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총회를 위한 공천위원회를 8월 30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또한 제103회 총회 시 초청 대상 해외교단으로 멕시코민족장로교회 페루복음개혁장로교단 미국장로교회 브라질장로교회 세계개혁교회연맹 일본기독교개혁파교회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로 하겠다는 총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이상돈 목사) 요청을 허락했다.총회임원회(총회장:전계헌 목사)는 7월 17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가진 제25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임원회는 이날 총신대 사태와 관련해 관선이사에 대한
앞으로 우리 교단과 세계개혁교회들과 교류가 확대된다. 총회는 세계개혁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이상돈 목사)와 청원을 받아들였다. 위원회는 지난 회기 우리 교단과 교류가 가능한 세계개혁교회(교단)들을 조사해, 단계별 명단을 작성했다. 이번 위원회의 연구보고와 총회의 결의는 개혁주의 신학을 토대로 향후 우리 교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할만한 세계개혁교회들을 총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구체적으로 위원회는 교류가 가능한 교단들을 신학교 및 목회자 인준 등에서도 교류가 가능한 ‘동반자 관계 그룹’, 선교 현장에서 협력을 중심으로 교류가 가능
세계개혁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이상돈 목사)가 향후 우리 교단과 교류가 가능한 세계개혁교회(교단) 명단을 작성했다.위원회는 교류가 가능한 교단을 신학교 및 목회자 인준 등에서도 교류가 가능한 ‘동반자 관계 그룹’, 선교 현장에서의 협력을 중심으로 교류가 가능한 ‘선교협력 교류 그룹’, 교단으로 인정하고 통상 교류를 하며 향후 선교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반협력 교류 그룹’ 등 3단계로 구분해 제102회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최상급 교류 단계인 ‘동반자 관계 그룹’에는 멕시코민족장로교회(INPM), 페루복음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