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전주지방가정생활위원회(회장:유병근 목사)는 5월 22일 전주샘물교회에서 제33회 가정의 달 기념예배와 모범가정 표창식을 열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3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 전주YWCA(회장:이현순) 회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예배 설교자로 나선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는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전주YWCA합창단과 전주샘물교회 하늘소리중창단 등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가 중단되자 온라인예배와 더불어 그간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이 덜했던 가정예배도 새롭게 조명받았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무너진 신앙을 다시 세워보는 것을 어떨까.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임규일 목사·이하 가정협)가 2021년 가정예배서 를 발간했다. 1988년 첫 발행 이후 이번이 34번째다.예배서에는 실제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배안이 담겼으며, 5개 교단 105인의 목사들이 교회력에 따른 본문설교 집필에 참여했다. 특별히 매 주일 그림을 보며 말씀을 묵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임규일 목사·이하 가정협)가 4월 28일 서울 신내교회에서 제65회 가정주간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상예배로 드렸으며 가정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가정주간 연합예배는 UN이 정한 가정의 날(5월 15일)을 포함한 주간을 가정주간으로 지정하여 함께 예배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열린다. 제65회 가정주간 연합예배는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정-우는 가정과 함께(롬12:15)’를 주제로, 사회에서 소외받고 차별받는 가정들의 아픔에 공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11월 14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가정사역,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한국교회에 가정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협 회장인 김진덕 목사(능동교회)는 “오늘 이 자리가 통합적인 가정사역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먼저 ‘가정사역,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기조발제에 나선 가정협 서기 허정강 목사(서울성남교회)는 지금까지 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김진덕 목사·이하 가정협)가 5월 한 달을 가정주간으로 선포하고, 한국교회가 가정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나설 것을 독려했다. 가정협은 4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 가정주간 기념·선포예배 및 2019가정평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가정주간 기념·선포예배는 한국교회가 가정의 달 5월 중 교회 형편에 따라 가정주간을 정해 예배를 드릴 것을 요청하는 자리다.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배 서식서도 함께 배포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가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김진덕 목사·이하 가정생활협회)가 올해도 가정예배서 를 출간하고, 성도들의 깊이 있는 예배생활을 돕는다. 가정생활협회는 11월 8일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책이 각 가정에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했다.는 가정생활협회가 1988년부터 매년 출간하고 있는 가정예배서다. 많은 가정예배서가 상당한 기간을 두고 발간하는 것에 비해 는 매년 새로운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찬송, 성경,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원들이 가정평화상을 수상한 보성여자고등학교와 영생고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축하하고 있다. 5월 가정주간을 맞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이경호, 이하 가정협회)가 가정평화상을 수여했다. 가정협회는 5월 22일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제59 가정주간 기념예배를 열었다. 이날 가정협회는 보성여자고등학교 환경 동아리&lsqu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이경호)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59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 이경호 신부(성공회)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2014년을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거룩한 근심’이라는 주제로 가정문제 전반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지원체계를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남기탁 목사)가 10월 22일 제19회 새가정중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창경연대회는 ‘가정에 치유를, 이곳에 회복을’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려 찬양으로 화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창경연대회에서 1위 믿음상은 평촌감리교회의 ‘글로리아중창단&rsqu
5월 가정주간을 맞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신재국, 이하 가정협회)가 가정평화상을 수여했다. 가정협회는 5월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정주간 기념예배를 열었다. 이날 가정협회는 5명의 아이를 공개 입양해 믿음 안에서 예쁘게 키우며 기독가정의 모범을 보인 최진수-천병희 가정에 가정평화상을 수여했다. 가정평화상 수상을 받은 첫째 딸 최순영 양(15)은 &
▲ 2012년 가정평화상을 수상한 김호준 집사와 이은주 집사 가정의 자녀들이 ‘목마른 사슴’을 합주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신재국 사관)가 가정의 달은 맞아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57회 가정주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이날 예배에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저출산시대에 3년 1남의 자녀를 하나님의 품 안에서 키우며 정직하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남기탁 목사)가 10월 22일 제17회 새가정중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창경연대회는 ‘자녀를 행복하게, 부모를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서울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려 참가팀이 함께 찬양으로 화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창경연대회에서 1위 믿음상은 예닮교회의 ‘예닮어린이중창
▲ 5대째 신앙의 가정을 이어오고 있는 구세군음암교회의 정재봉 씨와 한동찬 씨 가정이 제10회 가정평화상을 수여받고 있다. 가정주간을 맞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남기탁 목사, 이하 가정협회)가 장한어머니상과 가정평화상을 수여했다. 가정협회는 5월 1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정주간 기념예배를 열었다. 이날 가정협회는 13년 전 중풍으로 쓰러진 90세 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전용철 목사ㆍ이하 가정협회)에서 주최한 제54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제15회 새가정 중창경연대회가 5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가정협회 회장 전용철 목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사랑의 마음으로 가정을 세우자는 설교로 가정의 달을 기념했다. 또한 제8회 가정평화상과 장한남편상 시상식을 열고 본이 되는 가정의 모습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교계 단체들의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가정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세미나에서부터 가정과 떨어져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사역들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전용철)는 5월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54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제15회 새가정 중창경연대회를 연다. [가정을 새롭게!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