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이현국 목사)은 5월 18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전북권역 ‘3P 교회자립프로젝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 전북지역 목회자 부부 120여 명이 참석해 교회 자립과 부흥의 의지를 불태웠다.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박윤성 목사)가 주관한 개회예배는 권역위 서기 김종철 목사 사회, 회계 김형원 장로 기도, 이현국 목사 설교, 박윤성 목사 축도로 드렸다.또한 3P운동에 대한 개요와 구체적인 실행계획 설명, 익산 소풍교회(진병곤 목사) 빛과소금의교회(이인권 목사) 등의 자립사례 소개, 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인천광역시 학익동 소풍교회가 네 번째 분립을 했다. 이번은 지난 세 번의 분립개척과 달랐다. 김창현 목사와 성도들은 학익동 예배당을 분립개척하는 낮은숲교회에게 남겼다. 소풍교회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상가 9층에 새 예배당을 마련했다. 분립개척하는 교회에 예배당을 내주고 상가 교회로 간 것이다. 그동안 교회분립개척 사례에서 찾아보기 힘든 방식이다.김창현 목사는 “자랑할 일도, 칭찬받을 일도 아니다. 우리 교회 현실과 상황에 따라 분립했고 새 예배당을 마련한 것 뿐”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김 목사는 대단한 일을 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교단 산하 교회의 주일학교가 대부분 초등부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 설문조사에 참여한 교회 중 68.4%가 초등부(초등 4~6학년)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었다. 다음은 청소년부(중고등부)가 65.2%, 유년부가 61.4% 순이었다. 영유아부가 25.7%로 가장 적었다.교육정책 초등부에 맞춰야총회교육개발원은 작년 11~12월 두 달간 설문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257개 교회 담임목사 및 주일학교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의 세움 프로젝트가 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미래자립교회에 새 교재 을 보내주는 운동을 진행 중이다. 작년 12월 24일에 1차로 1931권을 보낸 데 이어, 1월 11일 2차로 74개 교회에 1130권을 보냈다.2차 프로젝트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소풍교회(김창현 목사) 장지교회(홍승영 목사)가 후원하고, 총회교육개발원 이사회가 지원했다. 총회교육개발원은 비대면 시대, 더욱 어려워진 주일학교 현장에 교재 뿐 아니라 다양한 미
수원신학교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대표:오병옥 목사)가 코로나19로 목회활동에 더욱 극심한 난항을 겪는 작은 교회들을 위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연구소는 10월 26일 ‘다시 찾아야 할 교회의 생명력’이라는 주제로 제9회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와 김성진 소장(목회컨설팅연구소)가 강사로 참여해, 코로나19라는 시대적 환경에서 작은 교회들이 추구해야 할 건강한 목회방향에 대해 제시했다.‘교회의 생명력,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박영돈 목사는
이리노회(노회장:김재규 목사)는 5월 19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미래자립교회 특별재난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노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최병덕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사태로 목회자 생계비 확보와 교회당 임대료 납부 등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위원회는 풍성한교회(고완건 목사) 진기교회(공진성 목사) 흰돌장로교회(유희춘 목사) 소풍교회(진병곤 목사) 밀알교회(신동민 목사) 다사랑교회(김형준 목사) 백오교회(안병태 목사) 함께하는교회(진교소 목사) 등 총 16교회를 선
총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이상복 목사)는 11월 26일 광주양림교회(정태영 목사)에서 제1회 미래자립교회 자립화세미나를 개최했다.‘교육지원&목회자 이중직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전남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자립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바람직한 교회 자립의 방안들을 모색했다.첫 강사로 나선 총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는 ‘목회, 새로운 언어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쇄미디어시대에서 영성미디어시대를 거쳐 소셜미디어시대로 바뀌어가는 환경에 맞춰 목회자들이
총회교육개발원 조직이 발표됐다.총회교육개발원(이하 교육개발원)은 제104회 총회 결의에 따라 조직된 기구로, 이번 회기부터 총회본부 기획행정국 산하 독립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개발원 정관에 나타난 교육개발원 운영 목적은 ‘총회교육의 통전적 연구’로 압축할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입각한 장로교 신앙과 삶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고, 성경의 모범을 따라 사명과 역할을 다하는 교회를 세우는 일을 감당하기 위해 통전적인 신앙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다.이를 위해 교육개발원은 △총회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수립 △연령과 계
