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교사 1000명 은퇴 후 연금, 섬 농어촌 무대책 미대책 목회 은퇴자 1000명분 연금 지원 계획 중, 1차 선교사 500명 연금을 지원하게 된 이유1) 설립 이후 33년을 향해 가는 교회로서, 10주년 되던 23년 전부터 “분당중앙교회 인류애실천” 준비 30년 계획을 세우고, 그중 중요사항의 하나인 선교사와 섬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초 생계비 지원(연금)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 오던 중이었음.2) 인류애실천 기금 준비 시작 21년 차 되던 해(2021년), 마침 20년간 새로 짓지 않겠다 결정했던 예배당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 안정성을 부여하기 위한 연금 지원 사역을 2022년 3월 시작하였습니다. 성도님의 넘치는 사랑과 기도로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역의 진행 상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협력 선교사 현황 1) 후원 기간: 2022년 3월 ~ 2024년 2월(24개월) 2) 후원 선교사 현황: ① 총 선발 가정: 500가정② 현재 지원 가정: 484가정※ 후원 포기 선교사의 경우, 아래의 경우에 따라 후원 중지를 진행하였습니다.(1) 선교사님의 후원 포기 요청이 있을 경우(2) 해외선교사로서 선교사
참가문의 신승대 원우회장 010-2074-4229
성경 속에서 ‘동산’이란 이름은 하나님의 동산, 여호와의 동산, 물댄동산, 내 동산 등으로 사용된다. 그것은 무엇인가로 둘러싸여 울타리로 보호된 땅의 한 구획을 의미한다.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섭리가 작용한다.광주동산교회(이한석 목사) 또한 언덕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보호와 역사가 있는 은혜의 동산이다. 이 은혜의 동산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것은 예배와 기도, 성령의 임재하심과 말씀의 역사가 밑거름되어 있기 때문이다.광주동산교회는 2년 전 새 예배당을 건축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왠 건축이냐?’ 하며 의아해하고,
마이클 샌델은 이란 저서에서 시장 지상주의 시대,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도 달라지지 않는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말합니다. 문화와 과학이 크게 발전하며 돈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삶의 외형적인 조건들이 잘 갖추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오늘 성경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벽을 완벽하게 재건하고, 평안한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영혼은 어딘가 뚫려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내 힘으로 목양하면 힘든 목회가 되고, 반대로 하나님께 바짝 엎드리면 쉬운 목회가 됩니다.”이춘복 원로목사(남현교회)의 가 주목받고 있다. “아골 골짜기 빈들 같은 게 목회 여정인데 쉬운 목회라니?”라는 반문이 든다. 하지만 이춘복 목사는 “목회가 어려운 것은 내 뜻대로 사역하니까 그런 것”이라면서 “내 욕심을 내려놓으면 된다.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성도들을 끝까지 믿고 섬긴다면 목회가 쉬워진다”고 강조했다.이춘복 목사는 안양대학교, 총신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40여년 전 남현교회를 개척해 크게 부흥시켰다. 외적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미래세대는 급감하고 있으며, 입시 위주의 공교육은 신앙훈련을 가로막고 있다. 결과적으로 청소년 복음화율이 3%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이러한 때에 글로벌선진학교(GVCS, 이사장:남진석 목사)가 미래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4월 2일 GVCS 음성캠퍼스와 문경캠퍼스에서 진행하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십 초청 다음세대 인재양성 교육전략회의’는 위기의 청소년 복음화에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GVCS 설립이사장인 남진석 목사는 “작금의 대한민국은
월간교회건축은 3월 한 달간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 10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재개발 보상과 교회 건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개발 지역 내 교회의 충분한 보상과 교회 건축 피해를 예방하는 확실한 해답과 실질적인 방법을 자세히 강의한다. 계속되는 교회 재산 피해와 법적인 소송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그 어려움이 내부 갈등으로 번지면서 2차, 3차 가해에 신음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최 대표는 재개발 지역 내 교회는 세 가지 원인 때문에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 조합장의 말만 믿고 좋은 관계를
“장기 요양을 받고 있는 어르신이 전국에 100만명입니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습니다.”임용민 목사(사진)가 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2만4000 여 재가 장기 요양기관의 대표 협의체다.지난 1월 30일 광명역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이취임식은 이안나 이사 사회, 제4대 최장선 회장 이임사, 제5대 임용민 회장 취임사, 노철호 총재(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밖에 김성이 회장(한국
도포 자락 휘날리는 예수님은 어떤 모습일까?(김기창 성화, 소강석 해설 / 152면 / 150,000원 / 2023년 9월 27일 발행)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운보 김기창 화백이 그린 예수의 일대기 30점과 소강석 목사의 쉽고도 입체적인 작품 해설을 담았다. 우리 산천을 배경으로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갓을 쓰신 예수님의 그림, 당시 전쟁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소외된 아이들과 여성의 모습을 닮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베다니의 마리아와 같은 여성 제자들의 모습은, 우리만의 문화와 사유의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우며,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한국기독교영풍회가 1월 29일 예수인교회에서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로 다짐했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송기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호가 깃발을 세우고 대양을 향해 발진한다. 우리의 항해가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우며,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항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 신년하례회를 겸해 진행한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정무 목사(상임회장) 인도, 회계 오정두 목사 구호제창,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의 열쇠는 평신도 전도자 훈련입니다.”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민경설 목사)이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소망교회 수양관(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제42회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1년간 한국교회의 전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교회 침체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천 부담스러워하는 성도 대상원장 민경설 목사가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이유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제51차 엘조이 청소년 비전캠프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새찬양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라는 주제로 열린 비전캠프는 조예환 목사(본회 대표총재, 갈보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섰다. 신석 목사(본회 총재, 서울호민교회)는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서 ‘사랑의 하나님’이란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고, 김창호 목사(본회 대표, 괴산새찬양교회)는 개회예배에서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 이광재 목사(본회 운영총재), 오정두 목사(본회 총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는 2월 16일(금)까지 제17기 영성학 수사(修士)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3월 7일(목)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성수련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진행한다.김영한 원장(본원 원장/베네딕트 영성)을 비롯, 한영태(전 서울신대 총장/웨슬리의 회심. 성화영성), 배본철(전 성결대 신대원장/축사 영성), 정일웅(전 총신대 총장/코메니우스의 칭의와 성화통합 영성), 오성종(전 칼빈대 신대원장/신약학 영성), 김명혁(전 합신대 총장/회개의 영성
“미래세대여 일어나라! 하나님은 오늘도 꿈꾸는 자를 찾으신다.”한국교회의 미래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했다.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이하 꿈미, 대표:김은호 목사, 소장:주경훈 목사)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오륜비전빌리지에서 2024 꿈미겨울캠프를 진행했다.미자립 교회 미래세대 섬기다2024 꿈미겨울캠프의 특징은 ‘섬김’이다. 꿈미는 해마다 겨울과 여름이 되면, 미자립 교회 미래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린이 172명, 청소년 151명, 스태프 50명 등 373명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