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성경고사대회 유초1 1등 김라온(남서울, 대길) 2등 이지음(대경, 대구태현) 3등 양이든(동서울, 사랑의) 유초2 1등 허지원(수원, 수원제일) 2등 윤지아(서울동, 혜림) 장하라(서울강남, 공항성산) 채누리(한남, 청천) 허지유(동서울, 사랑의) 유초3 1등 노서영(동부산, 부산서문) 2등 서가연(동부산, 부전) 3등 최주원(김제, 김제예수사랑) 유초4 1등 김선준(서울동, 혜림) 2등 이주안(김천, 김천제일) 3등 고건(서대전, 새로남) 유초5 특등(만점) 방수현(용인, 용인제일) 장하민(서울강남, 공항성산) 3등
교회 내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와 훈련 리더 2명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14일 강요방조 혐의로 기소된 김명진 목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한 강요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와 김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 모두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훈련 과정에서 강요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일부 교인들이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김 목사 등이 강요방조나 강요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양형 이유를
경기북노회경기북노회(노회장:박광필 목사)는 제58회 정기회를 10월 12일 삼성교회에서 열고 분립 후 첫 회무를 진행했다.▲목사안수:길태인 ▲목사이래:방학기 김성태 ▲목사이거:권요한 박영환 문영주 원대한.경성노회경성노회(노회장:이기현 목사)는 10월11일 수원 예닮교회에서 제100회 정기회를 각 시찰별 임·위원을 중심으로 개최했다.노회는 임사부 명칭을 정치부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노회 산하 목회자들의 친목과 영적 성장을 위한 교역자회 조직은 좀 더 연구한 후에 진행하기로 했다.▲목사안수:강병훈 민영기 정의열 ▲강도사인허:김철호.광주
경청노회경청노회는 4월 6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제118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 교류단절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노회는 또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존속과 진량제일교회를 총회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을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노회장:김학동 목사(고산중앙교회) 부노회장:박상호 목사 윤두열 장로 서기:한정훈 목사 부서기:이주호 목사 회록서기:권희찬 목사 부회록서기:김홍식 목사 회계:김오환 장로 부회계:안휴정 장로 ▲총회총대:김학동 한정훈 김종원 천주용 이종형 임병재 석광희 권희찬 정인철 이경구(이상 목사
1월13∼17일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 주최 제1회 전국직분자금식기도회14일 53명 노회장들, 총신대 정체성 훼손을 우려하는 합동교단 노회장들의 입장문 발표15일 소강석 목사(부총회장) 중재로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 합의각서 교환2월10일 코로나19 극복 위한 총회장 담화문 발표8일 총신신학대학원위원회 ‘코로나19 상황 주일예배 형식 제언’ 입장문 발표25일 총회임원회, 대구경북 교회에 감염예방물품 지원 결의3월1일 꽃동산교회, 새에덴교회 등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전환10일 기독신문·교회자립개발원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 시
평양노회(노회장:황석산 목사)가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에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임시당회장을 파송하고, 김명진 목사의 강도권을 중지키로 했다. 또 임시당회장으로 하여금 빛과진리교회의 행정, 조직, 교육 등을 고쳐나가도록 하고, 그 결과를 내년 봄노회에 보고토록 했다. 임시당회장은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로 정했다.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는 노회의 결정에 겸허히 따르겠다며, “임시당회장에게 성실히 지도를 받고, 어디에 내놔도 문제가 없는 교회로 고쳐가고,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평양노회는 9월 24일 서울 공릉동 예수사랑교회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문제 조사위원회(위원장:강재식 목사)가 5월 21일 애일교회(한혜관 목사)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향후 조사 범위와 일정을 논의했다.위원회는 이번 문제와 관련해 면담과 조사 범위를 세 그룹으로 나눴다. ‘평화나무’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가혹행위와 재정문제 등을 고발한 교인들, 빛과진리교회 리더그룹, 그리고 김명진 목사와 장로들을 각각 따로 만날 계획이다. 위원회는 각 그룹과의 면담과 자료조사 등을 통해 이번 사태의 전말을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면담과 조사를
