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노회장:김두환 목사)가 4월 15일 서울 성북구 구원의감격교회(김두환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제109회 총회 회록서기 후보로 추천했다.이번 정기회에서 용천노회는 총회총대 선거 후 노회임원들의 청원을 받아 김종철 목사에 대한 회록서기 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종철 목사는 “여호와께서는 성결이라는 끈을 만들어 청색실을 묶으라 하셨다”며 “여호와께 성결의 자세로 총회를 섬기길 원한다. 총회 164개 노회를 양어깨에 짊어지고, 이마에 성결의 표가 드러날 수 있는 하나
목사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제109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김종혁 목사는 “품격 있는 총회, 노회 교회 성도와 동행하는 총회, 대안을 제시하는 총회가 되도록 섬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울산노회는 제89회 정기회를 4월 15일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열어, 노회원 만장일치로 김종혁 목사를 제109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울산노회는 정기회 첫째 날 오전 회무에서 임원과 총회총대를 선출하고, 정치부 보고에서 ‘김종혁 목사 제109회 총회 총회장 후보 추천’ 안건을 상정했다. 오전 회무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진주노회에서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양 목사는 4월 15일 진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됐다.양대식 목사는 “존경하는 노회 목사, 장로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총회와 노회, 교회를 더 열심히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양 목사는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선교전략연구소 활성
경동노회경동노회가 4월 9일 경주성광교회(김중석 목사)에서 제161회 정기회를 열고,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를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장재덕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기독신문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영천서문교회 당회와 경동노회 총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독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교단 대변지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교단과 선교지, 그리고 신학교와 각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함께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전 세계 신학교 인준 사역을 감당해온 아태아(ATEA:Alliance of Training & Education in All-nations)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20주년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행사에는 아태아 회원 신학교 대표와 현지인 동역자, 필리핀 신학교육 관계자, 아태아 참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아태아는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 김활영 선교사(필리핀) 주도로 2004년 6월 창립됐다. 김 선교사는
선교는 예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최대의 사명이다. 선교를 위해 연합하는 것의 중요성은 새삼 언급할 나위가 없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국내 최고의 선교연합기관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교단선교부, 선교단체, 교회를 하나로 묶어 선교전략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선교의 길로 나가도록 물꼬를 트는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강대흥 사무총장은 그의 선교 인생과 한국교회 선교전략을 제시한 (사도행전 간)라는 책을 썼다. 책의 내용과 강 사무총장의 선교비전을 들어봤다. ▲이번에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나선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차기 GMS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받았다.김장교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 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어 GMS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김동관 목사(수원안디옥교회)가 4월 8일 상계제일교회에서 열린 동안주노회(노회장:이장연 목사) 제200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받았다.김동관 목사는 인사를 통해 "총회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총회가 화합과 균형을 잘 잡아 교회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비부 중심 정책 총회 운영 △총신대 및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 등 지방신학교 후원 통한 후학 양성 △여성사역자의 실질적 지위 향상 △헌법의 철저한 준수 △연금제도 활성화 △다음세대 교육을
4월 3일 대만 화련에서 진도 7.2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만에서 사역 중인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들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지진으로 8일 현재 대만에서는 1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11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4월 8일 현재) 대만에는 25가정 46명의 GMS 선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입지 않았다. 다만 쫑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태국 선교사의 집이 이번 지진으로 벽에 금이 가고, 진윤숙 선교사가 최근에 개척한 위리 지역 교회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지부장 임채
군산노회군산노회는 제85회 정기회를 4월 2일 수송동교회에서 열고 노회 상비부에서 재단부를 삭제하고 규칙에서도 재단부 임무 내용을 삭제했다.▲노회장:김봉욱 목사(수송동교회) 부노회장:강태훈 목사 장석권 장로 서기:박진욱 목사 부서기:강원준 목사 회록서기:박선우 목사 부회록서기:홍인수 목사 회계:이정부 장로 부회계:채지선 장로 ▲총회총대:김봉욱 백종성 시현식 석경식(이상 목사) 장석권 정기해 박병열 이정부(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김봉욱 목사 ▲기독신문이사:김봉욱 목사 ▲GMS이사:시현식 목사 ▲전북신이사:백종성 김철호 시현식 목사
부산 새금곡교회(오성환 목사)가 3월 31일 한준희·최성진 선교사(태국)와 최신배·이주미 선교사(파라과이)를 파송했다. 선교사 파송예배에는 비롯 총회세계선교회(GMS) 박재신 이사장, 김정훈 증경이사장, 전철영 선교사무총장, 중부산노회장 오태식 목사 등이 참석해 파송 받는 선교사들과 새금곡교회 성도들을 격려했다.새금곡교회는 1993년 설립 이후 줄곧 선교에 힘썼다. 2002년 필리핀에 첫 번째 선교사를 파송한 데 이어, 2004년에 말레이시아에, 2009년 캄보디아에, 2010년에 필리핀에 연이어 선교사를 파송했다. 새금곡교회 오성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임종구 목사)는 3월 18~20일까지 일본 동맹교단 제75회 총회를 방문해 양 교단의 협력관계를 확인했다.임종구 위원장과 부위원장 이억희 목사, 서기 이태영 목사, 총무 성경선 목사, 회계 김○○ 장로 등 위원회 임원들은 3월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다이이치호텔 KFC 홀 별관에서 진행된 일본 동맹교단 총회에 참석해 총회 석상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동맹교단의 요시모치 히와오 부위원장, 서기 후지타 오사무 목사, 호조 주사 목사와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양 교단 협력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제8차 임원회를 3월 26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8회기 중간감사 결과를 검토했다. 임원회는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했으나, 행정 부문에선 개선할 점이 적지 않다”라고 중간감사를 총평했다.임원회는 지난 3월 11~15일 실시한 중간감사에서 총회 산하 부서 및 기관의 재정 투명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부서 및 기관의 재정이 비교적 투명하게 집행되고 관리되는 것을 확인했다. 회의비를 현금으로 주는 대신 입금하는 것을 비롯해 과거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평가했다.하지만 감사부는 행정 부문에서 개선할
동전주노회동전주노회는 제98회 정기회를 3월 26일 전주은진교회에서 열고 여성지도력 개발 및 활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과, 뱔달장애인을 위한 세례지침을 마련할 것을 제109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제주선교센터의 건축을 촉구하는 헌의안과, 지방신학교 졸업생 계속교육 과정인 총회신학원을 존속하도록 청원하는 헌의안도 총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또한 시무목사는 원로목사가 될 수 없고,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시무하고 은퇴 시 위임목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공동의회에서 투표해 노회의 허락을 받아 추대하도록 규칙에 명시하기로 했다.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는 1인 가구의 증가이다. 홀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상적인 모델은 사명과 헌신의 삶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독신여성 선교사라고 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28절에서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고 기록하며 주안에서의 비차별성에 관해 언급했다.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으로 헌신한 교단의 독신여성 선교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KWMA통계에 의하면 2022년 12월 기준, 한국의 교단 및 선교단체는 227개, 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