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박의서 목사)가 4월 16일 영남지역 세미나를 처음으로 108회기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를 시작했다. 16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열린 영남지역 세미나에는 36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무슬림 인구의 증가에 따른 한국교회의 선교적 대응 방안들에 귀 기울였다.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선교대학원)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한국 이슬람의 역사와 현황을 설명하고, 교회의 선교적 접근과 대안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이슬람 인구 성장에 따른 한국교회의 대안으로 △이슬람에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진주노회에서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양 목사는 4월 15일 진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됐다.양대식 목사는 “존경하는 노회 목사, 장로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총회와 노회, 교회를 더 열심히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양 목사는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선교전략연구소 활성
서울 왕성교회(길요나 목사)가 교회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센터W를 개관했다.청년센터W는 신림역 KFC 옆 골목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로, 지하 1층은 AI면접 연습, 음악작업, 간단한 악기연습 등을 할 수 있는 방음스튜디오이자 공용공간으로 마련됐다. 1층은 커피머신과 제빙기가 완비된 무인카페로, 2층은 10명 내외의 모임이 가능한 3군데 소그룹실 3곳으로 꾸며졌다. 3층은 스터디카페 및 강연장으로 마련됐다.청년센터W 건물은 당초 왕성교회 어린이집 건물로, 왕성교회는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 크리스천들을 격려하고,
전 세계 신학교 인준 사역을 감당해온 아태아(ATEA:Alliance of Training & Education in All-nations)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20주년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행사에는 아태아 회원 신학교 대표와 현지인 동역자, 필리핀 신학교육 관계자, 아태아 참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아태아는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 김활영 선교사(필리핀) 주도로 2004년 6월 창립됐다. 김 선교사는
전국 장로 부부를 위한 원데이(One day) 말씀축제가 ‘행복한 장로,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4월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장로 부부들이 참석해, 바람직한 장로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겼다.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교회의 장로는 목회자를 잘 보필하고, 교회가 진리의 공동체로 서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진리는 사랑으로 표현할 때 온전하다”며 “주의 몸 된 교회에서 진리의 종으로, 사랑의 종으로 쓰임받는 장로들이 되라”고
통일목회개발원(원장:김찬곤 목사)이 4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복음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 9∼10일 민통선 내 해마루광성교회와 통일촌교회에서 워크숍을 열고 복음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통일목회개발원 임원과 위원, 전문위원 등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역들을 고민하고 준비하기에 앞서, 9일 복음통일 기도회에서 임진각에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통일목회개발원이 어떤 역할을 감당할지 비전과 소명을 찾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이어 1박2일 일정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나선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차기 GMS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받았다.김장교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 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어 GMS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가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경동노회에서 추천받았다. 장 목사는 4월 9일 경주성광교회(김중석 목사)에서 열린 경동노회 제161회 정기회에서 기독신문사 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장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기독신문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영천서문교회 당회와 경동노회 총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장 목사는 “기독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교단 대변지로 자리를 지켜왔다”며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교단과 선교지, 그리고 신학교와 각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신속,
선교사의 기분을 좋게 하거나 분위기를 상승시키기 위해 음식 조리를 도와주거나, 아기를 돌봐주는 일이 멤버케어 사역자들의 업무일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선교사 멤버케어가 선교계에서 자주 거론되곤 하지만, 실제 멤버케어를 잘 모르거나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영 선교사(GMP·동현교회 선교목사)는 “멤버케어의 범위가 매우 포괄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 및 다른 일들과 구분돼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주의할 점으로 “멤버케어 대상을 조직의 건강성이나 개인의 지속적인 발전개념으로 보기보다는 은연중에 상처받고 정서적으로 불건강한 사람으로
이주민 선교는 더 이상 한국교회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2억8000만명 이상이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으로 타국에 흩어져 살고 있고, 한국에도 온 250여 만명이 이주해 살고 있다. 한국교회는 그간 개 교회와 일부 단체들 중심으로 이주민 선교를 감당해 왔다. 이런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4월 8일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이주민 선교 컨설테이션을 개최했다. ‘지역교회가 어떻게 이주민 선교를 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지역교회 관계자들과 이주민 선교 관심
4월 3일 대만 화련에서 진도 7.2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만에서 사역 중인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들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지진으로 8일 현재 대만에서는 1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11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4월 8일 현재) 대만에는 25가정 46명의 GMS 선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입지 않았다. 다만 쫑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태국 선교사의 집이 이번 지진으로 벽에 금이 가고, 진윤숙 선교사가 최근에 개척한 위리 지역 교회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지부장 임채
김은호 목사(DNA미니스트리 대표)가 4월 15∼17일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저자인 김은호 목사가 DAN미니스트리에서 진행하는 ‘한국 교회 살리기 운동’과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의 첫 시작으로 강준민 목사(미국 LA 새생명교회)가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DNA는 이번 행사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시간이자,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고립된 목회를 벗어나는 목회, 목회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행복한 목회가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라는 주제로 4월 1일부터 6일까지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 매일 새벽 사랑의교회 성도 1만여 명은 교회의 부흥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흥회는 사랑의교회 성도들 외에도 국내외 700여 교회들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참여했다.부흥회 강사로는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
부산 새금곡교회(오성환 목사)가 3월 31일 한준희·최성진 선교사(태국)와 최신배·이주미 선교사(파라과이)를 파송했다. 선교사 파송예배에는 비롯 총회세계선교회(GMS) 박재신 이사장, 김정훈 증경이사장, 전철영 선교사무총장, 중부산노회장 오태식 목사 등이 참석해 파송 받는 선교사들과 새금곡교회 성도들을 격려했다.새금곡교회는 1993년 설립 이후 줄곧 선교에 힘썼다. 2002년 필리핀에 첫 번째 선교사를 파송한 데 이어, 2004년에 말레이시아에, 2009년 캄보디아에, 2010년에 필리핀에 연이어 선교사를 파송했다. 새금곡교회 오성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전국 장로 부부를 위한 원데이(One day) 말씀축제를 4월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목양아카데미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이날 행사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최남수 목사(광명교회), 박성규 총장(총신대)이 설교와 강의를 한다. 또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의 찬양콘서트를 하고, 김용태 원로장로(새로남교회)가 간증 시간을 갖는다. 이외 깜짝 특별게스트도 등장한다.교단 장로 부부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인당 접수비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