평양노회(노회장:황석산 목사)가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논란과 관련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사위원회는 강재식 박광원 한혜관 목사, 김용환 이우희 장로 5인으로 구성됐다. 평양노회는 또 빛과진리교회 문제와 관련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다짐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에 내기로 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명진 목사는 부노회장직을 사임했다.평양노회는 5월 18일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열린 제186회기 제1차 임시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임시회에서는 김명진 목사가 참석해 빛과진리교회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물의가 되고 있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모든 조직도 시간이 지나고 비대해지면 부패하기 마련이라며 빛과진리교회 사태가 하루속히 진상이 규명되고 적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빛과진리교회는 지난 주 내내 기독교계는 물론 일반 사회에서도 논란의 정점에 서 있었다. 인분 먹기, 공동묘지에서 매 맞기, 차 트렁크에 갇혀 있기, 찜질방 불가마에 들어가 견디기 등 신앙훈련이란 명분으로 엽기적인 교육을 시킨다는 것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가 최근 물의를 빚은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고,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총회임원회는 5월 7일 회의를 열고 빛과진리교회 사태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국교회 대표 교단이자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하는 교단의 교회에서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총회임원회는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노회장:황석산 목사)에게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 입장문은 5월
빛과진리교회 사건 제보자들이 5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교회 내 훈련 과정에서 인분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가 벌어졌으며 재정문제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회와 노회에 담임 김명진 목사의 면직과 처벌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보자 수는 24명. 제보자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파악된 빛과진리교회 가혹행위 피해자는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제보자들은 먼저 기존 장로교회에 없는 빛과진리교회의 계급구조를 지적했다. 빛과진리교회가 소속된 예장합동교단 산하 교회의 경우 장로 권사 집사 등의 직분을 두고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고 4·15 총선이 진행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올해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부분 취소됐다.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주 등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년보다 순서와 규모를 크게 축소해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동시에 진행했다.하지만 부활의 권세로 임하시는 주께서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휩쓰는 바이러스로부터, 선거과정에서 심화된 정치적 이념적 반목과 갈등으로부터 구원해주시길 간구하는 목소리는 여느 때 못지않게 뜨거웠다.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리종기 목사)는 4월 12일 광주 빛
회복(回復/恢復)대한민국은 지금 ‘갈등공화국’이다. 70년 전 한국전쟁 이후 지금껏 한반도는 남과 북이 분열되어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 아울러 고질적인 지역갈등 외에도 이념갈등, 세대갈등, 심지어 남녀갈등까지 그야말로 한반도는 온갖 갈등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모습이다. 평화를 원하는 세상이지만 그럴수록 갈등과 반목은 커지고 있다.이러한 때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는 교회가 사분오열된 한반도를 치유하고, 성경의 가치로 회복시키는 평화의 사도 역할이 절실하다. 우리 사회를 분열로 이끄는 이념·남북·세대 갈등에 대해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땅에 오셨다. 반면 우리는 세대갈등, 빈부갈등, 이념갈등, 남녀갈등, 동서갈등, 남북갈등, 한일갈등으로 사분오열되고 있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는 다를까? 교회도 보이지 않는 갈등과 분쟁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이에 교회 갈등의 대명사인 ‘세대갈등’을 극복할 방안을 마련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장년과 청년이 한 가족이 되고, 형제자매가 된 교회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장면1 교회 마당에 마련된 농구코트. 사내들의 거친 숨소리와 환호성이 들린다. “엠제이(MJ)랑 창식이 형! 파울 아니에요?
빛과진리교회 … 대학생 장학금과 불우이웃 쌀 전달신일교회 … 지역주민 위해 ‘말뫼골 송년음악회’ 열어안성하늘꿈교회 … 최전방 군부대 위문과 거리공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이라는 선물을 값없이 받은 성탄절을 맞이해 교회들은 그 기쁨을 나누기에 분주하다. 핍박 받고 가난한 이웃을 직접 찾아간 예수를 본받아 불우이웃의 어려움을 돕는 손길부터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위로하는 행사, 예수 탄생을 노래한 아름다운 곡들로 시린 마음을 달래는 축복의 시간까지 교회들의 다채로운 사랑나눔이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