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빈 장로(서울한동노회·강변교회)가 제107회 총회회계 후보로 등록했다.지동빈 장로는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현 총회부회계인 지동빈 장로는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리는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회계로 선출된다.한편 지동빈 장로는 2000년 12월 16일 서울한동노회 강변교회에서 임직을 받았다. 제103회 총회재판국 회계, 제104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통계분과장을 역임했다.현재 서울한동노회 강변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제106회 총회부회계로 섬기고 있다.
양성수 장로(신현교회)가 송병원 장로부총회장의 당선이 무효라는 내용의 ‘총회선거규정 위반혐의 등 고발장’을 9월 29일 총회본부에 접수시켰다.제105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양 장로는 총회장과 제104회 총회선거관리위원장 앞으로 낸 고발장에서 송병원 장로 지지문자가 선거 당일 등에 제3자의 핸드폰으로 발송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고, 그 외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 개회 직전에 자신을 후보에서 탈락시킨 것, 또 정보통신법 등을 위반한 증거가 될 수 없는 증거물을 처리한 것, 불법 고발장의 사실여부 간과 등도 당선무효 사유에
추천 후 미등록ㆍ사퇴시 후보자ㆍ노회에 불이익 … 언론 홍보는 통해 총 4회까지 가능총회총무 입후보 등록에 이어 총회가 서서히 선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총회임원과 기관장, 상비부장 입후보자 추천은 7월 임시노회에서 이뤄지지만, 선거운동 시작 2개월 전 제한 규정에 따라 출마 예정자들은 벌써부터 일거수일투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3년 임기의 총회총무 선거에 기독신문 이사장과 사장,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선거까지 겹쳐 여느 해보다 선거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선거철을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전계헌 목사)는 4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윤선율 장로의 직무 수행을 허락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회장이 직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하기부부수련회와 임원회, 4개 교단 연합행사에 한해 활동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이와 함께 이승희 총회장, 강의창 장로, 김종혁 목사, 진용훈 목사, 이대봉 장로가 요청한 제104회 총회선거관리위원 당연직 후보 활동의 건과 김종준 목사, 정창수 목사, 박재신 목사, 이영구 장로가 요청한 제
총회선거규정이 공고됐다. 아울러 제104회 총회선거 후보등록 안내도 발표됐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전계헌 목사)가 교단지 2월 19일자에 지난 103회 총회에서 개정한 선거규정과 함께, 제104회 총회 선출직 후보에 대한 안내문을 공지했다.선관위가 공고한 선거규정 가운데 주목할 부분은 선거운동기간이다. 지난 회기 선관위는 입후보자들의 선거운동기간을 ‘후보등록 마감일부터’로 개정안을 냈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현행대로로 결정됐다. 일부에서 개정안이 통과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103회기 선관위가 다각도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