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전국에서 2100명이 넘는 사명자들이 함께했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4월 15일 제주 탐라교회에서 중앙위원회의를 갖고, 회기 반환점을 지난 현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중앙위원들은 먼저 전날 제주권역을 끝으로 약 2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전국연합 및 권역별 기도회를 결산했다. 2월 18일 주다산교회에서 전국연합기도회로 문을 연 뒤 3월 3일부터 매 주일(부활주일 제외) 서울서북(서문교회)과 대구경북(대명교회), 전북(
지난달 초 서울로부터 전국을 순회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도의 불이 제주에서도 타올랐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100일간의 기도행진’ 7차 제주권역 기도회를 4월 14일 탐라교회(민경민 목사)에서 가졌다.본부는 2월 18일 전국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3월 3일부터 매주일 권역을 돌며 저출생 문제를 놓고 기도를 이어왔다. 이날은 권역별 기도회의 마지막으로 제주노회 산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본부장 이성화 목사 등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가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1954년 4월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야간신학교로 개교한 이후, 여러 차례의 변천 과정을 거쳐 대신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정규대학 인가를 받고 오늘날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신학의 요람으로 우뚝 선 것이다.설립 모태인 경북노회는 1953년 12월 17일 대구서문교회에서 열린 제53회 정기회에서 대구에 신학교를 세울 것을 결의하고 이듬해 1월 18일 학교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명신홍 목사)로 모여 초대 교장 김광수 목사를 선임했다.당초 ‘대한신학교 대구분교’를 유치하는 것으로 방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4월 14일 고창성북교회(오동혁 목사)에서 51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기독신문 임직원들은 기독신문의 역사와 사역을 소개했고 고창성북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은 물질과 기도로 신문사를 후원했다. 오동혁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영환 장로 기도,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문서선교후원금 전달, 문서선교현판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동혁 목사는 “사도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고, 복음이 전해질 때 큰 기쁨을 느꼈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백웅영 장로·이하 전국남전도회)가 태국과 필리핀 일대 해외선교 사역에 동참했다.4월 7일 안동태화교회(이원태 목사)에서 열린 이번 회기 4차 순회헌신예배에서 전국남전도회는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이하 대구경북남전도회)의 해외선교 사업을 위해 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대구경북남전도회는 현재 태국의 치앙라이 후아이촘푸교회, 필리핀의 이와힉 마라나타교회와 산호세 태화교회 등 해외선교지 세 곳에서 예배당 건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의성 신계교회와 안동 북문교회의 리모델링 작업까지 전개하며 왕
2년 4학기의 교육을 마치고 졸업하는 28명의 교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목소리와 몸짓을 선보이며, 주일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할 날을 기대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산하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이하 찬율연구원) 제29회 졸업식 및 감사예배를 4월 6일 서울 개포동 남서울중앙교회(여찬근 목사)에서 거행했다. 찬율연구원은 지난 3월 9일 개강해 총 4주간 현장과 온라인강의를 병행하며, 신앙교육과 영성 및 예능교육 훈련을 시행했다.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해 신선한 재미와 더불어 총회 다음세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했던 청소년 개혁주의 세계관 스피치대회가 올해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까지 더해 돌아왔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6월 1일 경기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제2회 총회장배 전국 청소년 개혁주의 세계관 스피치대회 및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부의 ‘2024 교육부흥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청소년)에게 개혁주의 세계관으로 시대의 문제들을 생각하고 해석하는 기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9140만원을 전했다.총신신대원총동창회 회장 황재열 목사와 임원들은 3월 28일 양지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예배를 드리고 선배 목회자들과 후원자들이 보낸 2024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총신신대원 77회인 회장 황재열 목사는 “지난 2월에 신대원 졸업 40주년을 맞았다. 총신이 양지캠퍼스를 조성하고 우리가 첫 졸업생이었다”며 “의미 있는 해에 총동창회장으로 일하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장학금 액수는 각 교회에서 기탁한 지명장학금 5440
한국기독교군선교회연합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김동식 목사·이하 대경지회)는 3월 23일 논산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목사)에서 제623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군부대 관계자와 대경지회 회원들을 비롯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명의 장병들에게 세례가 베풀어졌다.강우일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대경지회 이사장 신경식 장로 기도, 구미상모교회찬양대 찬양, 조준환 목사(구미상모교회) 설교, 김동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조준환 목사는 설교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유일한 구원의 길인 예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이하 대경남전도회)는 3월 6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후아이촘푸교회 헌당식을 열었다.대경남전도회 임원들과 안동노회 예천시찰장로회(회장:정의동 장로) 부부 21명은 3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태국 비전트립 기간 중 이번 헌당식에 참여해, 후아이촘푸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비롯한 350여 명의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었다.이날 헌당식에서 김동식 목사(대구칠곡중앙교회)는 ‘세계 최초의 건축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예배당 공사를 마친 후아이촘푸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을 기원했다.회장
주일학교연합회호남지역협의회(회장:장성남 장로·이하 호남주교협)는 3월 16일 광주세광교회(주광천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광주노회 소속 박천석 장로(광주세광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광주와 전남북지역 21개 노회에서 61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개회예배는 박천석 장로 사회, 증경회장 김석태 장로 기도, 주광천 목사 ‘눈물 소망 열매’ 제하의 설교, 광주노회장 조동원 목사 설교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전국주교연합회장 김방훈 장로, 대구경북주교협의회장 신창엽
올여름 총회 다음세대는 나와 우리를 교회로 세우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다.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정한 2024 총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주제는 ‘최고의 코치 예수님(벧전 2:9, 부제:내가 바로 교회예요!)’이다.성경 인물 베드로의 삶의 여정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함께 하시고 구원의 선물을 주신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깊이 알고 믿으며 나아가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재는 3과에 걸쳐 △예수님이 나를 부르셨어요(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찾아와 부르셨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해요(예수님이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4 겸직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15명의 농어촌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겸직목회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가 먼저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박행 목사(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는 2021년 광주전남권역위에서 목회자들을 상대로 자체 실시한 이중직 인식과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이박행 목사는 “광주전남지역 목회자들은 생계문제 때문에 겸직목회를 시작하는 비율이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지회장:조현석 목사)는 3월 6일 진해 해군교육사교회(문학준 목사)에서 해군병 700기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해군 장병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는 100여 명의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전체 장병들을 말씀과 기도로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문학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세례식은 오장환 집사 특송,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백웅영 장로 기도, 조현석 목사 ‘천국시민’ 제하의 설교, 세례 집례와 공포, 전 해군군종감 유호근 목사 축사, 심재학 목사(양평읍교회) 축도로
“강하고 담대하게 전도 사명을 실천하고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시길 뜨겁게 기도합시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백웅영 장로, 이하 전국남전련)가 3월 11~13일 충북 단양 소노문에서 ‘제43회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했다. 전국남전련 산하 50여 노회 남전련에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회기 전도훈련대회는 ‘기도와 전도’에 집중했다.먼저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개회예배 말씀과 격려로 전도사명을 일깨웠다. 오정호 목사는 “전도는 진리의 사람이 주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아가 주님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