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경기노회(노회장:이용재 목사)가 4월 16일 서울 정원교회에서 제202회 정기회를 열고,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를 제109회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정기회에 참석한 265명의 노회원들은 정치부 보고 시간에 남석필 장로에 대한 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 건이 상정되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남석필 장로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으며 경기노회와 노회 소속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총회부회계로서 총회 재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잘 운영하도록 노력해, 하나님이 보기시에 심히 좋았더라고 평가받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황재열 목사)가 4월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회기대표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회기대표 초청세미나는 55회 김동권 원로목사와 80회 대표 오정호 목사, 올해 홈커밍데이를 주관하는 97회와 열정 가득한 116회 졸업생까지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규 총장은 세미나 강사로 나서 총신대가 개혁주의 신학 위에 굳건히 서고 있다며, 총회와 교단 산하 교회들이 개혁신학을 삶으로 보여주는 신앙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특히 박 총장은 참석자들에게 총신대의 새로운 상징인UI(University Identity)
경동노회경동노회가 4월 9일 경주성광교회(김중석 목사)에서 제161회 정기회를 열고,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를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장재덕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기독신문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영천서문교회 당회와 경동노회 총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독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교단 대변지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교단과 선교지, 그리고 신학교와 각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함께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전국 장로 부부를 위한 원데이(One day) 말씀축제가 ‘행복한 장로,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4월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장로 부부들이 참석해, 바람직한 장로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겼다.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교회의 장로는 목회자를 잘 보필하고, 교회가 진리의 공동체로 서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진리는 사랑으로 표현할 때 온전하다”며 “주의 몸 된 교회에서 진리의 종으로, 사랑의 종으로 쓰임받는 장로들이 되라”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몸을 삼가 바치나이다.”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의 해군 선교의 염원을 담아 진해 손원일선교센터가 출항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150여 명의 기독장병과 관계자들은 손원일선교센터가 해군 복음화의 전초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기원했다.(재)손원일선교재단(이사장:김덕수 장로)이 4월 9일 경남 창원 손원일선교센터(이사장:김덕수 장로, 담임목사:조윤)의 헌당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준공식과 예배는 오정호 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손원일 제독의 손자 손명원 장로 등 교계 주요 인물들과 해군 관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제12차 임원회를 4월 5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7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회계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107회기 선관위 회계 문제는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가 ‘선관위 1000만원 뇌물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감사부는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가 회계 업무를 전담했고, 식비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점 등을 확인했다. 특히 이종철 목사가 교회 성도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관련 비용을 결제했다고 밝혀, 특별감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이와 같은 보고를 받은 총회
퀴어축제가 올해 역시 서울광장을 행사 장소로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그럼에도 서울 도심에서 부스 행사 및 대규모 행진은 예정대로 열리는 만큼, 매년 대응해 반대 집회를 전개해 온 교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축제조직위)가 6월 1일 축제의 주 행사인 ‘2024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를 개최한다. 퀴어축제조직위는 이를 위해 앞서 3월 15일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이미 지난해 서울도서관의 ‘책읽는 서울광장’(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일요일) 신고를 수리한 만큼 불허 결정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대전지역의 대표적 기독교대학인 한남대학교(총장:이승철)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3월 27일 한남대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린 교직원예배에 오정호 목사가 참석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을 기원한 것이다. 2008년부터 새로남교회는 한남대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금액이 1억 7200만원에 이른다.오정호 목사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염려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면서 “이번 기부가 선한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전국 장로 부부를 위한 원데이(One day) 말씀축제를 4월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목양아카데미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이날 행사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최남수 목사(광명교회), 박성규 총장(총신대)이 설교와 강의를 한다. 또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의 찬양콘서트를 하고, 김용태 원로장로(새로남교회)가 간증 시간을 갖는다. 이외 깜짝 특별게스트도 등장한다.교단 장로 부부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인당 접수비는 2만원이다.
“교회여 일어나라! 대한민국 일어나라!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부활절퍼레이드 공동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 가운데서 소리 외쳐 소망했다. 참석자와 시민들은 한국교회의 앞날과 나라를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부활을 기쁨을 함께 누렸다.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장종현 목사)가 부활절 전날인 3월 30일 ‘Go Togetg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이란 주제로 부활절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행사는 60여 개팀, 1만 5000여 명의 행진 인원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부활의 행진을 함께했다.퍼레이드는 작년을
선교 140주년을 목전에 두고 안팎의 곤경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월 31일 부활주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거행됐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 11:25~26)을 주제로 열린 올해 예배는 총 71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함께했다.현장에는 교단장들과 연합기관장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7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였다. 윤석열
3월 25일 오전 영암 신흥교회(이현식 목사) 예배당은 대형드릴과 망치 소리가 가득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모인 장로 20여 명은 아침 8시부터 오래된 예배당 나무 마룻바닥을 다 들어내고, 설교 강단을 철골 구조물로 돋우고, 창문을 최신 창틀로 교체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소란하고 먼지가 가득한 공사 현장이었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설교 말씀을 듣는 예배당을 새롭게 단장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절로 뿌듯했다.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오광춘 장로)가 제53회기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어촌교회 ‘섬김의 봉사단’ 사역 풍경이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입니다. 신앙고백의 요체입니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입니다. 새생명의 시작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2)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우리 구
"말씀과 기도에 힘 얻어 목회현장으로 힘차게 돌아갑니다."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서 진행된 108회기 총회농어촌부 교역자 부부수양회의 총평이다. 수양회 여정을 함께한 100여 명의 농어촌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애배와 말씀에 도전을 받았다며 이번 수양회를 호평했다.“무엇보다 예배와 위로에 집중했다”는 농어촌부장 김용대 목사의 말처럼 이번 수양회는 말씀 우선의 휴양이 되도록 매집회에 공을 들였다. 특히 농어촌부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강사를 세웠다는 점이 주효했다. 여섯 명의 강사들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서 수임받은 정책연구소 출범에 착수했다.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는 3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정책연구소 출범 절차를 논의하고, 목회자 수급 정책 콘퍼런스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위원회는 먼저 정책연구소 정관안을 살펴봤다. 정책연구소 명칭은 ‘총회정책연구소’로 정했다. 총회정책연구소 설립 목적은 ‘총회의 미래 정책과 전략을 연구하여 총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총회정책연구소를 구성하는 두 개의 축은 이사회와 연구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