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85세 된 원로목사이다. 나는 박혜란 목사의 열서너 살 때부터 너무나 잘 알 뿐 아니라 가정의 모든 자녀들도 잘 아는 목사이다.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박 목사님의 교육과 감화를 받고 목회자로 부흥사로 헌신한 목사이기도 하다. 왜, 왜, 왜?왜, 목사의 딸이 아버지 목사의 모든 것(인격, 주석, 교육, 설교)을 부정했을까?왜, 딸 목사가 아버지의 신앙을 바리새적인 인격자라고 매도했을까?왜, 목사의 딸이 아버지의 인격은 짓밟고 자기만 자랑했을까?왜, 딸이 아버지와 새어머니를 화살 맞은 맹수로 느꼈고, 아버지는 새어머니의 농
독자
기독신문
2015.03.2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