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후임 총장으로 선출된 박성규 목사가 기독대학 총장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는 5월 12일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2023 대학총장연합 조찬기도회’를 주관했다. 대학총장연합은 국내 30여 기독 대학교 총장들의 연합단체로, 2012년 3월부터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다.조찬기도회는 총신대 이재서 총장과 후임 총장 박성규 목사를 비롯해 숭실대 장범식 총장, 성결대 김상식 총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 침신대 피영민 총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 김윤희 총장 등 12개 대학 전현직 총장이 참석했다.특히 퇴임을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는 2021학년도 대학·대학원·평생교육원 졸업식을 2월 16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거행했다.총신대는 이날 학사 452명, 석사 235명, 박사 18명, 평생교육원 및 원격평생교육원 학사 160명 등 총 8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코로나19 확산 관계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250여 명이 졸업식 현장을 찾았고, 줌(ZOOM)을 통해 졸업식 영상이 송출됐다.졸업식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이재서 총장 등 총회와 총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법인이사장 김기철
선지동산에서 진리를 배우고 선진들의 신앙을 터득한 한국교회 미래 일꾼들이 목회 및 사역 현장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다.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이재서 교수)은 2021학년도 115회 졸업식을 2월 15일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했다.총신신대원은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은 367명과 총회신학원 졸업생 5명 등 총 3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유튜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졸업생 98명과 가족 100여 명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 장로교육원이 2기 수강생을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장로교육원은 교회 리더십의 한 축인 장로들의 영적·지적 역량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장로상을 정립하기 위해 총신대 평생교육원이 지난해 처음 개설한 과정이다. 장로교육원은 지난 2월 12일 1년간 3학기 과정을 이수한 15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장로교육원 2기 교육의 가장 큰 변화는 1년 3학기 과정이 1학기제로 변경돼 수료가 보다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수강생들이 3월 5일부터 5월 12일까지 12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가 가능하다
총회(총회장:배광식 목사)와 총신대(총장:이재서 교수)가 실시하는 국내 특별편목과정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이 2월 7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려, 2주에서 4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개회예배에는 국내 특별교육과정 교육생들과 더불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총회신학원복원및편목과정소위원장 고광석 목사 등 총회 임원들과 이재서 총장 등 총신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기도, 총회부회계 지동빈 장로 성경봉독, 배광식 총회장 설교, 목사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에 나섰다.총신대 기독교교육과는 7월 26일 ‘진로특강 및 평생담임교수 면담회’를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대상은 기독교교육과(이하 기교과) 1~2학년 학생들이다. 기교과 제53대 원네스학생회 전수지 회장은 “비대면이 지속되면서 선후배 간의 소통, 교수님과 학생 간의 소통, 동기들의 교류 등이 모두 어려운 상태”라며, “동아리, 학생회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지 못하면서 학교 행사에 참여도가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기교과 원네스학생회는 진로와 비전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에 나섰다.총신대 기독교교육과는 7월 26일 오후 6시에 ‘진로특강 및 평생담임교수 면담회’를 메타버스로 진행한다. 대상은 총신대 기독교교육과(이하 기교과) 1~2학년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총신에 입학했다. 코로나19 속에서 수업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받았고, 다양한 학교 생활과 교우 관계도 경험하기 어려웠다.기교과 제53대 원네스학생회(회장:전수지)는 진로와 비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을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3월 19일 오전 8시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제2회의실, 임시이사들의 마지막 이사회가 개최됐다. 감사 선임과 신규전임교원 특별채용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 이날 이사회를 끝으로, 총신대는 30개월간 이어진 임시이사 체제를 마무리하고 정이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있다.시간을 거슬러 올라 2017년 10월로 가보자. 당시 직전 재단이사회의 정관 변경을 반대하며 학생들의 시위가 시작됐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김영우 총장 재선임과 학내 용역 동원, 그 결과로 나온 김영우 총장 파면과 재단이사 취임 승인 취소까지. 이 모든 일이 불과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이 2020학년도 졸업식을 2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졸업식을 최소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졸업식도 조용했다.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의 웃음과 꽃다발을 전하는 가족들, 스승과 제자가 정을 나누던 모습은 없었다. 그러나 복음 사역자로 나선 졸업생들의 소명의식은 뜨거웠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강호경 전도사는 “신대원에 다니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저의 비전은 5년 내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총신신대원은 경기도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학생들과 전국 교회 성도들에게 성탄선물로 건넨 온라인 콘서트 ‘컴포트 앤 조이(Comfort & Joy)’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2월 2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 채널 ‘[공식]총신대학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 ‘컴포트 앤 조이’는 평균 3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했고, 총 접속자는 3100여 명에 달했다.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교수(총신대)와 피아니스트 유지수 교수(총신대)가 협연한 베토벤의 ‘로망스 2번 F장조’로 온라인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바리톤 한경석 교수(총신대)는 피아니스트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가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학생들과 전국 교회 성도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컴포트 앤 조이(Comfort & Joy)’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2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 채널 ‘총신대학교’(https://www.youtube.com/공식총신대학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총신대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총신대 학생들과 전국 교회 성도 및 지역주민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로 온라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소속감 강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 상담대학원이 12월 10일 사당캠퍼스 종합관에서 삼일교회 헤세드상담센터(대표이사:송태근 목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재서 총장 비롯한 총신대 교수 및 원우와 송태근 목사 등 헤세드상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일교회가 2015년 설립한 헤세드상담센터는 최근 법인 등록까지 완료하여 전문적인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담 대상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정이며,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수준 높은 전문상담을 통해 치유와 회복으로 안내하고 있다.앞으로 헤세드상담센터는 총신상담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성산교회)가 송전탑 장학금 30억원 수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총신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는 한전 송전탑 장학금 관련 공로자 감사패 전달식을 12월 10일 사당캠퍼스 종합관 제1회의실에서 거행했다.김창훈 신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이재서 총장과 총신대 관계자,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 김한성 목사가 참석했다.송전탑 장학금을 둘러싼 총신대와 한국전력공사의 12년간의 공방은 지난 11월 18일 총신대가 한전으로부터 30억원의 장학기금을
열린교회(김남준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10월 20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와 부교역자 및 성도들, 그리고 이재서 총장과 교수들이 참석했다.김남준 목사는 “지난해 11월 이재서 총장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해주셨는데, 오시기 전 당회와 의논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성심껏 총신을 돕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재서 총장은 “김남준 목사님과 열린교회의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김 목사님과 열린교회가 정말 학교를 사랑하는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교수)는 9월 14일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바울&바나바연구소(소장:조용성)와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총신대와 바울&바나바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호간 업무협력과 교류 증진 및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총신대의 국제화 및 선교사 발굴을 이끌어 세계선교를 위한 다양한 협력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총신대 및 신대원의 국제화와 브랜드화 ▲차세대 인턴 선교사 발굴과 인재 양성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총신대 안식년 교수 연구 기회 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