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노회경동노회가 4월 9일 경주성광교회(김중석 목사)에서 제161회 정기회를 열고,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를 기독신문사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장재덕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기독신문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영천서문교회 당회와 경동노회 총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독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교단 대변지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교단과 선교지, 그리고 신학교와 각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함께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배정환 목사(광주미문교회)가 총회부서기 추천을 받았다.광주노회(노회장:김진택 목사)는 제124회 봄 정기회를 4월 9일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열고 증경노회장 배정환 목사를 제109회 총회부서기로 추천하기로 했다.이번 정기회에서 광주노회는 총회총대선거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배정환 목사를 총회부서기에 추천하며, 꽃다발 선물과 함께 선거를 잘 치르도록 격려를 보냈다. 배정환 목사는 총회이슬람대책위원장, 광주신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추천을 받는 자리에서 배 목사는 “더욱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를 갖겠다”고 밝히면서 “당선
총회 산하 전국 지방신학교가 일제히 개강하며 새 학기를 맞이했다. 신학교의 위기라 불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사역자를 길러내는 사명을 다시 감당하기 시작했다.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3월 5일 학교 은혜관 대예배실에서 입학과 개강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교학처장 정대준 교수 사회, 연구부총장 황성일 교수 기도, 김경윤 총장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김경윤 총장은 ‘예수님의 하루 시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매일 같이 새벽을 깨우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활로 우리 인생을 가꾸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교수진과
광주신학교(학장:이형만 목사)가 2023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신학과 제43회, 신학연수과 제50회, 사모신학연수과 제7회 졸업식인 이날 행사에서 총 4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이사장 배정환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노연중 목사(부이사장) 기도,조동원 목사(광주노회장) 설교, 류인식 목사(총무처장) 학사보고, 전광수 목사(교무처장) 졸업생 호명, 이형만 목사(학장) 훈화, 최우식 목사(전 총회총무) 축사, 안종만 목사(전 이사장) 축도로 진행됐다.조동원 목사는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지동산
광주전남노회협의회(대표회장:박종일 목사)는 1월 3일 광신대학교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복음을 위한 분투와 협력을 다짐했다.광주전남지역 각 노회에서 120여 명의 목사장로가 참석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박종일 목사 사회, 부회장 박세용 장로 기도, 직전회장 전요섭 목사 ‘그리스도를 위해’ 제하의 설교, 대표회장 환영사, 증경회장 정태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전요섭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과 교회를 위해 고난까지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헌신하며 충성하는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또한 부회장 김범택 목사의 색소폰 특별연
감사부(부장:김경환 장로)가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회 인준 신학교 감사를 실시했다. 12일 칼빈대학교와 서울신학교를 시작으로, 14일 광신대학교와 광주신학교, 18일 대신대학교와 부산신학교, 21일 전북신학교와 대전신학교 순으로 감사를 진행했다.이번 감사는 107회기 감사부의 슬로건인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감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문제를 파헤치는 감사가 아니라, 총회 인준 신학교의 어려움을 듣고 총회와 원활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감사를 진행했다.감사부에 따르면 총회 인준 신학교들은 총회의 실질적인 지원이
배정환 목사(광주생명교회)가 광주신학교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광주신학교는 3월 9일 광주생명교회에서 이사장과 학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앞서 광주신학교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에 광주노회 배정환 목사(광주생명교회)를 선출하고, 이형만 목사(영암 삼호교회)를 제18대 학장으로 연임토록 했다.배정환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늘 자랑스럽게 여겨온 모교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하나님 주신 지혜로 직책을 감당하여 학교를 잘 섬기고, 열방을 위해 일할 주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형만 학장도 “학교
