기노회는 4월 22일 맑은샘광천교회에서 제182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장:이문희 목사(맑은샘광천교회) 부노회장:황일상 목사 방윤달 장로 서기:황연호 목사 부서기:원용식 목사 회의록서기:김석구 목사 회의록부서기:이용재 목사 회계:곽태식 장로 부회계:지명구 장로 ▲총회총대:이
‘고비마다 기도로 새 이정표’ 영적 전통 이어간다‘교단 화합과 내실’에 최우선…한국교회에 영적 도전 던지는 역사적 기도회로 기대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역사적인 개회를 했다. 이번 기도회는 교단의 화합을
총회를 대표한 조문단이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했다. ▲ 총회 조문단이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어린 학생들의 영정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명환 총회장과 서기 김영남 목사 등은 5월 3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lsqu
새로운 교단비전 선포, 영적 구심점된다연인원 2만명 참석 예상, 역대 최고 집회될 듯사회적 신뢰회복·총회 대화합 뜨겁게 기도전문성 높인 다양한 트랙강의 마련 기대 커개요 이번 목사장로기도회는 예장합동교단이 한국교회 앞에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영적 구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회는 물론, 교단적으로도 변화와 갱신의 목소리가 높
개혁주의 예배회복을 위한 권역별 세미나가 4월 3일과 4일 한성교회(도원욱 목사)와 광주미문교회(백남선 목사)에서 연이어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임원회가 개혁주의 신학 전통을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지역준비기도회도 겸해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안인섭 교수(총신신대원)가 ‘역사를 통해 나타난 개혁주의
증경부총회장 우성기 장로가 4월 4일 새벽 1시경 소천했다. 향년 91세.1923년 7월 27일에 태어난 고 우성기 장로는 53년도에 장로장립을 받았다. 이후 교단 내 주일학교, 청장년면려회, 남전도회, 장로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75년도에는 총회회계, 92년에는 부총회장으로 당선돼 교단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우성기 장로의 발인예배는 4월
4월 4일 광주미문교회(백남선 목사)에서 열린 광주지역 세미나에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북 지역에서 9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비교적 높은 호응을 보였다. 지난달 광주양림교회에서 열린 개혁주의 신학대회 1차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된 데 이어, 또 다시 지역목회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이번 개혁주의 예배회복 세미나가 진행된 것은 그만큼 개혁주의 신학을 현실 목
1일 대구 반야월교회서 첫 세미나 열어전국목사장로기도회 준비기도회도 개최총회 임원회(총회장:안명환 목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혁주의 예배회복’을 위한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개혁주의 예배회복을 위한 세미나 및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준비기도회가 4월 1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총회 임원
개혁주의 예배회복 세미나 열린다4월 1일 반야월교회 필두로 4개 권역서 개최 개혁주의 예배회복을 위한 권역별 세미나 및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지역준비기도회가 4월 1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를 필두로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제98회기 총회장 공약이자, 역점사업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예배회복 세미나는 개인 중심의 기복신앙
개혁주의 예배회복 위한권역별 세미나 개최키로총회임원회(총회장:안명환 목사)는 3월 13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주제를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로 결정하고, 기도회에 앞서 개혁주의 예배회복을 위한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제자교회와 관련, 원만한 공동의회 개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