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돕기 위한 총회준비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임원 조직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10일 총회임원회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는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참석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전계헌 부총회장은 “총회의 실질적인 방향성은 총회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겠지만 총회준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만큼 제102회 총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해의 성격을 잘 살리도록 위원들의 협력과 노력을 기대한다”고 권면했다.이에 총회준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