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라! 대한민국 일어나라!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부활절퍼레이드 공동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 가운데서 소리 외쳐 소망했다. 참석자와 시민들은 한국교회의 앞날과 나라를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부활을 기쁨을 함께 누렸다.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장종현 목사)가 부활절 전날인 3월 30일 ‘Go Togetg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이란 주제로 부활절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행사는 60여 개팀, 1만 5000여 명의 행진 인원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부활의 행진을 함께했다.퍼레이드는 작년을
총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이종민)와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김대욱),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 권진하)이 3월 18일 총신대에서 제1기 교회교육디렉터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교회교육디렉터전문가과정은 교회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목사, 교육디렉터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지난해 9월부터 20주간(교회학교 교역자과정 10주, 교회교육 디렉터과정 10주) 매주 월요일 총신대에서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교회사역 현장에서 실제 교회교육을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실무역량개발을 목표로 이정현 목사,
이 세상에서 인권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매해 발표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List)에 21년째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박해가 심각한 국가로 선정된 나라. 바로 북한이다.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북한의 참혹한 인권 실상이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일일지 모른다. 자주 뉴스를 통해 접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수십 년 전부터 이어진 탈북 러시로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정착한 탈북민들이 도처에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최근 미국과 영국 등 세계 주요 나라에서 개봉되고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
거룩한 습관은 은퇴가 없다.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과 기도운동에 큰 획을 긋고, 지난해 12월 조기은퇴한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설립목사)가 DNA 미니스트리로 제2기 사역을 아름답게 펼치고 있다. 다니엘의 거룩한 영성과 습관을 배우고 익히자는 그간의 외침을 은퇴 후에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김 목사가 말하는 DNA는 Daniel(다니엘), Next Generation(다음세대), Accelerator(가속)의 약자로, 다니엘처럼 신실한 주님의 다음세대를 확산하는 것이 DNA 미니스트리의 목표다. 다음세대는 비단 청소년과 청년
지역교회와 함께 학교에 예배를 세워 선교적인 주일학교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이 다음달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모임집회를 진행한다.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 목사)은 2~3월 서울과 경기남부, 광주전남, 대구, 양양, 철원, 대전 등 7개 도시에서 2024년 1학기 ‘Wake up’(웨이크업)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이어간다.웨이크업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교회와 함께 여러 학교가 연합하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껏 강원도
전국에서 모인 1100여 명이 목회자들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개인과 교회, 총회를 깨우고 살릴 수 있다는 고백이자 말씀의 종으로 살겠다는 결단이다.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를 12월 18일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그 말씀으로 새해를 열어가기를 소망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바벨론 강가에서 울다’라는 제목
‘뉴노멀’로 대변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음세대 교육의 새로운 기준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묵은 것을 버리고 과거로부터 탈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때로는 오히려 근원이 되는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지혜를 얻고 해답을 찾기도 한다. 최근 기독교 교육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도 이 점을 주목했다. 변하지 않는 진리인 성경을 근원으로 삼아 오늘을 분별하고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 즉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원안으로 돌아가 다음세대를 교육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꿈이있는미래(이하 꿈미)가 12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과 기도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12월 1일 동 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12월 1일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열린 원로목사(설립목사) 추대 감사예배에서 김은호 목사는 “35년 전 두 명의 재수생과 함께 교회를 개척할 때만 해도 우리 교회가 이렇게 한국교회를 섬기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될 줄을 상상도 못했다”며 “이 일은 우리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이루셨다. 때문에 오늘 여러분의 모든 시선은 제가 아니라 주님께 향해야 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동역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일어섭시다. 후배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위원회가 됩시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간곡한 당부에 참석자들은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송을 함께 부르며, 사명과 각오를 다졌다. 하나님께서 108회기 총회에 주신 ‘교회여 일어나라’ 비전을 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하겠다는 다짐이다.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고석찬 목사)가 11월 22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위원회 사역 방향을 실제적으로 고민한 이날 회의에는 15명의 위원들과 함께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서기 김한욱
〈당신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김은호/꿈미)〈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바이블원정대3>(주경훈/꿈미)오륜교회의 두 목회자가 도서출판 꿈미를 통해 나란히 새 책을 냈다.오륜교회의 개척자이자 현재도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으로 섬기는 김은호 원로목사는 라는 제목의 설교집을, 오륜교회 제2대 담임목사이자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는 가정예배 가이드북인 제3권을 발표했다.는 김은호 목사가 ‘다시 세상으로!’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난 1년
수경노회(노회장:김오권 목사)는 10월 9일 오륜교회에서 제112회 정기회를 개최했다.노회원들은 목사안수와 강도사인허 예식을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또한 정기회 후 15~19일 태국에서 노회원 수양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선교협력을 하고 있는 산티팝교회를 방문해 태국 선교와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목사안수:최원일 김준호 장두희 이현호 ▲강도사인허:김성현 ▲목사이래:김주성 ▲목사이거:한민수(경기동중) 강상우(충북) ▲교회설립:더월드비전교회(이영탁 목사)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난관에 처한 이웃 교회를 외면하지 않는 형제애가 이루어낸 작은 기적 두 가지를 소개한다.전북 전주의 백제로교회(전종은 목사)는 거듭되는 건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지난해 예배당 이전을 추진했다. 한 성도의 기부로 주택 하나를 얻기는 했지만, 폐가 수준의 가옥을 예배시설로 개조하는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본지 제2383호 보도)이 소식을 접한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가 먼저 연락해 왔다. 사정을 자세하게 파악하고서는 긴급구제헌금 1000만원을 마련해준 데 이어 교우들로 구성된 사랑의봉사단(단장:이지용 장
교회부흥 주신 하나님 은혜와 성도 동역에 감사원만한 리더십 이양…후임 영성·비전·성품 주목DNA미니스트리 통해 다음세대 세우기 나설 것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을 선도하고 있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내려놓는다. 김 목사는 교단법이 정한 정년보다 5년 일찍 결단을 내리고 ‘DNA미니스트리’ 사역을 통해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1일 원로(설립) 목사 추대 예배를 앞둔 김은호 목사를 만나 리더십 교체의 배경과 새로운 사역을 앞둔 포부를 들어봤다. ▲담임목사직을 이양하시는 심정을 말씀해 주십시오.=김은
국내 대표적인 교회교육 훈련 및 컨설팅 기관인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권진하)이 총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이종민),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김대욱)과 공동으로 ‘교회교육디렉터 전문가과정’을 9월 4일부터 총신대학교에서 진행한다.교육전문가 양성에 앞장선 권진하 대표는 “오늘날 한국교회 교회학교는 교육의 침체기를 걷고 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자연적인 감소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문제의 중심에 교회교육의 위기가 있다”고 진단했다. 권 대표는 교회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역량있는 교육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전문가
기독사학 대표들을 비롯한 기독교교육 전문가들이 최근 ‘킬러 문항’ 이슈로 뜨거웠던 교육 현장에 우려를 나타내며, “교육은 고통이 아닌 희망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 “교육의 자주성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새로운 교육의 시대를 열어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7월 11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 호텔 더 풀만에서 열린 ‘2023 사학미션포럼’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실이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