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들, 설문조사 봉사활동 문화행사 주의하세요.”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이단들도 독버섯처럼 대학을 파고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학원복음화협의회에 따르면, 올해에도 대학가에 이단 동아리 단체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부 이단들은 특정 대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교회 부교역자 사모가 된 지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다. 늘 이맘때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교역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할 때, 그러나 어딘지 씁쓸해질 때가 있다. 아니 어쩌면 하나님 앞에 분통이 터질 때가 있다. 해마다 신학교에서 졸업하는 신학생들을 지켜보며 또 신학교입학경쟁률이 치열하다는 글을 대할 때마다 한가지 생기는 의문과 회의가 있다. 이렇게 많은 한국
컴퓨터와 인터넷 전용선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홈페이지는 지역노회들의 또 다른 얼굴이 되고 있다. 현재 총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지역노회 사이트는 약 80개, 전체 노회 중 3분의 2 가량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새목포노회(노회장:김경원 목사)의 홈페이지(http://www.kmpnh.com)는 단연 돋보이는 사이트 중 하나이다. 상당
【전주】실직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교계가 발벗고 나섰다.전주근로자선교상담소(소장:이희운 목사)는 실업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하며, 교회와 사회에 봉사인력을 지원함으로 하나님 사랑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전북기독교인력은행을 설립한다.기독교인력은행은 실업자와 장애인들의 구인구직상담과 함께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일자리 마련하기, 취업박람회 개최, 소
【군산】군산지역 교계와 사회단체들이 실직자들을 돕기위해 한마음으로 발벗고 나섰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권성만 목사) 군산YMCA 군산YWCA 등 기독교단체들은 군산경실련 군산농민회 등 20여개 시민단체들과 「실직가정 겨울나기사업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이 지역의 고용안정과 실업문제 극복에 협력키로 했다. 동 위원회는 11월 14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4
【전주】IMF사태 이후 갈수록 늘어나는 실직자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을 모색하는 다각적인 움직임이 전북교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전북기독교사회복지연구소(소장:양진규)는 「대량실업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제1기 사회복지학교를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기독교 사회복지의 시각에서 실업문제를 접근하여 제도적정책적 개혁방안을 모색하며,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