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 장로(대창교회)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김제노회(노회장:김찬홍 목사)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린 제126회 정기회 마지막날 총대선거를 마친 후, 대창교회의 청원을 받아 전 부노회장인 김형곤 장로를 부총회장 후보로 회원 만장일치 동의하에 추천했다.이 자리에서 증경노회장 최준환 목사가 당선을 기원하며 축복하는 기도를 했고, 김제CE와 대창교회 당회에서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김 장로의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김형곤 장로는 “3만 500
경남노회 그리고 역사를 공유하는 지역노회들이 나란히 200회기를 맞이했다.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제5회 총회의 결의로 1916년 경북노회와 경남노회로 분립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9월 20일 부산일신여학교 강당에 목사 14명, 장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경남노회 조직이 이뤄진 것이다.초대 노회장은 겔슨 엥겔(한국명 왕길지) 선교사, 서기는 장덕생 목사가 각각 맡았다. 당시에는 부산·마산시찰, 통영·진주시찰, 거창시찰 등 3개 시찰을 두고 부산과 경남 전역을 경계로 삼았다.이후 장로교회의 잇단 분열과 지역노회의
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지난해 정기회부터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춰 정기회 기간 저녁에 신앙집회를 마련한다. 회무처리도 중요하지만, 노회원들이 영적으로 충전을 받는 것 또한 그에 못지않은 과제라는 생각에서다.4월 15일과 16일 광주산수교회에서 열린 올해 봄 정기회에도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주제가 내걸렸다. 이에 맞춰 낮에는 회무에 집중하고, 저녁시간에는 이문장 목사(새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문장 목사는 이틀 동안의 집회에서 복음서를 본문 삼아 ‘마음을 지키라’ ‘말씀을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만장일치로 후보에 추천해준 노회원들 앞에서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민 목사는 지난 2월 총회선관위의 부총회장 출마 불가 결정에 재심(이의)을 청원해놓은 상태로, 아직 후보 등록 여부는 불투명하다.서울북노회(노회장:홍성운 목사)가 4월 16일 경기 고양시 하림교회에서 제46회 정기회를 열고, 민찬기 목사를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이날 오후 속회한 회무처리에서 정치부는 예수인교회가 올린 해당 안건을 가장 먼저 보고했다. 이에 노회장은 민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도전한다.서울노회(노회장:김삼열 목사)는 제105회 정기회를 4월 16일 충신교회(강남우 목사)에서 열어, 노회원 만장일치로 장봉생 목사는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정기회 첫날 오전 회무에서 노회원 전원은 장봉생 목사를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노회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단상에 선 장봉생 목사는 “13년 전 처음 총회에 참석한 이후 노회원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총회를 섬기고 있다. 교단을 섬기는 소원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성실하고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가 총회부서기 후보 추천을 받았다.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제124회 봄 정기회를 4월 15일 광주산수교회에서 열고 서만종 목사를 제109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노회는 이날 광주단비교회 당회의 청원을 받아 서만종 목사의 추천을 만장일치 결의했으며, 부서기 당선을 위하여 후원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위원 선임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노회 임원들에게 맡겼다. 노회는 이날 서 목사의 추천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선물했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서만종 목사
경중노회장로회(회장:임동균 장로)가 4월 14일 경북 의성군 의성교회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경중노회 노회장 및 주요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의 부흥과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며 교회 지도자로서 영성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임동균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직전회장 김영구 장로 기도, 서기 유화목 장로 성경봉독,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설교, 전용표 목사(의성교회) 환영사, 경중노회장 박인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김한욱 목사는 ‘감람원 땀 기도’라는 제목의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총회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경청노회(노회장:김재만 목사)는 제124회 정기회를 4월 9일 청도대성교회에서 열고 현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를 제109회 총회서기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노회원들은 임병재 목사에 대한 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하면서, 총회서기의 중차대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전국 노회와 교회들에 큰 유익을 끼치고 경청노회의 명예를 드높여주도록 당부했다.임병재 목사는 “부서기 출마 당시 약속드린 것처럼 ‘코람데오’의 정신을 가지고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다시 확인하면서 “제109회 총회를
