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복음적인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눴다. 대내외 환경은 어둡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유일한 희망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부활의 권능을 구하는 시간이었다.부흥한국과 평화한국, YWAM-AIIM, 예수전도단이 주관하고 북한 및 통일사역단체와 교회가 협력하는 ‘2024 통일비전캠프’(대회장:김동춘 목사)가 1월 22~24일 2박 3일간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통일비전캠프는 지난 3년간 ‘통일코리아선교대회’라는 이름으로 한반도 평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남북 경색 국면에서도 통일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한반도 평화의 결실을 기대하며 뜨거운 눈물의 씨앗을 뿌렸다.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평화통일연대 등 17개 북한선교단체와 통일NGO, 교회 등이 참여한 ‘2023 통일코리아선교대회’(대회장:김동춘 목사)가 1월 31일부터 사흘간 서울 논현동 서울영동교회에서 진행됐다.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을’이라는 주제 아래 모인 통일 사역자 및 사명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고 이 시대 평화의 마중물로 쓰임받기”를 결단하며 간구했다.첫날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SFC(학생신앙운동) 등 복음적인 단체와 교회들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를 개최한다.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2008년부터 12년 동안 진행한 ‘통일비전캠프’를 이은 것이다. 통일비전캠프는 통일 한국을 위해 일할 사역자 양성에 집중했다면,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며 나아가기 위한
2 이어서 좋은 2 사람은 ‘단짝’다윗과 요나단, 바울과 디모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모세와 여호수아. 느낌이 오시죠? 떼려야 뗄 수 없는 성경의 단짝입니다. 꼭 성경의 등장인물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는 믿음의 단짝이 참 많습니다. 세대와 국경을 뛰어 넘어 성령 안에서 동역하고 하나가 된 단짝들이 있습니다.이 제2222호를 맞아 믿음의 단짝 5쌍을 만났습니다. 이들의 삶은 이념으로, 신분으로, 경제력으로, 세대와 계층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에 주는 교훈이 큽니다.또 하나. 과 독자는 단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어 오직 성경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캠프가 올해도 열린다.부흥한국 예수전도단 (사)평화한국 (사)뉴코리아 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등이 개최하는 통일비전캠프가 ‘New Korea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주제로 1월 15~18일 서울 상계동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다.통일비전캠프는 2008년에 시작해서 12회를 맞은 역사성 있는 행사이다. 특히 이념갈등이 치열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통일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모여 성경 안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
“사랑과 평화의 복음에 사로잡힌 자들이 통일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생선교회, 안디옥선교훈련원(YWAM-AIIM), (사)뉴코리아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18 통일비전캠프가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1월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열렸다. 올해 11번째 열린 통일비전캠프는 170여 명의 기독청년들이 한국교회에서 통일과 관련된 대표 사역자, 연구자, 현지 활동가들과 함께 기독교 한반도 통일과 평화 과제를 하나님 관점에서 해법을
통계로 본 통일교육 현황과 제안통일부와 교육부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실태를 조사했다. ‘2016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에서의 통일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통일교육은 꽤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에 대한 당위성(63.1%)도 2014년(53.5%)에 비해 증가했으며, 통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도발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통일교육을 확대해 다음 세대의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그렇다면 한국교회의 상황은 어떠한가? 교회에서 통일교육은 얼마나 자주
총회와 함께 대북 사역을 진행할 글로벌만나재단이 1월 24일 군포영광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사단법인 글로벌만나재단(Global Manna Foundation)은 대북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18일 통일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12월 이사장 김재호 목사와 대표회장 이상돈 목사 등 총회 소속 중진 목회자들로 법인이사회도 구성했다. 2년 동안 통일부 대북NGO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한 이상돈 목사는 글로벌만나재단을 출범하며 “총회 및 GMS와 협력해서 평화통일과 복음확장
