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가 7월 11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호남권역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및 탄소중립 교회실천 촉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총무:이박행 목사)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총회기후환경위는 강의와 사례발표 등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탄소중립에 대한 신앙적 지침 및 실천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특히 호남협의회(회장:정태영 목사) 산하 37개 노회 임원과 총대 및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기후위기를
세뛰세코리아(대표:송창근 목사)와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이 공동주최하는 제2회 풀뿌리목회포럼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주쌍샘자연학교(백영기 목사)에서 열린다.초고령화와 기후위기 속에서 고통 받는 농어촌교회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해당 목회자들의 상생협력을 모색하는 모임이다.‘생명을 살리는 통전적인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이박행 목사(복내전인치유센터)의 기조발표, 농어촌교회들의 사례발표, 총신대 양현표 교수의 ‘선교적 교회와 겸직목회’ 강의, 청주쌍샘자연교회의 사역현장 투어
광신대학교 농어촌연구소(소장:박은식 목사)는 6월 8일 본교에서 미래 농어촌 사역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연구소 이사장 박요섭 목사는 농어촌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생들을 선발해 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노현명 백형진 씨는 비전장학금을, 신학대학원생 김라엘 김진원 전혜주 유선종 씨와 학부 재학생 전요한 씨는 장려장학금을 받았다.농어촌선교연구소는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광신대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연구소장 박은식 목사 사회로 이기수 목사(은혜의복음교회) 기도, 이박행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배원식 장로, 이하 서울지역남전련)가 네팔 선교지에 뽀르레빛교회를 완공했다.서울지역남전련회장 배원식 장로를 비롯한 18명의 선교팀은 5월 31일 네팔 라수아 지역에 위치한 뽀르레빛교회를 방문해 헌당예배를 드렸다.예배는 준비위원장 최순식 장로 기도, 서기 최선용 장로 성경봉독, 문일규 목사(공항성산교회 원로)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드렸다. 2부 순서에서 뽀르레빛교회 모한 타망 목사는 회장 배원식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선교팀과 함께 헌당 기념식을 진행했다. 특히 건축을 후
전국주교가 동유럽국가 불가리아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앞으로 아이들을 섬길 교사들도 세우고 돌아왔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어린이성경학교와 교사강습회 및 선교지 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이해중 회장 등 68회기 실무임원들을 비롯해 찬율사역자 등 15명의 동역자들이 함께했다.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여호와이레교회(슬랍초 목사)에서 진행한 성경학교에는 200여 명의 현지 어린이들이 참여해 함께 예배하는 기쁨을 누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총회 주일학교 통합 교재인 하나바이블이 3년 과정의 성경교육 마지막 학기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야기한다.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는 하나바이블 3과정 2학기 교재를 출간했다. 5월 27일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을 돕는 콘퍼런스가 열려 다음세대 사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전국 교회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콘퍼런스는 주제 강의와 사례 발표, 부서별 연구원들의 특강, 찬양 및 율동 배우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전북신학교이사회(이사장:서현수 목사)는 제52회기 이사 부부 세미나를 6월 8일부터 9일까지 여수 더호텔수에서 개최했다.‘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이사와 학실처장 부부 80여 명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로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학교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부이사장 최금성 목사 사회, 부회록서기 전영기 목사 기도, 꿈나무교회 이성배 목사 ‘창조적 능력을 누리는 신학교’ 제하의 설교, 부학장 박종탁 목사 학교 발전을 위한 기도, 이사장 서현수 목사 환영사, 학장 백종성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개교 70주년을 앞둔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가 학교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5월 30일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향후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이 자리에서 최대해 총장은 “저출산과 고령사회의 가속화, 챗GPT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ESG 경영의 범사회적 보편화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대학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 변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는 일꾼을 양성하는 대신대학교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
광신대학교총동문회(대표회장:맹연환 목사)가 국회에서 발의되고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차별금지법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총동문회는 6월 2일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에서 열린 제5회 호남지역 노회 친선체육한마당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과 함께 해당 성명서를 채택하고, 차별금지법안 등을 입법화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성명서에서는 해당 법안들에 대해 ‘3대 악법’이라고 지칭하며, 이 법안들의 강행 통과를 시도하는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이 실
제주노회(노회장:김태희 목사)의 연중 가장 큰 규모 행사는 연합체육대회이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제주노회연합회(회장:이선희 집사·이하 제주CE) 주최로 노회 산하 온 교회 성도들이 모여, 운동을 통해 사귐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 귀한 자리를 지난 3년 동안 갖지 못했다.하지만 코로나19의 기세가 진정되며 드디어 다시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마련됐다. 6월 6일 서귀포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제27회 연합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 45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이선희 집사 사회, 제주CE
“총신을 사랑하고 민족과 세계를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역자가 되어 달라.”정년을 맞아 퇴임하는 송준인 안영혁 정병관 총신대 교수는 마지막까지 총신사랑 하나님사랑을 당부했다.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 박사)는 5월 26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교수정년퇴임 및 종강 예배를 드렸다. 31년 동안 총신선교대학원에서 후학을 가르친 정병관 교수를 비롯해 평생교육원 송준인 교수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안영혁 교수가 정년을 맞아 퇴임했다.퇴임의 자리에 선 송준인 교수(청량교회 담임)는 1985년 총신신대원에 입학해 공부한 후 원하던 유학을 다녀
전국주교가 다가오는 여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하반기 사역에 박차를 가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해중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5월 25일 서울 중랑구 면목중앙교회(양우석 목사)에서 제68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와 해외 어린이성경학교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회의에 앞서 회장 이해중 장로는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주일학교 역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절박함 가운데 있지만, 20만 교사들이 과거의 열정과 믿음을 회복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며 “회기 주제인 ‘부르심에
쉬운 교회개척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개척 선배들의 간증이 가슴을 울렸다. 교회개척에 나선 60여 명의 목회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 전도에 힘쓰며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귀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6월 1일 서울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107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는 1988년 서울 상계동 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하던 때를 회고했다.
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가 통일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하광민 교수는 5월 22일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주관한 제11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통일부 권영세 장관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일교육의 저변 확대와 통일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표창장을 전했다. 하 교수와 함께 서울통일교육센터 실무를 감당하고 있는 최준호 목사도 표창을 받았다.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하광민 교수는 “작년 3월에 총신대가 서울통일교육센터를 유치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지회장:김종원 목사)는 5월 26일 육군 7사단을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북지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병교육대와 포병대대를 찾아가 위문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 내 다메섹광현교회에서는 예배를, 칠성전망대에서는 기도회를 각각 열며 조국의 안보와 평화통일을 기원했다.특히 신병교육대 다메섹광현교회에서는 상임총무 한상봉 장로 사회, 경중노회여전도회장 김은희 권사 기도, 증경지회장 조성래 목사 설교, 회록서기 이상직 목사 축도로 예배했다. 또한 미리 준비해 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