광주신학교(학장:이형만 목사)는 2월 9일 재학생과 교수진 하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신학연수과 제49회, 사모신학연수과 제6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신학연수과 2명, 사모신학연수과 1명 등 졸업생 3명이 배출됐다.부학장 박창희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이사회 서기 노연중 목사 기도, 이사장 임동헌 목사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제하의 설교, 총무처장 류인식 목사 학사보고, 학장 이형만 목사 훈화, 무안노회 손이성 목사 축사, 부이사장 배정환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이형만 목사는 훈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
광주전남노회협의회(대표회장:전요섭 목사)는 1월 4일 광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열었다.목포제일노회(노회장:이동식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노회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해, 예배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총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복음사명을 수행해나가자고 다짐했다.감사예배는 전요섭 목사 사회, 부회장 김태식 장로 기도, 직전회장 정태영 목사 ‘큰 산아 평지가 되리라’ 제하의 설교, 증경회장 김성천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정태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23년에도 우리들
전국의 지방신학교가 일제히 개강해 2학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칼빈대학교(총장:김근수 목사)는 8월 30일 칼빈대 교내 은천당에서 개강예배 및 개강집회를 갖고, 한 학기 동안 지성과 영성을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개강예배는 교목실장 김삼열 교수 사회, 신대원장 김지호 교수 기도,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설교, 총장 김근수 목사의 인사, 부총장 전지명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지명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교 신학과 4학년 채영빈, 신대원 목회학석사과정 김성은 씨 등10명에게 장학금
경청노회 경청노회는 제120회 정기회를 4월 5일 경산 은혜로교회에서 열고 총회사무총장 제도를 폐지할 것과, 대신대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해 줄 것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남천교회의 가입을 허락했다.▲노회장:박상호 목사(칠성교회) 부노회장:허정문 목사 이관희 장로 서기:이주호 목사 부서기:김종언 목사 회록서기:김홍식 목사 부회록서기:이덕현 목사 회계:안휴정 장로 부회계:기문도 장로 ▲총회총대:박상호 이주호 최영인 김학동 김종언 이경구 임병재 권희찬 정인철 김종원(이상 목사) 이관희 안휴정 배병학 이승국 김상규 도양구 김기용
시련 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게 생명이라지만 어떤 시련은 지나치게 가혹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그런 시간을 위해서 친구가 존재하고, 돕는 이웃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 거듭된 시련 앞에서 망연자실한 두 사역자의 아픈 이야기가 있다. 부디 이들의 스토리에 공감하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길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소중한 공간 화재로 잃은 흑산도 수리교회2월 5일, 토요일 아침이었다. 토요일은 연로한 성도들이 교육관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날. 그날따라 날씨는 또 시리도록 추웠다. 김정자 전도사는 아궁이에 장작을 조금 더 많이 집어넣었다.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개신대학원대학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조성헌 박사)는 2월 17일 열린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특별히 소강석 목사 명예박사학위 수여식도 진행했다.조성헌 총장은 소강석 목사를 향해 “본교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낙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광신대 1호 명예철학박사, 백석대 명예신학박사, 단국대 명예문학박사다”라면서, 또한 “소강석 목사는 예장합동총회 105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다”며, 이력 소개와
교단 산하 신학교들이 연이어 졸업식을 갖고,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목회자 후보생과 교회 지도자들을 배출했다.광주신학교(학장:이형만 목사)는 신학연수과 제48회와 사모신학연수과 제5회 졸업식을 2월 7일 학교 강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광주신학교는 신학연수과 2명, 사모신학연수과 1명 등 총 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식은 부이사장 배정환 목사 사회, 이사회 서기 노연중 목사 기도, 동목포노회장 김정두 목사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제하의 설교, 학사보고와 졸업증 수여, 학장 이형만 목사 훈화, 전북신학교 이사장 이기봉 목사 축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이 1월 24일 학교 예배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27~28대 이사장 유웅상 목사와 학장 한기영 목사가 이임하고, 제29대 이사장 이기봉 목사와 학장 백종성 목사가 취임했다.준비위원장 서현수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부이사장 정삼영 장로 기도,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명예학장 김상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배광식 목사는 ‘인생은 사명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날마다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서야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사명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또한 부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