6개 단체가 공동주관하고 12개 단체가 협력하는 통일비전캠프가 2017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미래와 희망, 통일코리아”라는 주제로 서울 은평구 비전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집회에는 오대원 목사(한국 예수전도단(YWAM) 창립자),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 김회권 교수(숭실대), 서훈 교수(이화여대) 등이 강사로 서서 오전과 오후 주집회장 강의와 4개의 주제강의, 14개의 선택강의를 진행한다. 예년과 같이 경배와 찬양은 부흥한국이 인도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인 6일 오후에는 DMZ탐방이 예정되어 있다.통일비전캠프는 부흥한국과
한국교회 통일단체 협력 강화, 양질의 강의로 핵심 쉽게 전달 ‘호응’“통일에 관심이 없었어요. 뉴스에도 부정적인 소식만 나오고. 그러나 여기 와서 전문가들과 현지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님의 뜻에 따른 통일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1월 25~29일 서울 팀비전센타에서 열린 ‘통일비전캠프 2016’ 4일째, 대학생 이한결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 통일에 전혀 관심 없던 그가 불과 4일 만에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한결 씨만이 아니다. 그와
“통일에 관심도 없었을 뿐 아니라, 그 어려운 것을 왜 하려는지 모르겠다.” 처음 참가하는 청년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하루 이틀 그리고 삼일이 지났을 때, 그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눈빛만 달라진 게 아니다. 청년들은 통일비전캠프를 통해 통일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 4박 5일간 통일을 쉽게 풀이하여 이해시키고, 복음통일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자리, 이를 통해 통일일꾼을 재생산하는 통로. 이것이 통일비전캠프의 목적이다.부흥한국 안디옥선교훈련원 예수전도단 평화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 뉴코리아가 공동주관한 한국교회
2016년에도 한국교회의 통일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된다. 새해 첫날 임진각에서 새해맞이 평화통일기도회로 모인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교회 통일 엔지오단체들이 연합 행사를 연다.바로 ‘통일비전캠프 2016’이다.부흥한국 안디옥선교훈련원 예수전도단 평화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 뉴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통일비전캠프 2016’이 1월 25~29일 4박 5일간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9회째 맞는 통일비전캠프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통일시대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축제다. 연구소와 대학의 연구자, 북한과 중국 현지
분단 70주년 한국교회 통일운동 중간점검분단 70주년을 맞은 2015년, 한국교회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원년으로 삼자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1월 1일 임진각에서 열린 ‘한국교회 평화통일 신년기도회’를 시작으로 통일비전캠프, 70주년 기념세미나, 3·1절 특별기도회, 국제심포지엄, ‘다함께 평화’ 통일기도회까지. 예년보다 통일 관련 행사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또 교계단체들의 연합행사가 꾸준히 열리는 것도 눈에 띄는 모양새다.하지만 올해 열린 통일 세미나나 기도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평화통일의 기치를 한껏 내걸었지만 그동안 제시된
평화한국 세미나서 ‘기독교통일준비위’ 구성 제안“인식개선보다 조직 우선 유감” 지적에 발제자 머쓱 새해 들어 교계에서 가장 바쁜 단체를 꼽는다면 대북 및 통일단체를 들 수 있다. 분단 70주년을 맞아 연초부터 세미나와 통일캠프 성명발표 등을 진행하며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지난 1월 30일 평화한국(이사장:임석순 목사)이 주최한 광복 7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때 아닌 ‘가칭 기독교통일준비위원회 조직’ 논쟁이 벌어졌다.‘광복 70주년, 한국 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발제자들은 하나같이 ‘가칭
교계 주요단체 ‘통일비전캠프’ 열고 분단 70년 통일 비전 나눠민간단체 대북 인도적 지원 정상화 촉구 등 성명서도 잇따라 분단 70년을 맞아 한국 교회에 통일을 향한 열망이 가득하다. 1월 1일 임진각에서 열린 ‘평화통일 2015년 신년기도회’를 비롯해 새해 벽두부터 한국 교회와 교계 통일NGO들의 행사와 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생선교회 등이 주관하는 ‘2015 통일비전캠프’가 1월 26일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개막했다. 주제는 ‘통일된 코리아, 새로운 시작’. 분단 70주년의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