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 중점 교육 장점 … 학교별 특성 파악하고 현장 방문 필수공교육을 회복하고, 주일학교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독교대안학교. 전국에 흩어진 265개의 기독교대안학교들이 2020년 신입생 선발에 나섰다. 대안학교는 특성상 학생 선발에서부터 교과 편성이 제각각이다. 또 초등과정부터 중고교에 이르기까지 편제도 다양하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자녀의 특성에 맞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예장합동 총회 산하 교회와 단체가 운영하는 기독교대안학교들의 특징과 2020년 신입생 전형을 알아본다. 쉐마기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인생의 과업이다. 내가 어디에서부터 왔고 지금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알려면 반드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성경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6)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와 세상을 향해 밝게 비추는 빛이며 썩어지고 맛을 잃어가는 공동체를 살릴 소금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명확히 배우고 또 가르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2018년도 여름성경학교
소그룹 협동학습 강화로 공과공부 개념 바꿔야아이들이 떠나고 있다. 출산율 때문일까? 아니다. 지금 인근 초중고 학교 앞에 가보라. 5명 중 4명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전도대상’이다.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0~14세 대한민국 어린이 중 불신자는 75.84%나 됐다. 15~19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79.44%가 불신자여서 대한민국 다음세대는 여전히 ‘황금어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주일학교가 붕괴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파이디온선교회)의 저자 권진하 목사(교회교육훈련개발원 대표·사진
총회교육진흥원은 주일학교 현장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 주일학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연구하고 기도하며 성경메시지를 통해 주일학교 학생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기억을 강화하는 구조학습은 뜯고 만드는 교재이다. 학생들은 뜯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구조회된 학습활동을 통해 교육내용을 오래 기억하게 된다. 부교재인 플래시 카드는 미국 교육학계가 선정한 암기왕 구조로 학생들이 교육내용을 외우는데 가장 좋은 도구이다.
총회 공과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제11기 총회 청소년·청년 지도자 학교 ●주제 : 2018 다음세대 사역 NEVER PUT OFF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일정 : 2017년 12월 18일(월)~19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회관(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0)▒ 2018 겨울·봄 성경학교 수련회 컨퍼런스 ●주제 : 노래로 배우는 소요리 문답 ●일정 : 1월 8일(서울) 9일(광주) 15일(대전) 16일(대구)▒ 제7회 총회 SCE 일본 성지 순례 ●주제 : 사명으로 세계를 품는 S
“국가개혁 공적 책임 강화로 사회 기여해야”임종화 대표 “배움의 기쁨 회복 도우며 소명 발견하는 쉼이 있는 교육 이끌어가야”윤환철 총장 “기성 세대 의무는 남북통합 기회 열고 축적된 통합 역량 물려주는 것”오직 1등만을 지향하는 입시경쟁과 주입식 교육, 나날이 치솟는 실업률과 비정규직 차별, 노후 원자력발전소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북한의 안보 도발 등 각 분야에서 직면한 국가 위기 속에서 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국가개혁 과제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한국선교신학회(회장:황홍렬)는 4월 22일
협동학습 통해 교육시스템 전환 돕는다‘교육은 종합예술, 교회 전체가 바뀌어야 한다’ 신념 속 평생교육으로 개념 확장 뒷받침모두들 다음세대가 위기라고 한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에 의하면 총회 산하 1만1770개 교회 중 65%의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졌다. 나머지 35% 교회도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백년대계를 꿈꾸며 오늘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교회교육 전문기관들이 있다. 눈앞의 달콤한 열매는 없지만 다음세대의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교육기관들을 소개한다.
