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전국에서 2100명이 넘는 사명자들이 함께했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4월 15일 제주 탐라교회에서 중앙위원회의를 갖고, 회기 반환점을 지난 현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중앙위원들은 먼저 전날 제주권역을 끝으로 약 2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전국연합 및 권역별 기도회를 결산했다. 2월 18일 주다산교회에서 전국연합기도회로 문을 연 뒤 3월 3일부터 매 주일(부활주일 제외) 서울서북(서문교회)과 대구경북(대명교회), 전북(
김형곤 장로(대창교회)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김제노회(노회장:김찬홍 장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린 제126회 정기회 마지막날 총대선거를 마친 후, 대창교회의 청원을 받아 전 부노회장인 김형곤 장로를 부총회장 후보로 회원 만장일치 동의하에 추천했다.이 자리에서 증경노회장 최준환 목사가 당선을 기원하며 축복하는 기도를 했고, 김제CE와 대창교회 당회에서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김 장로의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김형곤 장로는 “3만 500
충현교회가 종교적 어려움을 겪는 동유럽 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한다.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는 4월 17일 경기 용인시 반포센터에서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의 후원으로 아르메니아에 152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진행했다.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식에서 기도한 충현교회 강성은 목사는 “우리가 아르메니아에 직접 갈 수 없지만, 그곳에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 그것을 듣고 회심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말씀을 지켜 행하는 제자들이 많이 세워질 줄로 믿는다”라고 축복했다.아르메니아성서공회
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가 4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제12차 임원회를 갖고, 여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임원들은 우선 6월 10~13일 필리핀 보홀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에 현재까지 약 90명이 접수했다는 현황을 보고받고, 목표 인원(120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수양회에서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와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최재호 목사(대구성일교회)가 저녁 집회를 인도하며, 설동욱 목사(예정교회)와 김종석 목사(은석교회)는 오전 세미나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임원회는 또한 제3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박의서 목사)가 4월 16일 영남지역 세미나를 처음으로 108회기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를 시작했다. 16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열린 영남지역 세미나에는 36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무슬림 인구의 증가에 따른 한국교회의 선교적 대응 방안들에 귀 기울였다.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선교대학원)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한국 이슬람의 역사와 현황을 설명하고, 교회의 선교적 접근과 대안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이슬람 인구 성장에 따른 한국교회의 대안으로 △이슬람에
최찬용 목사(대덕교회)가 총회부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남수원노회(노회장:박인성 목사)는 4월 15일 송탄영광교회에서 제105회 정기회를 열고, 제109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최찬용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최찬용 목사가 총회 임원 후보로 출마한 것은 남수원노회에 큰 의미가 있다. 남수원노회는 1991년 수원노회에서 분립한 후 단 한 명도 총회임원에 출마하지 않았다. 최 목사가 33년 만에 처음으로 총회임원 후보로 나선 것이다. 이를 인식한 노회원들은 최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하면서 입후보에 필요한 등록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가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동수원노회(노회장:최근영 목사)는 4월 15일 시은소교회에서 제39회 정기회를 열고, 제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이종석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이종석 목사는 3년 전 제106회 총회에 부서기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당시 4명이 후보로 나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다. 후보 추천을 받은 이 목사는 “한번 실패했음에도 다시 나선 이유는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총회를 조금 더 나은 총회로 만들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종석 목사는 “지금 총회의 모습은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가 제109회 총회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받았다.경기노회(노회장:이용재 목사)가 4월 16일 서울 정원교회(이용재 목사)에서 제202회 정기회를 열고,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를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정기회에 참석한 265명의 노회원들은 정치부 보고에서 남석필 장로에 대한 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 건이 상정되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남석필 장로는 “경기노회 제202회 정기회에서 노회장 이용재 목사님을 비롯한 노회원들께서 제109회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가 섬기고 있는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만장일치로 후보에 추천해준 노회원들 앞에서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민 목사는 지난 2월 총회선관위의 부총회장 출마 불가 결정에 재심(이의)을 청원해놓은 상태로, 아직 후보 등록 여부는 불투명하다.서울북노회(노회장:홍성운 목사)가 4월 16일 경기 고양시 하림교회에서 제46회 정기회를 열고, 민찬기 목사를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이날 오후 속회한 회무처리에서 정치부는 예수인교회가 올린 해당 안건을 가장 먼저 보고했다. 이에 노회장은 민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도전한다.서울노회(노회장:김삼열 목사)는 제105회 정기회를 4월 16일 충신교회(강남우 목사)에서 열어, 노회원 만장일치로 장봉생 목사는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정기회 첫날 오전 회무에서 노회원 전원은 장봉생 목사를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노회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단상에 선 장봉생 목사는 “13년 전 처음 총회에 참석한 이후 노회원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총회를 섬기고 있다. 교단을 섬기는 소원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성실하고
용천노회(노회장:김두환 목사)가 4월 15일 서울 성북구 구원의감격교회(김두환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제109회 총회 회록서기 후보로 추천했다.이번 정기회에서 용천노회는 총회총대 선거 후 노회임원들의 청원을 받아 김종철 목사에 대한 회록서기 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종철 목사는 “여호와께서는 성결이라는 끈을 만들어 청색실을 묶으라 하셨다”며 “여호와께 성결의 자세로 총회를 섬기길 원한다. 총회 164개 노회를 양어깨에 짊어지고, 이마에 성결의 표가 드러날 수 있는 하나
목사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제109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김종혁 목사는 “품격 있는 총회, 노회 교회 성도와 동행하는 총회, 대안을 제시하는 총회가 되도록 섬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울산노회는 제89회 정기회를 4월 15일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열어, 노회원 만장일치로 김종혁 목사를 제109회 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울산노회는 정기회 첫째 날 오전 회무에서 임원과 총회총대를 선출하고, 정치부 보고에서 ‘김종혁 목사 제109회 총회 총회장 후보 추천’ 안건을 상정했다. 오전 회무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진주노회에서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양 목사는 4월 15일 진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됐다.양대식 목사는 “존경하는 노회 목사, 장로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총회와 노회, 교회를 더 열심히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양 목사는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선교전략연구소 활성
지난달 초 서울로부터 전국을 순회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도의 불이 제주에서도 타올랐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100일간의 기도행진’ 7차 제주권역 기도회를 4월 14일 탐라교회(민경민 목사)에서 가졌다.본부는 2월 18일 전국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3월 3일부터 매주일 권역을 돌며 저출생 문제를 놓고 기도를 이어왔다. 이날은 권역별 기도회의 마지막으로 제주노회 산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본부장 이성화 목사 등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가 총회부서기 후보 추천을 받았다.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제124회 봄 정기회를 4월 15일 광주산수교회에서 열고 서만종 목사를 제109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노회는 이날 광주단비교회 당회의 청원을 받아 서만종 목사의 추천을 만장일치 결의했으며, 부서기 당선을 위하여 후원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위원 선임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노회 임원들에게 맡겼다. 노회는 이날 서 목사의 추천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선물했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서만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