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언더우드·아펜젤러 신앙 유산 재조명“근대화 기틀 다지며 현지인 삶에 구체적 헌신”한국 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이 4월 25일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에서 열렸다. ‘초기 세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알렌,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를 재조명하고 그
제중원 LMTC(원장:이용길 목사)가 총회 의료선교사 훈련과정을 모집한다. 총 3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의료선교사 과정에서는 귀반사, 경락학, 전침, 압봉 등 선교지에서 할 수 있는 의료시술을 강의하며, 선교에 비전과 열정이 있는 목회자나 평신도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GMS 수료증을 비롯해 귀반사 건강학 수료증, 산동중의약대학 이수증
GMS 6월 23~25일 강원도 속초서 개최다음 사역 효과적 준비 디딤돌 마련 모색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사역뿐만 아니라 언어적응, 문화적응, 자녀교육, 지부적응, 파송교회 보고 등 필요한 일을 하느라 이리저리 애를 쓰다보면 심신의 피로의 그림자는 짙게 드리워진다. 그런 선교사들을 위한 제도가 바로 본국사역(안식년)이다. ▲ GMS 안식년 선교사 재충전 수련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이영훈 목사) 회원 교단 선교부 책임자들의 모임이 4월 15일 KWMA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호동(합동) 이재경(기침) 김영주(기감) 허기선(합신) 목사와 KWMA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 등이 참여한 이번 모임에서는 대도시의 한국인 선교사 중복투자 및 다수의 선교대회 범람 등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모임에서는 ▲지부모임(전략적 모임
필리핀 다바오해변 바자오 마을에 큰 화재가 발생해 집 1000여 채를 비롯한 교회당, 무료 진료소, 유치원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이재민 5000여 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어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이 요구된다. ▲ 필리핀 바자오 마을이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한국교회의 사랑과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4월
▲ 전호진 박사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에서 6년간 총장으로 섬겼던 전호진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전 박사는 그동안 사역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선교계가 고쳐야 할 점을 지적하며, 선교계 원로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전호진 박사는 “한국 선교사들은 교회개척, 제자훈련, 교육, 복지, 개발, 의료 등에 종사하며 민간외교관, 가난한 이들의 친구,
“인도 복음화를 위해 애써준 한국 선교사님과 한국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 선교사들이 인도 현지인들과 파트너십을 갖고 선교에 함께 협력하게 되길 바랍니다.” 인도 콜인신학교(총장:백운형 목사) 7명의 교수진들이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노하우를 배우며 인도교회가 한국처럼 성장하게 되길
재한 일본어예배 간담회 일본 선교에 적합한 선교 방향을 제시하고 일본 선교의 활성화를 논의하는 ‘재한 일본어예배 담당자 간담회’가 4월 17일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내의 일본인 선교 활성화, 일본 선교를 위한 헌신자 발굴을 목표로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 요시다 목사(서울 일본인교회) 김승호
한중기독교교류회 준비위원 세미나한중기독교교류회 준비위원 세미나가 4월 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적인 중국선교를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도중앙교회 박봉수 목사는 ‘한중기독교교류회의 방향’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중국교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한국교회 헌신적 섬김은 현지 사역 건강한 씨앗 돼무조건적 긍휼보다 자립심 키우는 관심·훈련 필요지난 4월 초 몽골에서 온 이주민 노동자 아디야수릉 씨(26세)가 신당파출소 앞에서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빚을 갚으러 한국에 와서 일을 하다가 최근 일자리가 줄고, 불법체류자로 남게 되면서 신변을 비관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렇듯 최근 들어
2014 선교재정학교가 4월 24~25일 삼광교회(성남용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선교재정학교는 교단 및 선교단체, 개교회 선교부의 재정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복식부기의 원리,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실질적으로 재정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국립세무대학 회계학 교수를 역임했던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이영훈 목사·이하 KWMA) 산하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위원장:성남용 교수)가 4월 2일 지도 업무를 종료하고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는 예장합동과 예장합신 등의 교단들이 인터콥과 교류를 단절함에 따라 이 문제를 지적한 인사들을 초청해 지난 가을부터 인터콥을 대상으로 신학지도를 해왔다. 위원회는 최종 보
독일 베를린 비전교회에서 한인들을 섬기고 있는 김현배 선교사가 신간 (CLC 刊)를 출판했다. 8년 동안의 영국 유학시절 신앙의 선배들에 관심을 가져 시작했던 공부가 책 한 권을 낼 정도로 쌓인 것이다. 이 책에는 존 위클리프, 존 웨슬리,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 마틴 로이드 존스 등 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총 22명 사역
‘공동파송·맞춤형 선교’ 방향성 공유하다현장 고민 함께 나누며 지역위원회 활성화 통한 협력 방안 적극 모색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가 전국 지역이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교동원 전략모임이 반환점을 돌았다. 전국을 19개 지역으로 세분화해 지역이사회를 홍보하고, GMS의 선교정책과 방향
▲ 윤희원 선교사 초기 유럽선교를 위해 복음의 씨앗을 뿌렸던 윤희원 선교사가 3월 27일 독일에서 대장암으로 소천했다. 향년 65세. 윤희원 선교사는 1979년 대구 동신교회에서 파송한 독일 선교사로 1981~1984년 에센 한인교회, 1985~1991년 프랑크푸르트 장로교회에서 사역했으며, 1989년부터는 TWR 중앙아시아 한국어 담당자로 방송 사역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