플립 러닝 성경교육으로 교육효과 극대화학교교육, ‘이러닝’으로 변화2016년 7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고(Go)’가 한국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10월에는 강남에서 ‘가상현실방(VR방)’이 문을 열었다. 이처럼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학교교육도 사회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적용하기 위해 이러닝(e-Learning)환경을 구축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 구분안’을 확정고시하고, 2018년부터
“장로교인, 생활 현장서 빛과 소금 되어야”교육부는 10월 24일 총회회관에서 교육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2017년 총회의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사로, 주제는 ‘21세기 참된 장로교인상 세우기’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총회의 새로운 100년을 열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시점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발제자들은 주일학교가 붕괴되고, 사회는 혼탁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로교인이라는 정체성 확립과 함께 생활 현장에서 말씀을 살아내는 교육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
스스로 소명 찾는 전인적 인재 키워간다학생 진로탐색 돕는 세심한 배려 돋보여 … 공교육 바로세우는 대안 마련에도 진력용인 소명중고등학교(교장:신병준)는 그 이름처럼 학생들이 자신들의 소명을 확실히 깨닫도록 도와준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며, 성서한국 통일한국 세계선교를 이끌어갈 인물로서 스스로를 자각하게 하는 것이다.만약 그 소명의 길이 의료·복지계로 이어진다면 ‘부의 축적에 눈멀지 아니하고 몸과 마음의 회복을 기뻐하는 치유자’가 될 터이고, 정치·법조계로 이어진다면 ‘명예와 권력을 좇지 아니하고 공의와 겸손을
‘신앙-학업-진로’ 연계, 다음세대 키운다하나님의 능력 있는 제자로 양육 위한 시스템 구축·솔루션 개발로 교회 도와신앙을 가진 부모라면 예외 없이 자신의 자녀가 신앙 좋고, 공부 잘하고, 게다가 시간 낭비하지 않고 빨리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를 원한다.비신앙적 요소들이 갈수록 견고해지는 시대 상황에서 신앙을 지키기란 결코 쉽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며, 높아지는 청년실업에서 자신의 자녀만큼은 비켜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부모의 이러한 바람을 만족시킬 자녀가 과연 얼마나 될까?그
2015년 5월부터 정부의 인성교육법 시행과 관련하여 기독교적 대안으로 성품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교단에서도 이와 관련한 심포지움을 열었고 기독신문에서도 2014년 4월 이후 2016년 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게재한 기사를 읽었다. 그러나 성품교육이 주일학교 현장에 끼치는 조심해야 할 역기능이 있기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좋은나무성품학교의 교재를 보면, 그 주제를 드러내는 목적으로 성경의 본 뜻과는 거리가 먼 내용으로 편집되고 인용되었다. 12가지 성품주제는 경청, 긍정적 태도, 기쁨, 배려, 감사, 책임감, 인내,
변함없는 도전 ‘탁월한 섬김의 리더’ 키운다5가지 핵심가치 바탕, 선한 영향력의 인재양성 진력 … 올 초등과정 첫 졸업생 배출졸업생들 눈앞에 두 가지 신기한 물건이 나타났다. 하나는 항해자들의 필수품인 나침반, 다른 하나는 옛 암행어사들이 측량을 위해 지니고 다니던 유척이었다. “하나님의 표준에 자신을 맞추어라, 방향과 기준을 바로 잡는 인생을 살아가라.” 바로 이 교훈을 위해서였다. 새로남기독학교(이사장:오정호 목사)가 초등학교 과정 첫 졸업식을 2월 5일 거행했다. 2013년 개교한 이래
나눔과 메시지 강화, 전인격적 실천 이끈다교재뜯고 만들며 교육내용 확실하게 기억…‘학생이 주인공’ 자기주도 학습강화1.기억을 강화하는 구조학습총회공과 은 뜯고 만드는 교재이다. 왜 교재를 뜯느냐며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재활용이 어려워요.” “교사입장에서 번거로워요.” “교육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에 대한 총회교육진흥원의 대답은 분명하다. 분반공부 시간에 교재를 통해서 말씀을 배우는 학생을 돕기 위한 최선이라는 것이다. 학생들이 교재를 뜯고, 말을 한다는 것은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
서울경기 협동학습세미나 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서울경기지역 협동학습 초급세미나를 1월 10일 오후 1시 수원 창훈대교회에서 개최한다. 협동학습의 이해, 교회교육시스템 이해, 모둠세우기, 성경공부 실제 등을 다룬다. 문의 02-495-8033.교직자선교회 겨울세미나 교직자선교회는 ‘성경에 교육을 묻다’를 주제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 빛과사랑의교회에서 겨울세미나를 연다. 히브리적 교육방법과 성경해석법, 회복적 정의와 학교생활 지도법, 도형심리분석 상담법 등을 교육한다. 010-5607-8504.성서유니온 겨울LTC성서유니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