전북지역 15개 노회 협의체인 전북교회협의회(대표회장:박재신 목사)는 제27회 정기총회를 4월 12일 군산진흥교회에서 열고 군산남노회 소속 강동호 목사(군산진흥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목사와 장로 121명이 참석해, 예배와 회무를 통해 협의회 발전을 위한 뜻을 나누고 결속을 다졌다. 개회예배는 서기 진두석 목사 사회, 회계 김영헌 장로 기도, 박재신 목사 ‘하늘이 열리고’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백종성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계속된 축하순서에서는 군산남노회장 유일용 목사 환영사에 이어 증경총회장 전계
경동노회경동노회가 4월 9일 경주성광교회(김중석 목사)에서 제161회 정기회를 열고,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를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장재덕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기독신문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영천서문교회 당회와 경동노회 총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독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교단 대변지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교단과 선교지, 그리고 신학교와 각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함께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영식 장로)는 4월 6일 정읍 선교교회(문성하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북서노회 소속 김삼주 장로(선교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 전북지역 15개 노회 장로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회무 등을 진행하며, 세상에 본이 되는 장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소속 교회와 노회를 열심히 섬길 것을 함께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김삼주 장로 사회, 지도위원 장재성 장로 기도, 문성하 목사 ‘그리스도인의 성품’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
이민호 장로(왜관교회)가 총회회계 후보로 추천받았다.경북노회(노회장:한유도 목사)는 제194회 정기회를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성주 동암교회에서 열고 현 총회부회계인 이민호 장로를 제109회 총회회계로 추천하기로 했다.이번 정기회에서 경북노회는 총회총대 선거를 마친 후, 왜관교회(정옥현 목사)의 청원을 받아 이민호 장로에 대한 총회회계 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이 장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면서 총회부회계 직분에 이어 총회회계 직분도 잘 감당하도록 당부했다.이민호 장로는 “경북노회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면서 “총회재정을 잘
배정환 목사(광주미문교회)가 총회부서기 추천을 받았다.광주노회(노회장:김진택 목사)는 제124회 봄 정기회를 4월 9일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열고 증경노회장 배정환 목사를 제109회 총회부서기로 추천하기로 했다.이번 정기회에서 광주노회는 총회총대선거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배정환 목사를 총회부서기에 추천하며, 꽃다발 선물과 함께 선거를 잘 치르도록 격려를 보냈다. 배정환 목사는 총회이슬람대책위원장, 광주신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추천을 받는 자리에서 배 목사는 “더욱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를 갖겠다”고 밝히면서 “당선
군산노회군산노회는 제85회 정기회를 4월 2일 수송동교회에서 열고 노회 상비부에서 재단부를 삭제하고 규칙에서도 재단부 임무 내용을 삭제했다.▲노회장:김봉욱 목사(수송동교회) 부노회장:강태훈 목사 장석권 장로 서기:박진욱 목사 부서기:강원준 목사 회록서기:박선우 목사 부회록서기:홍인수 목사 회계:이정부 장로 부회계:채지선 장로 ▲총회총대:김봉욱 백종성 시현식 석경식(이상 목사) 장석권 정기해 박병열 이정부(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김봉욱 목사 ▲기독신문이사:김봉욱 목사 ▲GMS이사:시현식 목사 ▲전북신이사:백종성 김철호 시현식 목사
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산수교회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했다.노회 전도선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총회서기이자 해피데이전도 대표인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강사로 나서 ‘감람원 땀기도’ ‘삭개오의 선물’ ‘눈물 골짜기로 지날 때 많은 샘이 있나니’ 등의 제목으로 청중들을 복음으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김한욱 목사는 특히 어린 시절 성장과정에서부터 목회자가 된 현재의 삶 전반에 걸쳐 깨닫게 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놀라운 사랑을 간증하면서, 그분의 부르심 앞에 우리 삶을 드릴 것을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