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부활주일을 맞아 한국교회가 연합예배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님의 부활을 선포한다. 올해는 세상을 향해 위로와 화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24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장종현 목사)는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최한다.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다. 준비위원회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서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대안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라는 사실을 선포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히며 “예배를 통해
부활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부활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는 3월 22일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한교총은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이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선한 이웃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교회는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국가의 이념과 계층 간의 갈등, 지역과 문화의 차이를 해소하고 평화와 화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한국교
부활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부활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는 3월 22일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한교총은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이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선한 이웃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국가의 이념과 계층 간의 갈등, 지역과 문화의 차이를 해소하고 평화와 화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교계 연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대외협력위가 총회가 연합기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맡은 자리에서 힘써 뛸 것을 다짐했다.총회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박철수 목사)가 108회기 제2차 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총회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 관련 안건이 주를 이뤘다.먼저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강동규 목사)가 회원교단에 전문위원 파송을 요청해 옴에 따라 총신대 김정열 교수(중독재활상담학과)를 추천하기로 했다.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는 현재 청소년 중독을 주제로 세미나를
한장총이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한 해를 다짐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1월 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이날 먼저 하나님께 드린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직전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기도했으며,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새해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평화를 이루어 주시옵소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갑시다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시 34:8),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시 84:12)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문제는 우리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12월 5일 총회회관에서 교단 총무 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선거를 통해 상임회장에 선출된 권순웅 직전총회장과 26개 교단을 대표하는 총무들이 자리에 참석했다.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한 예배에 앞서, 오정호 총회장은 간담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 총회장은 “한장총은 교단의 입장에서 여러 믿음의 가족들이다. 우리 한장총이 민족복음화와 열방을 견일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1부 예배로 시작한 간담회는 박용규 목사의 인도로, 김영식 장로 기도,
한장총 상임회장에 당선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권 목사는 11월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에서 경선 끝에 상임회장에 선출됐다. 당선 직후 그는 “한국교회 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이끌어 왔던 그동안의 섬김을 기억하며, 장로교의 정체성 회복과 한장총의 위상을 제고하는 일에 힘쓰겠다”라는 포부을 드러냈다. 한국교회를 넘어
개혁의 기치를 내건 108회기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현재 총회는 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108회 총회결의를 이행하고자 중지를 모으고 있다. 이같이 먼저 교단 내 개혁과제를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다만 교단 밖 상황에 대해 무관심해선 안 된다. 예장합동이라서, 장자 교단이기에 그렇다.최근 들어 한국교회가 설 곳을 잃고 있다. 체감상 교회의 신뢰도는 급락 수준이고, 청년들은 더 이상 교회에 눈길을 주지 않는다. 교회답지 않은 태도로 불합리한 행태를 벌인 한국교회가 좌초한 일이기도 하다.
권순웅 직전총회장이 한국장로교회 연합체로 26교단을 회원으로 둔 한장총 상임회장에 당선됐다. 권 목사는 1년 간 상임회장을 맡은 뒤 차기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오르게 된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11월 1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예년과 달리 개회 전부터 행사장 주변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평소 한장총은 임원 선출 과정에서 대부분 단독후보의 추대 방식을 취해왔는데, 올해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예장통합 증경부총회장 김순미 장로가 상임회장 선거
총회대외협력위원회가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박철수 목사(새능력교회)를 비롯해 임원을 선임했다. 박철수 목사는 “위원들이 모여 협력을 통해 연합기관에서 우리교단의 입지를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장총에 출마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관련해 교단적 차원의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철수 목사는 “교단적 차원에서 출마를 선언한 권순웅 목사와 교단의 정체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요성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과 안건토의 등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한영훈 목사, 이하 선관위)가 오는 14일 열리는 ‘제41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 후보자를 확정해 공고했다.한장총 선관위는 10월 3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40-2차 회의로 모여 등록후보자 서류검토 및 자격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표회장 선거에 현 상임회장인 천환 목사(예장고신 증경총회장)를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한장총은 매년 직전 상임회장을 대표회장으로 추대해온 전례에 따라 큰 무리 없이 천 목사의 대표회장
권순웅 직전 총회장이 한국장로교회 26교단, 4만3000여 교회를 대표하는 한장총 상임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23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상임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권 목사는 31일 있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한영훈 목사)의 자격심의를 통과하면 후보자로 확정된다. 현재 권 목사 외에도 예장통합 부총회장을 지낸 김순미 장로가 상임회장 선거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선거는 다음 달 1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제41회 정기총회 현
한국교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지난 2011년부터 설날과 추석 명절, 그리고 성탄절마다 쪽방촌을 방문해 한국교회의 사랑을 나눠온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은 올해도 어김없이 쪽방 주민들을 찾았다.9월 22일 서울 동자동 성민교회 앞 거리에서는 ‘2023 추석사랑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수해와 긴 더위로 누구보다 힘든 여름을 보낸 이곳 주민들에게 명절 선물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었다. 한교봉은 이날 추석 선물로
한국장로교회 26교단이 한자리에 모여 분열과 물질주의, 세속화의 죄를 회개하며 말씀과 전통으로 날마다 개혁하는 장로교 신앙을 바르게 세움으로 다시 일어설 것을 약속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7월 10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제15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기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을 비롯해 26개 회원교단 목회자 등 성도 6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주제인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를 소망했다.이날 예배는 한장총 천환 상임회장(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예장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