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설을 앞두고 명절이 더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가 사랑과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이하 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 목사·이하 한교총)은 1월 26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2022 설날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교회가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같은 장소에서 설날과 추석 명절, 그리고 성탄절이면 쪽방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이어온 만큼, 이날도 시작 전부터 성민교회 앞 거리에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주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총회군선교회가 제25차 정기총회를 1월 20일 칼빈대학교 내 칼빈교회당에서 열고 코로나19 가운데서도 군선교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에 임흥옥 목사(전하리교회)를 선출했다. 임 목사는 “총회군선교회가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며, 한국교회 군선교 위상을 높이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외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 서기 안재훈 목사,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 회계 이인순 장로,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세워졌으며, 직전 회장 강진상 목사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외 임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봉중 장로)가 미래자립교회 리모델링을 비롯해 다문화 선교센터 지원, 해외선교지 예배당 건축 등 선한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와 함께 1월 27일에는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뜨겁게 간구한다.전국장로회연합회는 12월 28일 전국임원회를 열고 51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전국장로회는 지난 50년 역사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앞으로 미래 50년은 선한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2월 8일부터 한 주간 동안 지역을 순회하며
“한국교회는 공동체적 소명을 회복함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와 국가를 살려야 한다. 헌신과 나눔으로 거듭난 생명의 공동체로서 섬김을 통해 교회와 사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자.”한국교회가 모처럼 하나되어 세상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하나될 때 빛이 나는 나눔과 섬김의 자리에서다. 1월 1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린 ‘2022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에서 만큼은 교단과 교파의 구분이 없었다. 오직 나눔과 섬김 사역의 발전을 위해 모인 한국교회만 있을 뿐이었다.이날 발표한 ‘한국교회 나눔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봉중 장로)는 12월 15일 여수 영터교회(류영길 목사) 예배당 리모델링 기공식을 열었다.여수노회 북시찰 소속인 영터교회는 1981년에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7명의 목회자가 사역했으며, 현재 담임목사인 류영길 목사가 29년 동안 담임해왔다. 그러나 류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후임자를 찾는 과정에서, 낡은 예배당이 문제로 대두됐다.지붕부터 바닥까지 고칠 게 한두 곳이 아닌데, 전체 교인이 13명에 불과한 교세로는 막대한 건축비를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전국장로회
“세상 변혁시키는 역동적 영적 리더가 되겠습니다.”그들의 눈빛은 사명감만큼이나 강렬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출범한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12월 11일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오정현 목사는 졸업감사예배에서 “사랑글로벌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생도들은 복음에 매진하는 사명의 깃발을 가슴에 품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시대의 선봉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교했다.하나님은 역사의 변곡점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시고, 사명을 감당케 하셨다. 사랑의교회는 졸업생들이 시대 변화를 선도하고
고창덕 목사가 7년이나 빨리 담임에서 내려왔다. 21년 사역했던 수원북부교회 2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뒤를 이어 김경덕 목사가 3대 담임으로 위임받았다. 고 목사는 지난 인생과 목양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은혜로 돌봐주셨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선대의 신앙유산을 계승하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수원북부교회 성도들은 12월 11일 고창덕 원로목사 추대와 김경덕 목사 위임 및 오세남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단 옆 현수막에 ‘守先待後 使命飛翔’(수선대후 사명비상) 글귀가 예배의 의미를
“7개월 동안 의성경찰서에서의 고통은 가장 혹독한 고통이었다. 7개월 만에 돌아오신 첫 번째 주일의 설교 제목은 ‘5종목의 나의 기도’이다….”소양 주기철 목사의 아들 고 주광조 장로가 쓴 에서 거론한 ‘의성경찰서’는 일제강점기 주기철 목사의 순교의 피와 기도가 흐르는 남한 유일 수난지로,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은 순교신앙 전수를 위해 지난 2017년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호’로 지정한 바 있다.의성군(군수:김주수)은 현재 일제강점기의 의성경찰서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거쳐 ‘의성읍역사문화복합공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이 뒤흔들려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새생명축제를 열고 2556명의 영혼을 구원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한 축제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박지웅 목사(내수동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혼 구원의 열망은 간절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태신자를 위해 1년 동안 간절히 기도했으며, 축제에 직접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청 광장에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성탄트리가 세워졌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 희망의 빛을 비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불을 밝힌다.11월 27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주최로 열린 점등식에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생명의 빛을 비춰주셨다”며, “이곳에 세워진 성탄트리의 빛을 보는 모든 치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2년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있던 믿음의 용사 10만명이 거룩한 여정을 끝냈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특새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영적 지도를 새롭게 뒤바꿨다. 이른 새벽 본당을 가득 채우며 현장예배에 매일 1만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5천명의 전 세계 성도들이 동참해 연인원 10만명이 함께 은혜를 나눴다.특히 마지막 날에는 ‘내 영혼의 풀 콘서트’로 명명된 현장 찬양
“위드 코로나 시대, 거룩한 새판짜기를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의 새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 역사를 간구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특새는 매일 1만 여명이 동참해 하나님의 긍휼을 사모했다.이번 특새는 세계교회와 함께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사랑의교회 특새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동참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이 확대되면서 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제자훈련선교교회’의 사명에 매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 삥네이루스교회에서 제117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중단했던 세미나를 3년 만에 복원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제자훈련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2만명이 참여해 제자훈련에 대한 남미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세미나에 브라질뿐만 아니라 남미 포르투칼어권 국가와 아프리카
오정호 목사가 부친 오상진 목사를 부축했다. 강단에 오른 오상진 목사는 손자 오기환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안수기도를 받는 아들 옆에서 오정호 목사는 간절히 “아멘”을 부르짖었다.“하나님을 사랑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좇습니다. 가는 걸음이 고난의 길이오니 전능하신 하나님, 동행해 주옵소서. 이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창대케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서대전노회에 3대 목회자가 탄생했다. 서대전노회 제139회 정기노회에서 오정호 목사의 아들 오기환 목사가 장립받았다.오상진 목사는 총신신대원 57회로, 가야제일교회에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김기철 목사)가 사임 의사를 밝힌 김종혁 목사를 재선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총신법인이사회는 2021년 제8차 이사회를 10월 5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10명의 이사와 남서호 감사가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안건은 김종혁 이사가 제출한 법인이사직 사임서 처리 여부였다. 김종혁 이사는 총회임원회가 9월 10일까지 총신대 정관개정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정관개정위원들의 제106회 총회 천서제한 및 징계를 예고하자, 9월 9일 법인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한 바 있다.그러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