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말씀사 황을호 전무가 60주년 기념대작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알프레도 에더스하임 평생의 역작20년전부터 기획, 번역기간만 6년진리는 명백하다. 어느 시대건, 어느 공간이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특히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할 때일수록 영광의 거점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
▲ CCM계에서 오랜만에 캐럴 앨범을 발매한 정성원 목사(왼쪽부터)와 SAY의 전은경, 이요섭 전도사. 특히 이번 앨범은 각 곡마다 MR 버전에 수록돼 있다.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춥고 이르게 찾아올 것을 예상한 것일까. 코앞에 닥친 추위를 달래주며 성탄의 의미를 바로 새기는 따끈따끈한 크리스마스 앨범이 출시됐다. 혼성 3인조 그룹 SAY와 일천번제의 정성원
거침없이 ‘기도 세리모니’거침없이, 주를 향해(팀 티보, 나단 휘태커/시공사)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증명해내는 청년이 있다. 팀 티보(Tim Tebow), 미국 NFL 덴버 브롱코스의 스타플레이어인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독특한 기
다시 한 번 말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높은 하늘아래 바람은 산들거리고, 낙엽이 붉게 빛나는 계절, 책 읽기는 그야말로 제 맛이 납니다. 저마다 읽을거리를 찾느냐고 분주한 이 때, 아직 마음의 양식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가을을 맞아 지면을 찾은 세 남자 이야기에 귀 기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계에서 영성과 예술 사이의 접촉점을 이으며 치열하게
정치하는 교회 투표하는 그리스도인(김근주 외/새물결플러스) 18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일 보도되는 대선 후보들의 행보, 각종 이슈가 부각되면서 후보자들 사이에 설전이 오가고 있고, 사람들이 모인 자리마다 대선이라는 주제가 주된 이야깃거리로 오르는 것을 볼 때 선거철임을 짐작케 한다. 시대정신, 정책, 신뢰도, 검증꺼리, 출신지역을 두고 저마다 지지
예수의 바보스러움을 보자바보 예수(한완상/삼인) “제가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요즘처럼 서글프게 생각한 적은 일찍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를 우악스럽게 교회에서 추방하고 있는 한국 교회를 향해 던진 한완상 박사의 말이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진정으로 따라할 길은 무엇일까.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치료하는 의사, &ls
암 환자 봉사사역 기록 담은 책 <WITH YOU 당신에게…> 펴내자신도 유방암 투병 중… “치유의 기적 가까이에 있어요”“살아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주님에게 쓰임 받는 사람이기에 감사하고 행복해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손경미 사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유익과 교육 본질을 추구하고, 학원 복음화 사역에 힘써온 좋은교사(대표:정병오)가 3권의 신간을 펴냈다. 첫 번째는 좋은교사운동 13년의 생생한 역사이야기를 기록한 <무모한 교사들>이다. 창립부터 13년 동안 좋은교사운동에 몸담은 송인수 전 대표(현 사교육없는세상 공동대표)의 작품이다. 좋은교사운동 초창기에 겪은 시행착
한국형 컨템포러리 워십팀 웨이메이커가 첫 번째 스튜디오 워십 앨범 <마라나타>을 내놓았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름이지만, 웨이메이커는 이미 5년 가까이 현장사역에 나서 뜨거운 찬양의 전달한 워십팀이다. 20년 동안 한국 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겨온 전문사역단체 GTM이 주최하는 청소년 연합캠프인 주티캠프 찬양팀으로 2008년부터 사역을 시작한 이
교회는 더 이상 세상법의 사각지대가 아니다. 최근 들어 한국 교회는 교회 내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혹은 소속 총회 헌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법으로 호소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는 교회를 향한 사회적 비판을 거세지게 할 뿐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들을 법률분쟁 속에 휘말리게 하고 있다. 현실이 그렇다
가창력·화음·다양성 등 완성도 높은 첫 음반 요즘 아이돌그룹들이 즐겨 부르는 후크송(Hook Song)을 CCM에 접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반복되는 후렴구를 통해 사랑타령 따위가 아닌 하나님의 존재를 각인시킨다면 젊은 세대들 가슴에 새겨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었을까. 송진희, 류기림, 김성신 여성 3인조가 뭉친 신인그룹 RoseM
교과서 개정작업 주도하는 ‘교진추’ 연구성과물 그야말로 시기적절했다. 최근 다시금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는 해묵은 논쟁이 고개를 든 시점에서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이광원, 이하 교진추)가 신간 <진화론에는 진화가 없다>를 펴낸 것이다. 발단은 올해 4월이었다. 교진추가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종이 아니고, 말의
얼마만인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반가운 비가 내린다. 촉촉한 하나님의 축복이 오랜 가뭄을 해갈하듯 정체돼 있던 신앙의 담금질을 할 때다. 하나님과 나, 그리고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혜안을 주면서 영적성숙에 도움이 되는 기독교서적을 소개한다. 기독지성인 서재에 초대합니다그 사람의 서재(복음과상황 엮음/새물결플러스)이만열, 손봉호, 백종국, 김기석, 송인수,
조곤조곤 삶의 지혜 일깨우다 책장을 덮는 순간, 문득 저자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총신대 신대원 졸업 후 줄곧 목회자의 길을 걸었던 나이 지긋한 신인작가에게 관심이 간 것은 단연 그의 필력 때문이었다. 제법 경력이 찬 작가들마저 세상 소재를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보는데 다소 어색함을 보이기 마련인데, 이용범 목사의 글은 일천함을 드러내기는커녕 일상의 소
<포이에마 성서지도>는 이미 한국에서 번역 출판된 <성경 역사, 지라학, 고고학 아틀라스>의 대중판이다. 카르타 출판사는 일반 독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성서의 역사와 지리를 경험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 책을 출판했고, 이 새 책의 번역본이 <포이에마 성서지도>다. 당신이 성서의 역사와 지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