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센터장:유미호)는 6월 30일과 7월 6일, 7월 7일 총 3차례에 걸쳐 2020 강원지역 ‘환경선교사’ 과정을 진행한다.환경선교사 과정은 창조와 구속의 은총 아래 지구 위기를 극복해가고자 하는 이들을 양성하기 위해 2019년 환경부가 후원하고 관련 교단과 기관들의 협력 아래 시작한 교육이다. 올해는 강원과 광주전남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강원 환경선교사 과정은 강원지역 교회연합으로 준비됐다.첫째 날에는 횡성 홀로세생태학교에서 장석근 목사(오봉교회)가 ‘새와 성서를 통해 보는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길’을,
공교육 체계 밖에 존재하는 국내 거주 청소년이 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밖청소년 교육권과 대안학교 설치·운영에 법적 지위 보장을 위한 대안교육법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등 27인은 6월 5일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이하 대안교육법)’을 발의했다. 박 의원을 비롯한 대안학교 연합단체 대표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아이를 위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 통과는 21대 국회에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번에 상정된 대안교육법은 대안교육기관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빌 게이츠는 1975년 폴 엘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 80년에 30번째 직원으로 입사한 스티브 발머가 공격적으로 키워낸 회사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 집안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문학의 대가 집안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역사와 고전을 통해 자랐고 인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 되었다. 인문학은 사람의 두뇌를 깨워 창의적이고 공감성이 높은 지도자로 세워가는 지혜를 길러준다.코로나19 이후 다음세대를 일으킬 대안으로 토요문화학교를 제안한다. 토요문화학교에서 운영되어질 모든 프로그램은 여기에
코로나19로 현장예배가 줄어들고 온라인 예배 및 교육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주일학교 교육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총회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과 재도약을 돕기 위해 작은 교회에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다음세대 교육 현장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020 총회 다음세대부흥콘퍼런스가 6월 22일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전국 130여 개 교회 400여 명의 목회자와 교역자,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배당 방역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
“부모 찬스나 수저론은 이제 그만! 경제적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해 달라!”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정지현 홍민정)은 6월 9일 서울 영등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코로나19발 교육격차 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최근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의 온라인 수업이 길어지면서 교육격차가 심화된다는 것”이라며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교육 프로그램의 비율이 확대되면서 부모의 경제력, 학력, 교육열 등 가정 배경에 따라 기존에도 있었던 교육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에서 김난도 교수팀은 10가지 트랜드를 제시했다. 그 때는 2019년 말이었기에 코로나19는 예상도 못했다. 그런데 우연이라 할까, 트렌드가 맞아 떨어졌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는 심각하게 적중했다.먼저 ‘멀티 페르소나’ 즉 다양한 가면을 쓴 인생이다. 지금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 가면 인생이 아닌가? 또한 ‘라스트핏 이코노미’ 즉 배송이 문 앞에 이루어지는 시대라 했는데 택배와 배달 문화가 되지 않았는가?이런 것들을 ‘스트리밍 라이프’라 말한다. 즉 공유 사회라는 것이다. 코로나로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접촉)가 하나의 새로운 기준(new normal)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몇 달간 교회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초유의 경험을 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현장예배의 위축이다. 교회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라인예배를 드렸다.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가 병행될 것이다.교회는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교회교육
〈수험생을 위한 100일 묵상과 기도〉〈학부모를 위한 100일 묵상과 기도〉(이상훈/넥서스CROSS)코로나19로 고3 수험생들의 입시 고민이 더해지는 요즘.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100일 묵상 기도집이 새롭게 나왔다. , 두 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대학 입시를 앞두고 염려와 걱정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책은 하루 3분의 묵상과 기도가 가능하도록 성경 본문 소개와 간단한 응원의 메시지, 기도 제목
“안전한 공간서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 준비해요”히즈쇼, 가정 교육 돕는 ‘바이블캠프’ … 액션메소드연구소, 입체 교육 강화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여름방학 기간 자체가 줄어들었고, 전염 위험성 때문에 소그룹 모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복음을 전할 중요한 시간을 포기할 수도 없다.기독교 어린이 사역단체 히즈쇼(His Show)는 2010년 여름성경학교 ‘히즈쇼바이블캠프’를 그 대안으로 내놓았다. 히즈쇼바이블캠프는 그 이름처럼 캠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교육개혁 담론 변화 기회 주었다”교사는 ‘맥락 전문가’ 되어야 하며 학생 존엄 보장하는 정책 설계 필요“코로나19는 전 지구적인 위협으로 삶의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라고 경고하고 있다. 모든 학생의 존엄의 동등성을 보장하고 개별 학생이 지닌 고유성의 탁월한 발현을 공교육의 목적으로 삼는 교육 제도와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김정태 김영식)은 5월 22일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와 교육에 가져 올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자와 논찬자는 오프라인 세미나
(박상진/장로회신학대 출판부)“다음세대를 세우는 두 가지 기둥이 있습니다. 하나는 부모라는 기둥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학교 교사라는 기둥입니다.”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학 교수이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평생 기독교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박상진 교수가 다음세대 교육목회를 위한 신간을 펴냈다. ‘유니게’와 ‘바울’이 ‘디모데’를 양육했던 것처럼 가정과 교회, 부모와 교사가 하나 되어 다음세대를 세우라는 의미를 담은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박 교수는 “목회 전체가 다음세대 지향적인 유바디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코로나19로 인해서 예배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한국교회에 일어났다. 다음세대의 예배가 중단되는 것도 당연지사였다. 이에 꽃동산교회는 주일학교 교장과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해 다양한 대책을 간구하고 대응해 나갔다.대표적인 대책은 먼저 신속한 영상예배로의 전환이었다. 영상예배에 적극 참여하도록 현장감 있는 촬영과 쿠키영상 제작, 영상예배 후 그룹채팅을 통해 설교말씀으로 교제를 나누도록 했다. 또한 개별적인 신앙 관리를 위해 심방은 비대면 심방과 대면 심방으로 구별돼 실시됐다. 전화나 SNS, 우편물,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정지현 홍민정)은 5월 20일 수학교육혁신센터 온라인 창립식을 개최했다.‘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수학책임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립식은 수학교육혁신센터의 시작을 알리고 핵심 사업의 의미와 실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수학교육혁신센터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기관인 수학사교육포럼을 모태로 창립하는 수학교육 연구 센터이다.정지현 공동대표는 “제가 수학공부를 할 때는 수학이 암기 과목 같았고 시험 후에 남아있는 개념들이 없었다”며 “수학교육혁신센터가
남북사랑학교(교장:심양섭)이 중국 출신 탈북민 자녀를 위해 한국어 교육 세미나를 마련했다. ‘한국어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6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구로구 남북사랑학교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한다. 강사는 안정호 교수(한림대 일송자유교양대학)이며, 회비는 없다.남북사랑학교 측은 “부모의 북한 문화, 태어나고 자란 중국 문화, 그리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탈북민 자녀들은 3가지 문화를 경험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 등을 겪으면서 한국교육 전반에 대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그 가운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교사)는 5월 16일 온라인 플랫폼 줌을 활용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독교 대안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기독교 대안교육 실무자들이 경험한 학생들과의 인격적 교육, 교사 협력, 학부모와의 소통 등 현장 경험을 나누며 향후 기독교 대안교육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