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정훈 목사·GMS)가 전국 교회에 6월 9일 성령강림주일을 세계선교헌신의날로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정체기를 맞은 한국교회에 세계선교의 열정을 되살리고, GMS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개교회 영적 부흥의 계기로 삼자는 취지다.GMS는 지난해에도 ‘GMS 20주년 세계선교대회’에 앞서 지역별 선교헌신예배를 추진해, 지역 교회들에 선교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160여 교회와 노회가 헌신예배에 동참해 하나님의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GMS는 특별히 이번 세계선교헌신의날을 통해 지역 교회와 성도