2년 여의 아슬아슬했던 고비들을 넘기고 익산 소풍교회(진병곤 목사)가 마침내 새 예배당에 입당했다.2017년 여름 입주해있던 건물에서 갑자기 내몰리며 시작된 소풍교회의 위기는 그 내용이 (본지 제2181호 익산 소풍교회 ‘힘이 되어주세요’ 기사 참조)과 기독교TV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국 교회로부터 3억5000만원이라는 거액의 후원금이 답지해 해결될 수 있었다.소풍교회는 익산시 평동로 1길 45 키워드빌딩 3층에 입주해 공사를 마치고, 10월 5일 교우들과 후원자 그리고 이리노회 동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5일
성경학교와 수련회는 매우 중요하다. 간단히 산술적으로 따져보자. 아이들은 1주일에 1시간 교회에 온다. 1년간 다 합치면 52시간이다. 실제적인 공과공부는 넉넉히 잡아도 30시간이 되지 못한다. 교육의 효과를 시간으로 측정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2박 3일, 3박 4일의 성경학교는 1년치 주일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행사이다.잘 준비한 성경학교와 수련회 속에 머물러 있는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다. 복음에는 생명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더
교인 상처 주지 않는 조직과 운영방식 체계화 힘써 … ‘교회가 교회 낳는’ 사역 진력새해를 맞아 연속기획 ‘목회현장 희망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로 만난 ‘희망의 목회자’는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다. 소풍교회는 2005년 인천광역시 학익동에서 설립했다. 김창현 목사는 2008년 부임해 12년째 목회하고 있다. 부임 당시 250명이었던 성도는 현재 60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교회, 한국의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 그대로다.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와 성도들은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 속에서 변
동네 사람들은 오랫동안 진병곤 목사(익산 소풍교회) 부부를 진짜 붕어빵 장사로 알았다. 길가 포장마차에서 큼직큼직한 빵을 구워 건네며, 늘 반갑게 웃는 낯으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주던 이가 목회자이리라고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다.진 목사 가족 4명으로 출발한 소풍교회는 바로 그 붕어빵 전도를 통해서 4년 만에 출석교인 25명이 넘는 공동체로 성장했다. 95% 이상이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말 그대로 순수한 전도의 열매들이었다. 자연히 소풍교회는 전도 열심히 하는 교회라는 명성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안수집사와 권사 등 일꾼들도
한국교회가 인구절벽과 4차산업혁명의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사람’과 ‘정체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교육부(부장:정창수 목사)와 총회교육진흥원(원장:노재경 목사)은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한국교회·총회교육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사랑방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한국교회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또한 인구절벽으로 다음세대 교회교육이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취해야 할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강사들은 한결같이 4차산업혁명은 경제구조뿐만
미래는 언제나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특히 인구절벽과 4차 산업혁명으로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 미래는 더욱 불안하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총회교육부와 교육진흥원이 한국교회와 총회교육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사랑방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사랑방포럼에서 나온 미래전략을 소개하고, 다음세대 사역의 희망을 모색해 본다. 친밀한 추억 공동체되어야 한다추억에 기반 둔 체험신앙 필요 … 수평적 사고의 교사교육 전환해야 4차 산업혁명은 교육의 목표를 바꿀
경남동노회경남동노회는 제182회 정기회를 3월 9일 새생명교회에서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노회장:이철규 목사(새생명교회) 부노회장:오석준 목사 이화전 장로 서기:박창복 목사 부서기:배명섭 목사 회록서기:이종식 목사 부회록서기:성경선 목사 회계:공석표 장로 부회계:여종림 장로 ▲총회총대:이철규 서광호 박종희 박창복(이상 목사) 김대원 이화전 이성춘 여종림(이상 장로).경서노회경서노회는 제127회 정기회를 3월 2일부터 3일까지 점촌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노회는 기독교교정선교회를 조직키로 했으며, 위임국은 해 시찰회에 일임하며 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